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구이 맛집 입주집
48년 전통 소곱창구이로 소문난 맛집 수원입주집..날씨도 덥고 장마철 끈끈한 날씨 초복날에 즈음하여
보양식 소곱창구이로 입맛도 살리고...오늘은 초복날 점심..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소곱창구이로 맛있게 시식하고..너무 맛있어 이웃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복중 몸보신으로 으뜸인 개장국이나 보신탕 등..보양식으로 뭘 먹을까..고민 되시지요.~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 몸도 마음도 나른한 여름 입맛 없다고 끼니를 거르면 몸이 허약해지기 일상이지요.
소곱창구이 보양식으로 든든하게 복 달임을 하면 더위도 이기시고 잃었던 입맛도 되찾을 수 있겠지요.
수원의 맛집 입주집.. 소곱창구이와 매콤한 콩나물무침과 함께
맛갈스레 차려지는 입주집의자랑..신선한 간천엽도 한몫을 합니다.
카메라 지참없이..점심으로 초복달임을 한 입주집..저녁에 먹어야 제맛..소곱창 막창구이..
맛있게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곱창,막창구이..지난해 포스팅한 사진으로 대체 올려드립니다.
새콤달콤..오이를 살짝 곁들인 배추열무 물김치 또한 일미..캬~시원합니다.
오늘은 초복 날 복달임 보양식?으로 점심시간에 먹었던 똑같은 메뉴..
여름철 삼복더위에 딱좋은 보양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삼복 음식으로 알려진 전통 보양식으로는 닭고기를 이용한 삼계탕, 개고기를 이용한 보신탕, 그리고,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이용한 육개장이 있습니다. 이웃블로그에서 육개장을 올려주셨는대 눈으로 보면서 먹는 맛도 최고였지요.
한우 차돌박이 구이도 한판 시켜 구워 먹어보면서..
중북부지방은 폭우로..남부지방은 폭염으로..폭폭~연일 폭염으로 시달리는 복더위에 기력은 물론,입맛까지 잃기 쉬운 요즘 입니다.
무더위에 시달리는 복중에 보양식 챙겨 드시면서 입맛도 찾으시고 장마철 폭염으로 찌는듯한 무더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초복날 점심시간 때도 자리가 모자라 기다리는 손님들이 입구에 줄서 기다리고있더군요.
역시 소곱창구이는 콩나물무침,새송이버섯과 곁들여 먹는 이맛을 어디에 비교할까요.ㅎㅎ~
맛있게 익어가고있는 소곱창..막창구이..
역시나 콩나물 무침이 얹져있어 눈으로 보아도 맛갈스레 보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 한점씩 드리오니 맛나게 드시궁..
초복 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라며..뜨거운 햇살과 눅눅한 습기로 피로해지기 쉬운 7월..
먹고싶은 보양식도 많이 많이드시고 몸과 마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에~궁!..점심에 간단하게 먹고 올려고 했는데..마음것 먹고 마시며..마지막 코스..
남은 곱창,막창구이에 공기밥을 얹져서 슥삭..비벼볶아서 먹어 봅니다. 맛은 어떨까요..
맛의 진미..순식간에 동이나버렸네요..울집식구들..식도락가도 아닌뎅..대단한 먹보들.ㅋㅋ~
이렇게 입을 베려?놓았는뎅..오늘저녁은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할꼬나 걱정도 조금 되는데요.
48년전통 수원의 맛집..입주집의 메뉴판에서 보이는 가격들..만만치 않지요.
각 한사람 당..3만 원을 계산하면..5식구..15만 원 이면..충분히 영양보충도 하고 보양도 하는
일석이조의 맛있고 행복한 식사로..즐겁게 음식도 먹고..무더운 복날 몸보신을 대체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입주집: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37
○ 전화: 031-255-5384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여름이 오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캉스.. 강과 계곡..바닷가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여름 바캉스가 생각나시지요.
장마가 끝나고 나면..가족과함께 떠나는 즐거운 하계휴가 계획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초복날..보양식도 많이 드시고..시원한 여름 건강한 7월 슬기롭게 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보는.. > 맛집 기행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안성] 한국전통음식 서일농원 솔리 (0) | 2018.01.10 |
---|---|
[강원춘천] 진미 토담 참숯닭갈비 구이 (0) | 2017.10.02 |
[전북군산] 빵하면 떠오르는 곳 이성당 빵집 (0) | 2017.05.04 |
[전북군산] 활어회 전문점 태평양 회집 (0) | 2017.05.01 |
[경기오산] 산해진미 산채정식 산풀들풀 (0) | 201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