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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쏟아진 소낙비와 시원한 길

 

오늘아침 새벽

 한바탕시원하게 내린 소낙비로

지열과 무더운 날씨를 잠시 식혀주며 지나갔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면서 늘 카메라를 지참하고 달리는 상쾌함도 있지만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현장을 이웃님들께

전하는 뿌듯함과 보람도 있습니다.

더위를 피하여

저녁운동을 아침으로 병행하여 실시 하고 있는 요즘은..

달리기 보다는 속보정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책로와 길..

갑자기 내린 소낙비를 피하여..교각밑에서 쏟아지는 빗방울을

카메라에 담아 시원함도 함께 생생하게 보여 드립니다..

 

 

검은 비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합니다.

 

 

하늘이 점점 낮아집니다..컴컴해 지는데요.^^

 

 

 마라톤 속보운동,,산책로 길이 잘 정비되여 있지요...조깅코스 40km입니다.^^

 

 

시원한 빗줄기가 더위도 잠시 식혀주고 갑니다.^^

 

 

금새 불어난 시냇물...

 

 

 

 

운동하든 사람들..교각밑으로 모두 피신중.~~

 

 

야간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가로등도 세워져 있습니다.

 

 

 소낙비는 멈추고 다시 운동 시작...

 

 

 

 

 

 

 

겯기운동으로 열중하고 있는 주민들과 "해피모닝" Dog...

빗방울이 가늘어 지면서 이슬비로 바뀌고 있네요..

시원하고 상쾌해서 살맛 납니다.^^~

 

더위속에 조금은 시원 하셨나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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