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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충북 제천 청풍호를 품은 작은동산 산행기

○2021년9월11일(토) 충북제천 자드락길~청풍호를 품은 작은동산 등산 여행기!~ 

○산행코스: 수원 화성에서 05시 출발 충북제천 교리마을 주차장 (만남의광장) 아침 07시 도착 

작은동산 등산로 입구 출발 07시20분.. 외솔봉- 작은동산-모래고개-까지 작은동산 산행 마무리..

방문하신 모든 이웃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 작은동산 주변 산세를 즐겁게 감상 하세요.

 

따라서 작은동산 모래고개 앞으로 펼쳐진 동산 무쏘바위(누운남근석) 까지 오르기 전 까지..너무

가파른 암벽에 막혀?아쉬움을 남간채 하산..교리마을 주차장 까지.. 순환코스~ 교리주차장 도착

13시30분 약6시간 (점심식사..휴식시간 포함) 충북 제천 청풍 자드락 1길 작은동산 등산 여행기!

 

충북 제천지역 유명 등산 코스인 청풍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 등산로

그 이름도 날엽한 외솔봉!~멋드러진 포즈로 환호하며 웃음꽃으로 즐거움 느끼며 빵 터짐~ 

 

외솔봉 앞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정상에 올라 환호하고 있는 아내!~

 

외솔봉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필자.. 산마조아 말아톤..(역광처리)~

외솔봉을 손가락으로 세워 바쳐들고 있는 모습과 같이 보이지요..사진 참 잘 찍었네요.ㅎㅎ

 

청풍호 조망장소 큰 바위에 올라 멀리 보이는 외솔봉을 바라보고있는 아내..

 

섬기는 서둔교회 사랑하는 권기환 안집..로뎀등산선교회 회장 대행 부부와 필자인 산마조아 말아톤 부부 동행

특별한 작은동산 등산여행기 초입부터 가파른 등산로 오랜만의 등산 이였지만 만만치 않은 충북제천 아름다운

청풍 자드락길 1코스..작은동산(545m) 까지 4,5km..높 낮이는 그다지 높지 않은 코스였지만.. 얕보면 큰코 다침..

 

상상외 천만의 말씀..정상 가까이 외솔암 바위 중간지점 까지 그 위용을 감상하기 위한 기암괴석을 오르며

스릴넘치는 07시20분 이른아침 안개속 청풍호를 조망하며 낮은 산(545m)이라고 해서 마음 편히 출발했는데..

제천 청풍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 초입부터 상당히 가파르고 엄청난 오르막 등산길을 함께 올라 갑니다.

 

충북 제천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로 안내판을 유심히 관찰 살펴보고 있는 로뎀등산팀!~

 

작은동산 높이만 낮을 뿐, 작은동산 3개를 넘어야해서 등산과 하산을 반복하며 6시간 이상..

등산 여행을 코로나19로 인한 무료함 心身 체력단련 하며 주말 즐겁게 잘 다녀 왔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설명을 등산코스 주요 부분만 상세하게 서술 작성하며 넘어 가겠습니다.

 

주말 아침 안개로 주변산세와 청풍호 비경을 감상 할 수 없는 상황..

아쉬움에 등산용 스틱만 들고, 흐릿하게 보이는 안개속 청풍호 풍경을 감상하고 있네요.

 

작은동산 등산길 청풍호 조망터에서 바로 보이는 ..안갯속의 미로..

흐릿하게 보이는 청풍호..번지점프 쌍 크레인이 안개로 인해 보일듯 말듯..아쉬움!~

 

첫번째 청풍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바위에 오르며 인증으로 남겨 봅니다.

 

이른 아침 등반하며 올라갈때는 작은동산 주변 전체가 온통 안개속의 미로에서..

 

물개바위 같습니다..잠시 쉬어가라고  고개를 반듯이  세우고 있네요.ㅎㅎ

 

가파른 전망바위 언덕을 밧줄타고 오르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산행을 위하며 준비해간 간식 타임 곳감과..시원한 생오이 초콜릿...등..

 

이곳 제천지방 어떤?교회에서 장로님과 안수집사?팀이 오르고 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싱싱 달콤한 화성의 진미 송산포도를 권하니 기꺼히 받아 목도 축이고..

곧바로 자기들이 싸온 간식 쑥개떡을 아침 일찍 집에서 장만한것 이라고 우리팀에 제공..

 

작은동산의 아름다운 포토존 외솔봉 바로 정상부근에서 인증으로 남깁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외솔봉"..외로히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바위...

