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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엣 정겨움이 살아 있는 마을 순천 낙안읍성!


순천 여행

순수한 엣 풍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낙안읍성의 정취!



순천 여행..낙안읍성 성내에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민속마을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재회..

낙안읍성을 방문하신 모든분들과 함께 보고 또 보아도 엣 정취와 낭만,정겨움이 살아있는 낙안읍성을 

성곽길 따라 멋진 풍경을 감싸 담아내며 동행!~푸르름과 낭만이 있는 순천 여름 여행 함께 떠나봅니다.



남도 삼백리길 코스안내 느린 여행..사적 제302호의 낙안읍성은 조선초기인 1397년에 토성으로 축성되었으며

1626년 임경업장군에 의해 석성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해져 옵니다.

낙안읍성에 당도하여 매표소 및 해설사가 대기하고 있는 안내소 입구에서 둘러본 풍경입니다.


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엣 정취가 물씬 풍기는 초가집이며 녹음이 우거진 푸르름..여름방학을 맞아 엣 조상님들의 정기가 서려있는
낙안읍성..동헌과 객사 등.. 관청 건물은 기와로 되어 있으며 동문, 서문, 남문 등 세곳의 출입구가 있으며 그 중 주 출입구는 동문으로

성곽위에 "낙민루"라는 누각이 세워져 있고 동문과 서문 사이의 주 통로를 중심으로 오른쪽이 관아 왼쪽이 주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구분됩니다.


○2019년은 남도 순천 방문의 해 입니다.  낙안 읍성 안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평일, 주말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주말에가면  수문장 교대식, 가야금병창공연, 낙안읍성 군악공연, 정통예절교육및 다도체험 소달구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가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 중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여행지로 추천해드립니다.



오랜만에 다시찾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사적 제302호의 순천 낙안읍성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

봄을 상징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문 낙풍루 입니다. 낙안읍성 정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가 인정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조선시대에 계획도시로 세워졌고 현재 98세대에 228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25종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고,순천 낙안읍성 해설사 (진영은)님 께서 친절하게 안내하며 상세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낙안읍성 성곽길 보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임산부는 보호자와 함께 동행해 주시고..

○술을 드시거나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성곽걷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흡연,성곽 낭간에 걸터앉는 행위 갓길로 걷기도 금지 입니다.


※낙안읍성 성곽길에는 자전거도 운행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순천 낙안읍성을 여행하는 가장 기본은 성곽길을 따라 관망해 보는 것 이지요.

낙안읍성을 입장하면 오른쪽을 성곽길로 올라서면 성곽길에서 바라본 엣 조상님들의 삶의터전

낙안읍성의 엣 고상한 운치나 경치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안엔 초가집이 예전 모습으로 보존된 곳 중에 가장 잘 유지된 곳이 낙안읍성 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였던 예전의 그 모습을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곳 이지요.

성곽을 따라 걷다보면 엣날 선인들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듯한 느낌마져 들기도 하더이다.



낙안읍성은 1397년(태조 6년) 이 고장 출신 김빈길 장군이 처음 흙으로 쌓은 토성 이였으며...

1626년(인조 4년)에 낙안군수로 부임한 임경업 장군이 석(돌)성으로 고치고 넓혔다고 합니다.

성곽의 총 길이는 1,410m, 높이는 4m 남짓 된다고 합니다.



성곽길을 걷다보면 중간중간 주민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었지요.

이곳은 엣 조상님들의 얼이 살아있는 도예방도 있더군요. 정겹지 않나요.?



성곽길 따라 도착한 곳은 낙안읍성 남문 쌍청루 입니다. 다른 관공객들 아랑곳 하지않고

대청마루 위에는 더위를 피해 아예 길게누워 쉬고있는 관광객들..눈시울을 찌푸리게 하더군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view) 전망 좋은 곳 지점에 도착을 합니다.

현재까지는 동문(낙풍루), 남문(쌍청루) 주변만 복원된 상태이고, 서문(낙추문) 옆 성곽에도 여장이 복원될 계획으로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낙안읍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선시대 지방계획도시로서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하고 낙안읍성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보고 또 보아도 넘 아름답고 정겨움이 살아 있는 곳 낙안읍성..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낭만과 즐거음이 관광객들과 함깨하는  전망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봅니다.


