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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담겨 있는 느티나무 단풍 길

2011년,추억의 느티나무 단풍 길(2) 

 

2010년도 같은 날, 섬기고 있는 교회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그엣날 추억이 담겨져 있는 느티나무 단풍 길

2011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예년보다 단풍빛이 곱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즌에 입동도 지나고 떨어지고

있는 낙엽 하늘이 내려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선물 이지요 ,지고있는 낙엽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창조주에 늘 감사하는 마음 새기며 초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계절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는 (구)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이 길을 다시 한번 자연의 신비를 올려 드립니다.

 

추억이 담긴 길옆 가로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차량도 한적한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낙엽위를 거닐며 금년도 가을이

가는 아쉬움과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옛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이 길은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식목일날 가로수로 심었던

느티나무 입니다..세월이 십수년이 흘러 지금은 이만큼의 아름들이 고목 느티나무로 변모 되어 지날 때마다 새록 추억을 

떠올리는 초등(국민)학교 시절 아련한 그때 그시절  까만 교복에 코 손수건 우측에 매달고 새옷입고 뛰여 다니며 휘청거리는

어린 느티나무 묘목으로 앞서가던 친구들을 휘어치며 놀던 생각이 머리속을 스칩니다.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던 그 신작로

희뽀얀 먼지를 날리며 시내버스도 1시간에 한대가 지나 가던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는  느티나무 가로수 길 입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꾸물 대면서 겨울을 재촉하는 늦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주부님 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김장철로

접어 들면서 2011년도 단풍길을 다시한번 추억도 더듬어 보면서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작년도 올린 단풍도 비교하면서 

감상 하기로 합니다.   http://blog.daum.net/shc77/210..

 

 

사진 우측으로는 서호천이 흐르고 있으며 산책로도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좌측이 (구)서울대학교 농생명대학이 자리하고 있지요.

 

 

 

도로 중앙에서 촬영된 느티나무 가로수 길입니다.

 

 

 

느티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가로수..

언제나 한적한 길 이기도 합니다.

 

 

한국 농업의 산실 인재들 육성 하던

(구)서을대학교 농생명 과학대학 삼거리 입니다.

 

 

추억이 담겨진 느티나무 단풍 가로수 길..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고은 단풍길에서 추억을 담아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낙엽이 지고 조금은 아쉬움마져 듭니다.

 

 

 

 

한 사나이가 가는 가을 아쉬움에 쓸쓸히 걸어 가고 있군요

 

 

 

 

겨우 자동차가 한대 지나가고 있습니다.

 

 

 

 

 

 

 

 

 

 

 

 

서호천 산책로

 

 

 

 

서호천이 흐르고 있고 잘 조성된 산책로.. 멀리 농진청과 여기산이 보입니다.

 

 

 

서호천 주변에도 갈대 아닌 억새풀로 가득 합니다.

오늘은 수능일 입니다.

수험생여러분! 12년동안 쌓아온 총명한 지혜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뒷바라지로 수고하신 학부모님들 수험생 자녀들 원하시는 좋은 성적 있기를 기도합니다.

daum view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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