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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정 부산시티 투어 (2)

즐거운 여정 부산시티 투어(2)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해안산책로를 포스팅하고 나오면서 담아본 풍경 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한 파라다이스 호텔 앞 정원에 세워진 여객선?화물선 닻 인가요.

아내와 함께하면서 도시촌놈이 한국의 제2의수도 부산광역시를 오랜만메 여행 하면서 느낀점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되던 여름 피서철을 떠올리며..

깔끔하고 세련된 국제도시 한국과 부산을 대표하는 항구도시..고층빌딩들이 곳곳에 세워지더군요,

파라다이스 호텔 앞 정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지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를은 맞은 듯..비키니 차림으로 비치볼 게임을 하고 있더이다..

자석들..여기가 어딘데..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이여..빨개벗고..뭐 하는겨.ㅎㅎ



온 몸에는 문신으로 도배를 해놓고..쯔쯔..ㅋㅋ

해변가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눈총도 받으며..눈요기로는 괞찮은 감요.ㅎ~

해운대가 국제해수욕장 맞는가 봅니다..카메라 앵글에 딱 걸려 브렸지요.^^



이국적인 풍경도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쭉 뻗은 열대지방 나무들이 해운대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빠져나오면서 만난.. 포장마차촌이 보이더군요..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어묵과 각종  해산물 주전부리 먹거리를 팔고 있는 바다마을로 명칭이 되어 있더군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찾으며..인기가 좋다는군요..



해운대 회센타 뒤편으로 약 100m를 거슬러 올라 가면..갈멧길 중간..

동해남부선 철길이 추억을 떠올리며 관광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던데요.



해운대해수욕장을 여행하면서 필히 돌아 보는 동해남부선 기차 철길!~~

1934년 7월 개통된 부산~경주까지 운행되던..우리나라 유일의 임해철도선 이란다.

안내판을 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세요.



동행한 아내도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철길위로 손을 벌리고 걸어 보고 있지요.

아서라 떨어져 발목 다칠새라..ㅎㅎ 여기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관광을 마치고..



부산에 도착하면서 점심으로 갈멧길 돼지국밥과 밀면을 처음 맛보고,그 맛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고 했나요..저녁 시장기가 발동 광안대교를 건너 용두산공원으로 고~고...



바다위로 놓여진 그 유명한 광한대교를 건너며,,차 안에서 담아본 웅장한 모습 입니다.

다아아몬드 부릿지라고 불리는 광안대교는 밤 야경을 담으면 그 진가를 드러낸다는데..

아뿔사 그냥 넘어와 버렸네요.글구..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 장소를 사전에 알아 내지 못함을

못내 아쉽게 생각하며..카메라와 렌즈도 교체하고 다음기회에 촬영정보를 알아내서 도전해 볼람니다.



어둠이 깔리고 영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국제시장에 도착 합니다.

차량진입 금지..시장으러 들어가는 골목길은 좌회전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어 왕짜증.ㅎㅎ

벵~벵 골목 시장통 열바퀴는 돌아 돌아~~~~~~



가까스로 찾은 문닫힌 상점앞에 주차를 하고..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새통인 부산의 맛집?

부산숯불갈비집으로 들어섭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듯..일어로 적힌 문구가 수두룩 하던데요.



배가곱프니..우선 대중적인 돼지목살 2인분을 주문하니 아니되옵니다..요..한다.

혼져 오시거나 두명이 오셔도 3인분을 시켜야 먹을 수 있다는군요..국제도시라 그런가 봅니당.



돼지목살 주물럭으로 3인분을 주문하고 앞차람상이 차려지는데..

에구..요게 뭐야..빈약하기 그지 없더군요..수원화성에서는 12가지 밑반찬이 나오는데..

고깃살 두께는 종이장..바로 익으며 타버리더군요..늦게 뒤집으면 타서 못 먹어요,,잉!~~



아내의 재빠른 손놀림으로 숯불에 구워내면서 시장기에 모두 다 시식하구..

아내는 비빔냉면을 주문하고 나는 된장찌개백반으로 배를 채우고 국제시장을

한바뀌 돌면서 시장 풍물들과 먹거리를 구경하며..야경을 담아 봅니다.