낙안읍성 동문누각 낙풍루를 지나 남문 누각인 쌍청루까지는 약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쌍청루를 지나면 성곽이 있는 계단 언덕으로 올라서서 낙안읍성 전경을 한눈에 바라봅니다.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사진작가 및 동호인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사진촬영 포인트로 인기 있는 곳..



낙안읍성 전 좋은 지점을 지나 서문쪽으로 내려 가는 길위에서 서문 성벽집도 관망하고..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초가집 사이로 들어가 주민들을 만나 인사와 대화도 해 보기도 했지요.



낙안읍성 계단의 언덕을 올라 성곽을 따라 돌아 내려와 마을 안길로 들어가 봅니다.

마을 구경을 하며 여러 체험을 하며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속의 여행으로 남겨 봅니다.


낙안읍성 초가마을을 돌다보면 연자방아와 물레방아 나무조각품인 장승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대부분 관광객들 눈요기로 정겨움이 더불어 나는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낙안읍성 내..낙민루 입니다.

낙민루는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더불어 조선시대 호남의 대표적인 누각입니다.

한국전쟁때 소실되었다가 1986년 다시 엣자리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답니다.



낙안읍성안에 있는 동현 ,사무당 입니다. 

이건물은 조선왕조 지방관천응로 감사 ,병사, 수사,수령등이 지방행정과 송살르 다루던 곳으로 동쪽은 수령이

서쪽방은 관리들이 사용하던 곳입니다. 좌측에는 내아로서 수령의 안채로 사용하던 건물로 내동현이라고도 부릅니다.

당초 건립 연대나 퇴락한 연대는...

기록에 없어 알수 없으나 문헌을 참고하면 옛 터의 발굴조사와 전문가의 고증을 거처 1990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지방행정 업무를 처리하던 곳으로 중앙마루에서는 송사를 다루었으며..이곳을 사무당이라고 부르는대

사무란? 고을 수령이 권력을 남용하거나 백성을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답니다.^^


동헌 사무당. 낙민루 옅에 조성된 놀이마당 푸른 광장입니다.

관아 건물로 주말마다 공연이 열리는 객사와 동헌, 그리고 내아가 있으며 동헌 앞 낙민루에는 북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이 주변이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넓은 잔디밭과 투호, 고리던지기등의 놀이로 즐기고 있더군요.

관아 건물로 주말마다 공연이 열리는 객사와 동헌, 그리고 내아가 있으며 동헌 앞 낙민루에는 북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이 주변이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넓은 잔디밭과 투호, 고리던지기등의 놀이로 즐기고 있더군요.


낙안읍성은..동내,남내, 내 등..3개 마을을 감싸고 있습니다. 집은 저마다 툇마루와 부엌, 토방을 갖추고 있으며.

옛날에 고을을 찾아온 손님을 맞던 객사와 수령의 숙소였던 내아에 대하여 낙안읍성 해설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낙안읍성..내아객사 입니다. 고을의 관아에서 으뜸가는 건물로 중앙 관리이나 외국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관아의 수령이 매월 초하루,보름이나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 왕을 상징하는 전패에 절하는 의식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여름철 무더위도 막바지 가을의 입문인 입추(立秋)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입니다.

낙안읍성 주변 마을에 심겨진 밤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밤송이와 여름에 피는 가지금불초를 바라 보면서

순천 낙안읍성 포스팅 마치려 합니다..남은 여름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도 쌓는 행복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순천 낙안읍성 관람시 유의 준수사항도 잘 읽어 보시고..

주말 상설공연 일시적으로 폭염기간(7~8월)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여름이면 남도 휴양림과 엣 조상님들의 숨결이 들리는 듯 낙안읍성에서..싱그러운 신록의 푸르름이 펼쳐 지고 있지요.

흙내음 가득한 낙안읍 성곽길을 걸으며


어디론가 떠나려는 여행!~순천 낙안읍성을 여유롭게 돌아 보시는 막바지 여름방학 가족여행!~어떨까요?

 



낙안읍성 감상 잘 하셨나요?..무더운 여름철 신명나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촌 순천시..낙안읍성..

어느덧 무덥던 여름도 물러나는 시즌..입추도 지난 즈음 아직도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 더위야 물렀거라.~
낙안읍성의 시원한 성곽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여름철 추억도 만드는 즐거운 여행지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 낙안읍성..
초가지붕과 주변에 피어난 여름철 꽃과 푸르름에 시원함도 느끼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심신의 힐링 여행지가 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전라남도 SNS 관광 기자단 정수학 기자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