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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한가한 시흥 오이도 풍경!

오랜만에 수인분당선이 9월달 개통됨에 따라 인천을 비롯 시흥시 오이도를

나홀로 여행 한가위 추석을 맞으면서 한가한 오이도 괘청한 가을하늘에 뭉개 구름

산뜻한 아름다운 시흥 오이도 전통 수산물시장과 갯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흥시 오이도 황새바위길 입니다.방파제 오른쪽 처음 부분에 있는 배다리 선착장 옆으로~

오이도 황새바위길 입구..테크계단을 내려가면 노오란 부잔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이도 황새바위길 노오란 부잔교쪽으로 내려가서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촬영하며

마침 밀물이 썰물되어 바닷물이 뻐져나간 상태 갯벌에서.어패류를 캐는 주민들을 목격 합니다.

 

수인분당선이 개통됨에 따라 수원에서 환승없이 한번에 약 40분 정도면 오이도를 나들이 하면서 

몇년 전 몇번이고 걸어본 오이도 황새바위길..당시 없었던 많이 변화된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부잔교란~바닷물 수위에 따라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잔교를 말합니다.

위 아래 또는 부력의 물통으로 인해 물위로 뜨는 다리를 "부잔교" 라고 합니다. 

 

오이도 사랑의 자물쇠 탑 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사이 영원한 사랑을 역어 채워 놓은 자물쇠 탑..

 

오이도 사랑의 자믈쇠 탑..

황새바위길 입구 좌측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파제와 어울어진 오이도 맛집들이 즐비함과..썰물이 되어 바닷물이 빠진 갯벌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지요. 날씨가 너무 화창한 가을날씨 

오이도 황새바위길 부잔교를 방문한 여행객들은 이렇게 한산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오이도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총 길이 200m 부교로 만들어

시흥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 및 여행하는 시만들을 즐겁게 해 주는 부잔교..출입이 통제 되어 있더군요.

 

오이도 황새바위길 부잔교..

부잔교 중간에 파손되어 아쉽게도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오이도 서해바다 갯벌 황새바위길에서 바라본 인천 송도국제신도시가 앵글속에 들어옵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바다  오이도 조형물

 

경기도 및 수도권의 관광명소 시흥시 오이도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 곳..아름답고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추천!~

 

썰물때는 광활한 갯벌을 바라보며 무료한 코로나 일상을 날려보내며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고

밑물때는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만 날 수 있도록 조성된 도란도란 이야기밭 바다 산책로 입니다.

 

오이도 종합어시장 및 전통시장과 선착장 등...다음편에 소개 됩니다.

 

쾌청한 가을날씨 오늘은 밀물이 썰물되어 갯벌생물을 자세하게 촬영 관찰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 바닷물이 빠져 나간 방파제길을 다정하게 산책하고 있는 여행객~

 

시흥시 정왕동 2043~~ 오이도 생명의나무 전망대..

생명의나무전망대에 야간에 조명이 밝혀지면 아름답게 보인다고 합니다.

 

낮에보는 생명의나무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지요. 오이도포구를 빛내주고

여행객들을 즐겁게 하며 여행 뷰 포인트가 되는 곳.. 빨강등대와 생명의나무 전망대 입니다.

 

오이도 선착장 가는 길 빨강등대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사진작가 진사님들의 출사지로

각광을 받는 곳 으로 오이도 빨강등대에서는 선착장 간척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를 겪어 온

오이도의 흔적을 전망대에 올라 한 눈에 관망 해 볼 수 있는 빨간등대 다음편에 소개됩니다.

 

내일 오후 저녁시간 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추석명절 5일간의 긴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정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추석명절 고향 방문을 필연적으로 자제를 당부하고 있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마음은 고향!

몸은 집에서 가족과 도란 맛있는 명절음식 차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