먼길 수원에서 부산에 관광오셨는데 오늘 날씨가 그래서 우얄꼬..사장님 왈.ㅎㅎ

아닙니더..그래도 운치있고 추억에 남을만한 관광을 했심더 라고 답변..ㅋ~



국제시장 골목에는 부산어묵 상인들과 악세사리 노점상들로 넘쳐 나더군요..

어느도시 재래시장이든..똑같은 풍경이더군요.영화에서 본 느낌과 또다른 감동 퍼레이드..



부산 국제시장 골목 좌판에서는..

해산물 튀김과 떡볶이 등..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더군요.



활기넘치는 국제시장 야경에 남다른 의미도 부여되더군요,

맛을보고 싶었지만 배부른 탓에..구경만 실컷 했네요.^^



국제시장통을 돌아보다 만난..우연치 않게 꽃분이네 상점을 지나칩니다.

오늘은 임시공휴일 관계로 문이 굳게 닫쳐있더군요..상점 내부를 촬영하고 싶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아쉬움을 뒤로 합니다.~&&



꽃분이네 상점을 나서며 보이는 부평깡통시장..안내판이 보이더군요,,

들어 가 볼까요..



카페와 노래방이 밀집되어 있더군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한번 부르고 싶은 욕망도 있었는데.ㅎㅎ



부산여행에서 첫 밤을 유명해진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아내와 함께 돌아 보고..

용두산공원을 향해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도 하지만 설레이는 부산여행을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습니다.



휴식을 취하고..잠을 잘 수 있는 모텔을 찾습니다.

겨우 찾아낸..용두산공원으로 오르는 돌계단 밑 바로 입구쪽..모텔 몽베르에 여정을 풉니다.

약 10분거리에 있는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전망대에 올라보니 부산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허접한 부산시내 야경이지만..

그래도. 잘 담아본다고 촬영한 롯데 몰~ 백화점이 보이는 주변 야경입니다.

멀리 북항대교가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북항대교 인것 같습니다.. ~~~~~~~~

부산에 사시는 고마우신 이웃 불친님께서 갈쳐 주셨습니다.ㅎ~







부산시내 야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시원원함..

부산여행 아내와 함께하며. 영원한 추억으로 남깁니다.



부산 국제시장 야경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는 남항대교 맞나요.?

연안여객터미널과 유람선 착장도 보입니다.  



젤로 큰 건물이 새로게 단장 건축된 자갈치시장..회센터 같습니다.



부산시내 야경을 촬영..즐감하고 용두산 전망대에서 내려 옵니다.

남항대교쪽 자갈치 신동아 회센터도 보이네요.







부산의 명물 북항대교를 크로즈 업..촬영도 해 보구요..

전망대 함께오른 기분으로 감상 잘 하셨남요.. 감사합니다.^^



용두산공원 타워전망대 엘리베이터 하차..

용두산공원 관람 기념품점..아이쇼핑으로 만족 합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도 함께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한지로 만든 넥타이 등..공예품들 입니다.











용두산공원 타워 옅 가족사랑 하트 네온에서 인증으로 남긴 아내..

가족을 위한 사랑하는 마음 마이 가져 오시구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매단 각종 자물쇠들..

애끼손가락 걸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촘촘히 달려 있는 자물쇠..

용두산공원 안전휀스 라인 입니다.언젠가  티비방송에서 본듯 하네요.^^~

서울 남산타워에도 있지요.~


이 종은 부산시민들의 헌금으로 만들어진 종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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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1일차 주 야로 촬영한 영상사진들 감상 잘 하셨나요..

안개속에 숨어 버린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해안산책 길.국제시장..용두산공원 타워 야경 등 

1,2부에 걸쳐 올려 드렸습니다. 즐거운 수요일 아침..기분좋은 일정 되세요.


부산여행 2일차 3부는 주간 촬영분 자갈치시장 풍경과 남포동 비프영화의 거리

 씨앗호떡 달인이 만든 호떡도 시식하궁 용두산공원 주변 풍경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