그 위용을 바라보고 있는 로뎀등산선교회 권기환 회장 대행 부부와 필자 아내!~~

 

오늘의 하일라이트 최고의 사진 포토존 View가 아름다운 외솔봉에 도착 합니다.

 

험한 암벽 등산시 꼭 긴바지~긴목스타킹.필수 착용 입고 오릅시당..

바로 뒷편으로 충북 재천 작은동산의 명물 외솔봉이 살짝 보입니다.

 

외솔봉 바로 옅으로 아름다운 자태로 서 있는 명품 소나무..위상!~

 

청풍호를 감싸안은 작은동산 명품 소나무...외솔봉 에서

세상 모든 것,, 내것 인양..손을 번쩍들어 환호하며..즐거움 푹 빠진 아내~

 

작은 동산!~~외솔봉에서 기념 인증..

윤희옥...김종애..쌍두마차...영원한 우정 변치 마시길..

 

신체건강!~~필자 산마조아 말아톤..아직은 산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명품 소나무 외솔봉에서 하늘을 우러러 보며..조물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섬기는 교회 로뎀등산선교회 회장대행 권기환 안집 동생..

팔을 양옅으로 벌려..작은 동산 등산하는 묘미를 흠벅 느끼는..포즈~↕

 

작은동산 청풍호 조망 명소에서..날카로운 바위에 정강이 앞부분 스쳐 다침!~.ㅎㅎ↑

명품 소나무~외솔봉이 뒷편으로 보입니다...널직한 마당바위에서 아내와 함께 인증 샷~~

 

작은동산 외솔봉 정상에서...에궁..귀여운 표지석.ㅋ~

 

작은동산으로 가야 맞는데 반대편으로 잘못 내려가 약 45분 정도 시간 낭비..

 

다시 작은동산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내려온 등산길로 유턴 헉~헉~~고 고.~~

 

작은동산 정상에 도착 입니다. 조그마한 돌에 정상 표지석을..세워 놓았더군요..ㅎㅎ

예쁘고 간들어진 작은동산 정상 표지석..우리팀 모두 함박웃음 감싸며..귀여움 표시..

 

시대의 아픔을 품고 자라는 소나무..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세요.!~~

일제말기에 자원이 부족한 일본군이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에너지원인 연료를 사용하기

위하여 송진을 채취한 자국으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충북 제천 작은동산 정상까지 모두 마치고 모래고개로 하산 합니다.

 

작은동산..동산입구..모래고개 산악마라톤 코스 사거리 도착...

 

모래고개 앞으로 펼쳐진 동산의 우람한 동산으로 올라 봅니다.

 

험난한 오르막 산세 힘에 겨워 쉬었다 또 쉬고 암벽타기 힘겁게 오름니다.

 

상당히 큰 바위를 지나며 시장기 발동..꼬르록...

집에서 싸온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오르자고 제안 밥과 반찬을 펼쳐 봅니다.

 

반찬 → 부짓갱이 나물 들기름 무침..가지볶은 요리..소고기 마늘 장조림 아삭이 고추..싱싱오이

해파리 생체 셀러드..고추장..김치 등...푸짐한 콩밥과 반찬들..산행하며 먹으면 무었이든 꿀맛 나지요.ㅎㅎ

 

점심식사 모두 마치고 험난한 암벽타기 오르막 바위를 오르고 있는 등산팀원들..

 

험난한 동산...등산길 무쏘바위 누운 남근석~성봉 정상 825m 까지는 무리수..

이곳에서 동산 정상 등산 포기 멈추고 교리주차장으로 아쉽지만 하산을 결정 합니다.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금수강산 작은동산..

걸맞게 귀여운?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오르막 내리막의 등산길에 이어지는 천만,만만하게 보면

큰코 다치는 등산 코스 기암괴석으로 감싼 등산길 바위틈에 발과 정강이가 끼어 피부가 까지는

또다시 부상... 등산하며 긴목 스타킹이나 긴바지를 꼭 신고 입어야 함을 깨닳는 경험 이였지요.

 

항상 밝고 활기차게 산행을 권하며 함께 즐겨주는 권기환 섬기는 교회 로뎀등산선교회 회장대행 부부

참으로 너무 감사하다는 느낌이 팍 들어 오는 순간 고맙다는 마음을 진정 이 페이지를 통해 전합니다..

덕분에 신체단련과 더불어 코로나19로 무료함에 심신도 단련하는 즐거운 작은동산 등산 여행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