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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가족이야기

즐거운 물놀이 후 이열치열 바베큐장

신나는 여름휴가 중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제일 즐기는 물놀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놀다보면

시장기가 발동하기 마련,어느 펜션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복중 더위도 날려 보냅니다.

이열치열.돈 삼겹.목심으로 바베큐장의 고소한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주변과 풍경을 담아 보면서..

 

동안 이웃님들 무더운 여름철 하계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오늘은 막바지 더위도  떠나가려는 듯..

가을의 문턱..입추.말복도 겹친 하루 입니다.몇주 동안 말아톤도 가족과 함께 가깝고 시원한 여행지로

피서겸 나들이 이후,오랜만에 포스팅 하면서 인사드립니다.  선선한 말복날. 가족과 함께 삼복 더위에

몸을 보호해줄 보양식도 드시면서 많이찾고 먹는 삼계탕,개장,민어탕,장어구이,추어탕 등이 있습니다. 

 

 

 

 

 

 

 

 

 

 

 

 

 

 

 

 

 

 

 

 

 

 

 

 

 

 

 

 

 

 

 

 

 

 

 

 

 

 

 

 

 

 

 

 

 

 

 

 

 

 

 

 

 

철새들도 서서히 기지개 날개를 펴내요.~

 

말복과 입추가 겹친 오늘

8월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이자 일년 중 가장 더운 말복 이지요.

오늘 인터넷상에서는 말복 입추 겹친 이유를 찾으려는 네티즌들의 검색과 질문이 넘쳐 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입추의 경우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고, 말복은 음력 기준 6월-7월 사이에

정해진다.초복을 기준으로 두 번의 경일이 지난 후이며 경일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 후 20일이

지나면 말복이 된다는 것..말복은 입추 이후로 정해지는데 올해는 초복이 빨라 입추와 말복이 겹치게 돼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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