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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탐스롭고 빨갛게 익어가는 피라칸사스 열매

뻘갛게 익어가는 주홍색 예쁜 피라칸사스 열매

 

올 가을이 지나면서 고은단풍은 서서히 떨어지고 노작근린공원 주변에 식재해 놓은 피라칸사스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그 아름다운 색갈에 눈길을 돌려보면서 종족번식을 위하여 들새들을 유혹하면서 열매들

송이송이 마다 아름다운 붉은색갈을 발하며 피라칸사스 열매들이 방금이라도 터질듯 반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늦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은 이번주 수요일(7일)도 다가오고 초겨울 같은 날씨가 지난주에는 기승을

부렸지요 옷깃을 여미는 춥디 추운 날씨로 일기가 불손한 가운데 한주간을 보냈습니다..입동 다음날 고3 수험생

들 12년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 하는 날(8일) 수능시험도 있고 동안 애쓴 수험생과  수고하신 학부모님들 노고에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한시름 놓으시고 나면서 주부님들의

수고의 연속인 겨울철 가족들의 겨울 밑반찬 맛갈스련 김장 담그기로 이어지며 바빠지는 김장철로 접어 듭니다.

 

각 가정마다 주부님들 바쁜 손길로 가족과 이웃분들과 오손도손 함께 가족을위한 맛있는 김장 김치도 담그시고

가을을 보내며 김장 담글시 빨간 태양초 고춧가루색과 같은 붉은색 피라칸사스 열매와 씀바귀 노란꽃 하얀포자

소나무에 덩굴식물 단풍으로 감고 오르고 있는 잎새를 감상하시며  그동안의 피로도 말끔이 씻으시기 바랍니다.

 

 

피라칸사스 빨간 열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 식물의 총칭.
피라칸타는 온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공기청정에도 도움이되며
꽃이 피는 시기는 5월에서 6월에 피며
우리에게 주는 혜택 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관상할수 있도록 해주며
새나 동물들의 먹이로 제공을 합니다

 

피라칸 열매의 효능

장미과의 식물인 착엽화극(窄葉火棘)이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관목숲과 길가에서 자라며

맛은 달고 시며 떫고 평하다.  채취는 10월에서 12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립니다. 

 

피라칸사스 효능은 청열해독하며 수렴작용을 합니다.

이질(배아프고 속이 땅기면서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 장풍하혈(치질때 붉은피가 나오는것),

정창(악성종기), 노상(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하루에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본초도감> 

 

 

 

 

 

 

 

 

 

 

 

 

 

 

 

 

 

 

 

 

 

 

 

 

 

 

씀바귀

노란꽃과 종자번식을 위한 포자..

 

 

 

 

 

 

 

 

 

 

 

 

 

 

 

 

 

씀바귀 포자가 터져 날아 가기전..

귀속 귀 후비개 솜털과도 같습니다.ㅎㅎㅎ~

 

 

 

 

 

소나무와 덩굴식물,,

단풍이 곱게 들었네요..

 

누군가의 따뜻한 말과 위로가 간절한 주말!~..

기분좋은 칭찬이 받고 싶어지는 늦가을! 가는 가을 잡지말고 보내시구려..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나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는 주말과 휴일 즐겁게 지내시고

고3 학생들이 수능 기필코 필승으로 편안히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와 기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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