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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청풍호의 아침여명 구담봉,옥순봉 탐방!

대한민국 최고의 절경..충북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있는 아름다운 옥순봉 구담봉..탐방!~ 사진 동영상 편집 제작분

하이라이트 이렇게 멋드러진 경관을 가은산&옥순대교 및 옥순봉 출렁다리에서만 올려다 보았던 그 위용을 뽐낸

구담봉 옥순봉..정상!~에 올라..아름다운 산세를 흠벅 삼키며 다녀온 충북 제천 단양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구담봉(330m). 옥순봉(283m) 등산인들 시간, 틈만 생기면 일상 즐겨찾는 산~먼동이 트는 새벽 빛과 함께 합니다.

 

구담봉 옥순봉 발 길 따라 올라갑니다. 새벽과 여명...아내와 지인부부..그림자 따라오고...

 

 본격적인 등산~새벽녘 태양이 밝아오는 구담봉의 먼 산 동녘의 빛을 받는 찬란한 아침!

 

추운날씨 능선 칼바람을 맞으며 다녀온 구담봉 &옥순봉 함께한 아내와 지인 부부..

그리고 방문해 주신 이웃님들과 구독자 여러분 함께 사진 동영상 다시보기 합니다.

 

퇴계와 두향의 애절한 전설이 담긴 구담봉은~기암절벽의 감형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에 비치는 반영이 바위에 거북 무늬가 있다 하여 "구담"이라 불려 졌다고 합니다.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옥순"이라

불려 졌다고 전해집니다. 조선 명종 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 동문이라

각명하여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 방문하신 모든분과 함께 탐방해 봅니다.

 

구담봉에서 여울을 따라 남쪽 언덕으로 가다 보면 절벽 아래에 이른다. 그 위에 여러 봉우리가

깎은 듯 서 있는데 천 길이나 되는 죽순과도 같은 바위가 높이 솟아 하늘을 버티고 있습니다.

그 빛은 푸르고 혹은 희며 등나무 같은 고목이 아득하게 침침하여 우러러볼 수는 있어도 만질

수는 없습니다. 이 바위를 이름하여 옥순봉이라 한 것은 그 모양에서 연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청풍호반(충주호)을 가로지르는 옥순대교(玉荀大橋)..의 멋드러진 풍경 입니다.

옥순대교는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는 옥순봉 명칭을 따 옥순대교라 불려 졌으며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 연장은 450m, 총 폭은 10.5m, 유효 폭은 7.5m 입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보이지요.. 이곳에서 바로 옥순봉 탐방 등산로가 없습니다. 참고 하시고~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준공 제천의 옥순봉과 제천 수산면 괴곡리의 

옥순대교 남쪽 남한강을 가로질러 연결한 옥순봉 출렁다리로 총 길이 222미터에 달합니다.

 

이곳은 옥순봉 구담봉을 탐방하는 등산객들이 타고온 차량들 주차 공간 계란제 주차장 입니다.

옥순,구담봉은 단양팔경 중 하나로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 입춘 지~절..

계절별 아름다운 산세를 뽐내는 산행지~구담봉 옥순봉 모두 탐방하며 心身을 힐링하며 치유하는

행복한 즐거운 등반지~ 옥순봉..구담봉 잊지 못할 등산 여행지 다시보기 사진 동영상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