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의 먹이사냥

 

갈색 직박구리류 

 지난 5월1일,토요일,로뎀,등산팀과 하남시 검단산 등반시 산중턱 에서

등산객이 먹다 버린 빵 한조각에 유혹되어 먹이를 찾는 직박구리를 포착하였다.

배가 몹시 고픈지 먹이를 쫒아 재빠른 행동으로 먹이를 사냥하고 있었다.

 

 먹이를 발견하고 직바로 빵조각을 바라보고 있다.

 빵조각을 입에 물고~~쪼아 먹기 시작한다. 

 목을 제끼고 맛있게 삼키고 있다.

인기척에 놀라서 주변 경계를~~

아랑곳 럾이 다시 빵을 내려다 보고있다.

누가보든 얼른 먹치워야 겠다는 직박구리 생각!!

한조각 뜯어 입에넣고 우물 삼킨다.^

재차 빵을 뜯고 있네염....

맛이 괞찬은 모양입니다..등산길,청소부,직박구리.

먹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있다.

다시 놀라서 경계태세....

언능 물고 가야지~~~

먹이 빵조각이 너무 많은지 동료를 부른다....

 

※ 갈색직박구리류'(brownbul)라고 불리는 조류.직박구리.(참새목.) 몸길이가 14~28㎝이다.

활동적이며 소란스런 단조로운 색깔을 보이는 조류로 과수원에 해를 입히기도 한다.

 

 

2010,5,04.: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