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사랑 걷기대회 문화재를 관람 하면서 (후속편)
지난주말(5월28일) 5월달을 장식하는 제4회 고궁사랑걷기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약1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대 성대회 치루워졌습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고궁 걷기를 통하여 문화재 사랑과 건강의 소중함을 다지며 되새기는
즐겁고 행복한 일정 였습니다.
금년으로 제4회를 맞이하는 고궁사랑 체험에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창경궁 돈화문,함양문 등
세계적인 우리나라 고궁의 아름다움과 수려한 건축미를 함께 둘러보며 감상하여 보실까요.
광화문 보수공사로 인하여 경복궁담을 우회하여 체험
경복궁 옅길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인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 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증건 되였다고 한다.,경복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아쉽네요.
아름다운 고궁의 건축미를 자랑합니다.
창덕궁(창경궁) 입구
창덕궁은 140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창건 하였고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해서 창경궁
과 더불어 동궐이라고 불렀다고합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타 고종이 경복궁
을 증건하기까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임금들의 거처했던 궁궐입니다.
진선문 입구
돈화문과 금천교 부근에 금천교를 건너면 궁궐로 들어서는 진선문(進善門)이곳은
태종과 영조 때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와서 북을 울리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진선문 안쪽
진선문 안쪽 옆에는 큰 북을 세워 놓고 억울한 일이 있는 백성이 와서 치면
왕이 듣고 억울한 사정을 해결해 주마고 하는 큰 북이 달려 있었다고 한다.
인정문 입구
인정문
보이는 인정전 인정문 추녀마루를 장식하고 있는 잡상들 인정전에서 내려다 본
인정문 금천교를 지나면 진선문을 통해 인정문 입구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인정전 입구 ↑
인정전 ↑
인정당.
함인정
원래이건물은 한쪽면만이 열린공간이었는데 요즘은 사방이 다 열려있다. 광해군이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에 전통 북촌한옥마을 표본도 보존되여 있습니다.
한옥은 예로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한국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조선 왕조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보여주는 조선성리학에 기초하여 배치된 궁궐사이에 위치한
뛰어난 자연경치를 배경으로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 한옥군이 위치하고 있다.[출처:백과사전]
한옥마을 마당..
한옥마을 담장
장독대
고궁체험 참가자 진사님들의 취재?열기도 대단 합니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해시계
창덕궁 후원에 있는 연못 중 하나인 부용지 주위에는 몇몇 건물이 있는데,그 중 하나인 영화당
옅에 해시계가 있습니다.이 해시계로 우리나라 표준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보는.. >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는 지나고 여름철 슬기롭게 나는 지혜로움 (0) | 2011.07.14 |
---|---|
케논400d 시집보내는 날 (0) | 2011.06.25 |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다녀오다. (0) | 2011.04.21 |
안치환 콘서트 실황중계 (0) | 2011.04.01 |
고품격 인테리어와 세계의명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쇼핑하기 (0) | 201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