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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마음을 활짝열고 상쾌하게...

지난주에는 계속하여 흐리거나 비내리는 일기에서의 일상을 보내야 했다.

미리 닥쳐온 초여름 장마철이란 착각 할 정도로 지리한 비의 연속 이였다.

 

그러나 월요일 오후를 기점으로 날이 개이기 시작 하였으며 거짓말처럼 비

가 뚝 그치고, 맑고 청명한 날씨를 보이기 시작 하더니, 기상청 일기예보상

13년 만에 가시거리 약4 KM도 확인 할 수 있는 쾌청한 날이라고 발표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무실 옥상에 바람좀 쓀겸 올라보니, 청명한 하늘과

뭉개구름 저편건너 보이는 산맥들이 한눈에 들어온다.연실 카메라 샷다로

담아 불로그 방문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스케치 사진을 올려본다.

 

 

청명한 하늘을 보며 힘차게~~마음도 맑게^^ 

아파트와 어우러진 맑게 개인 쾌청한 하늘!

 뭉개구름이 두둥실 떠 다닌다.

 여름철의 상징 뭉개구름,두둥실!

 저 편넘어 자주찾는 광교산이 깨끗하게 보인다.(가시거리 약3km...)

하늘엔 여객기가 맑은 하늘을 가르고 있다 

 

 

2010,5,27,산마조아,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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