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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독버섯 판별요령과 청솔모의 멋진포즈..

 

오늘도 지루한 장맛비는 끝일줄을 모릅니다.

 

아침일찍  비가 계속내려서 등산도 포기하고 주변의 가까운 반석산에 올라 산책을 하면서 그동안 야외활동과

사진 포스팅 소재도 없고해서 동탄 반석산 주변 생태공원과 아침 조깅코스로 장마철 여러 생태 현장을 장대비가

간혈적으로 내리는 가운대 3시간에 걸쳐 산책겸 돌아 보면서 청솔모와 꽃뱀도 만나고 주변에 화려한 자태로

산 기슭기 에서 사람과 동물들을 유혹하는 독버섯이 우후죽순 격으로  솟아나고 있었습니다.. 또 한편 으로는..

공원주변에 비가 멋음으로 활발하게 꿀을 채취?하는 벌과 나비 각종 곤충들도 활기를 펴고 있었습니다.(다음편)

 

장마전선은 오늘과 내일(일요일)을 고비로 북한지방으로 넘어가 사실상 장마는 소멸된다는 보도입니다.

장마가 끝남으로 여름철 특수인 즐거운 하계휴가도 계획하여 산과 들 강과 바다,계곡으로 가족 친구 연인사이에 

피크를 이룰 전망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여름휴가로 즐거움과 함께 올 여름도 시원하고 보람된 추억의 여름 휴가철이 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한 사진을 보시면서 야생 버섯중에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과 독버섯의 판별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장맛비로 인한 습기가 아직 남아있고 산중에는 이름모를 버섯들이 화려하고 은은한 빛을 발하며 유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랑 망태버섯의 신비 :☞ http://blog.daum.net/shc77/168

 

 

야생 청솔모도 비가 잠시 주츰한 뜸을 이용하여 세상 나들이로 포즈를 취해 줍니다.ㅎ~

 

 

나무에 오르는 날렵한 자새로도 멋진 포즈를 취해주네요..

 

독버섯..무당버섯

독이 있는 버섯. 대개 빛깔이 아름답고 끈끈한데 신경 조직,

소화 기관, 혈관, 피부 따위를 파괴한다. 파리버섯, 광대버섯 따위가 있습니다

 

무당버섯(독버섯류)

독버섯들의 특징은 화려하고 가로로 잘 찢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나,그렇지 않은 것이 많으므로 이는 독버섯을 구별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독버섯은 먹었을 때 증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극소량이 들은 버섯부터 소량을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수 있을 맹독을 가진 버섯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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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버섯(Russula subnigricans) 
      ⊙ 분류 :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 생태 : 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상록활엽수림내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 
      ⊙ 유독성분 : 불명 
      ⊙ 중독증상 : 구토, 설사 등이며 때로는 심장쇠약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절대로 산과 들에나는 야생버섯을 채취 하는것은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버섯은 1천 500종이며 식용이 가능한 것은 전체의 2%인 30종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독버섯을 판별하는 요령...

악취가 나거나 ,빛깔이 진하고 아름답거나,줄기에 턱이 있거나  유즙을 분비하면 틀림없는 독버섯 입니다.    

버섯을 물에 넣고 끓일 때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는 버섯 등은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웬만하면 야생에 채취한 버섯은 먹지않는 것이 현명 합니다.

둥근포자 땀버섯

갓 지름 5∼10cm, 중앙이 오목한 호빵형이나 나중에 깔때기 모양이 되고

주변부는 안쪽으로 감김,표면은 등적색∼황적갈색이며 매끄럽고 끈기는 없습니다.

 

독버섯은 먹었을 때 증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극소량이 들은 버섯부터 소량을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수 있을 맹독을 가진 버섯까지 다양 합니다.

버섯마다 가진 독이 다양하기 때문에 독버섯을 먹었을 때의 증상은 버섯마다 다릅니다.

 

식용버섯류 분류~

버섯 중에는 먹을 수 있는 버섯이 있는데, 송이버섯,표고버섯,양송이,팽이버섯,느타리버섯,목이버섯 등이 있고 대부분

농장에서 재배되고 식용 버섯 중에서도 독이 있지만, 극소량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버섯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에서는 오늘 또한번 망언을 하는군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시찰과 함께 자기네들 영토라고 주장을 합니다.

독버섯과 같은 존재들 아닙니까?..온 국민이 함께 규탄하여.기필코 사수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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