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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충북 단양 도락산 정상에 서다.

  아름다운 뷰!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있는

바위산으로 오르막길이 대부분 암릉과 철계단으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조금 힘든 산행..이였지요. 제봉의 갈림길

표시판과 도락산 정상 표지석 외에는 봉우리 인증 표시판이 없는 것이 특이 했습니다.    주말 아내와 지인 부부

3명과 함께 상선암주차장 탐방안내소에서 만남의 인사 후 도락산 등산로 입구..상선암 사찰을 거쳐 가파른 산행

겨울철 등산의 매력있는 도락산(道樂山)..등산인의 길을 깨닭는 즐거움이 있는 산!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높이 964m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비경 등산 메니아 지인 3명과 함께 오른 멋진 등산 여행 후기를 소개합니다.

 

※2021년 12월11일(토) 오전 07시30분 오늘의 등산코스는
충북 단양군 상선암주차장 탐방안내소 - 상선암 사찰 - 상선상봉 - 제봉 - 형봉 - 안부삼거리 -
신선봉 - 신선봉삼거리 - 도락산 정상 - 하산~신선봉삼거리 -신선봉 - 안부삼거리 - 채운봉 -

검봉 - 범바위 - 큰 선바위 - 작은 선바위 - 철다리 - 상선암주차장~ 하산 완료.. 오후 2시..

등산거리 6.8km, 소요시간 약 6시간 30분 (사진촬영 휴식 점심식사 포함)

 

도를 깨닫고 스스로 즐기는 산 단양 도락산(道樂山) 코스:(상선암코스)

상선암주차장-제봉-신선봉-정상-채운봉-검봉-상선암주차장..정상높이, 해발 964m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락산이라고 산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며~

깨달음을 얻는 길이 있어야 하고 즐거움도 함께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충북 단양 도락산 등반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등산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라는 것을 깨닭고 그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등산로 초입부터 가파는 나무,철 계단을 오릅니다.

도락산은 바위와 명품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멋진 형태를 간직하고 있더이다.

 

아름다운 암릉과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오르며 담아낸 월악산국립공원 도락산..

정상에서~ 하산 까지 왕복 6시간30분 완등한..(사진촬영~휴식 및 간식 점심식사 포함)

길의 깨닭음을 즐기는 도락산 등산 여행 후기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합니다.

 

큰바위에 눌려 고사된 소나무를 바라보며..아푼마음 달래봅니다.

 

부채살같이 쫙 펴져있는 명품 소나무..아름답지요.ㅎㅎ

 

도락산 제봉에 도착 합니다. 금강산바위?에 올라 한컷 인증으로 남깁니다.

 

고인돌같이 보이는 요기가 형봉 입니다.

 

전망대에서 하산길 채운봉과 검봉을 바라보고있는 등산메니아..지인!~

 

도락산 신성봉에 도착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팔짝뛰는 모습도 담아 봅니다.

 

도락산 신선봉 작은 연못..사시사철 이물은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물 웅덩이를 바라보고 있는 아내와 지인 부인..반영도 아름답지요.ㅎㅎ

 

신선들이 노니는 넓직한 신선바위에 앉아..따끈한 커피타임..

바로 울 아내..새로 산 주황색 등산화..작은 SOTO 철단상..며느리가 사준 새 네파 등산가방 메고..

충북 단양 도락산 신선봉에서 인증으로 남기며.. 맛있는 커피 한잔에..피로감 확 달아 나는 기분!~ 

 

봄 여름에는 개구리가 풍덩 들어와 알을까고 부화한 올챙이가 살았다는~~

 

신선봉에서 커피 한잔에 피로감 싹 날려 보내고..이 테크다리를 건너...

암릉에서 아름다운 풍광 산세를 감상하고 가파른 마지막 도락산 정상을 향해서 GO~~

 

상선암주차장 도락산 탐방안내소에서 부터 여기까지 만만치 않은 등산길..

험난 하기 보다 아기자기 산세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즐겁게 올라 왔네요.. 휴~~

※등산 입문 초보자는 험난한 등산로..돌악산 임으로...마음가짐 단디 올라야 합니다.

 

도락산 정상(964m)에 무사히 산행을 즐기며 도착 합니다. 오전 10시20분..

사진 촬영하며..등산 길을 깨닭고 즐겁게 감상하며 약 2시간 50분 만에 정상정복 입니다.

현 위치 도락산 정상 입니다.^^~

 

충북 단양 도락산 정상(964m)에서

산마조아 말아톤 아내와 함께 인증으로 남겨봅니다.

 

등산 메니아 지인 부부도 도락산 정상정복 완등 후~ 인증으로 남깁니다.

참으로 늠름한 모습..보기 좋습니다. 다음 산행 또 다시 기대 합니다.^^*

 

도락산 신선봉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하산길..채운봉과 검봉이 조망됩니다.

 

도락산 정상 바로 밑..신성봉에서 먹는 맛있는 점심 도시락..어느 점심상 브럽지 않습니다.ㅎㅎ

꿀맛같은 점심 도시락을 컵라면 국물과 집에서 직접 만든 도토리묵..따끈한 커피 한잔 마무리 합니다.

 

방문하신 모든분!~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락산 등산 여행 후기 즐겁게 감상 잘 하셨나요?

12월 둘째주 월요일 활기찬 한주간 행운과 함께 코19 건강 잘 챙기시는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편에는~~신선봉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산준비~신선봉 마당바위에서 한컷..담아 봅니다.

도락산 정상에서 하산 신성봉과 채운봉을 거쳐 검봉.. 상선암 주차장까지 만만치 않은 하산길을 소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