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스릴을 만끽하다.

제천시 청풍호반 옥순봉 출렁다리..이름도 예쁜 가은산 새바위 탐방을 마치고,옥순봉과 구담봉..

가은산을 품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옥순봉 출렁다리가 지난달 완공 10월22일 개통하여 

2022년 3월31일까지 무료 개방된 현장을 방문하여 흔들,아찔,스릴, 만점인  출렁다리를 건너며

청풍호반 남한강 줄기따라 건설된 길이 222m 옥순봉 출렁다리 주변 풍경을 담아 소개 합니다. 

  

제천 가은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순대교와 옥순봉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로 이루어진 스릴넘치는 옥순봉 출렁다리의 위용 입니다.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

2022년 3월 31일까지 무료통행.. 따라서 22년,4월1일 부터는 통행료 3,000원 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입니다.
70Kg 성인기준 1.185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속 20ｍ

이상의 바람이 불거나,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전면 출입을 통제한다고 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천의 옥순봉과 제천 수산면 괴곡리의 옥순대교 남단을 연결한 다리로 총길이 222미터에 달합니다.

청풍호 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까이 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기둥이 없는 출렁다리는 최고 수위일 때가 12.8ｍ, 최저 수위일때 32.4ｍ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풍호반 남한강 줄기 맑고 깊은 물과 금수산 기암절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옥순대교와 마주치는 구담봉과 옥순봉의 석벽이 절정을 이루니 주변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히로인 아내와 처제..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들어 환호하는 모습!~..

충북 제천은 아름답고 예쁜 산도 많고,,청풍호반 따라 드라이브 코스 강추 합니다.

 

제천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 통행 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옥순봉 출렁다리를 건너 오면 바로 408m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수변 산책코스로 이어진 테크길이 있는대..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시 건너온 옥순봉 출렁다리를 회기 건너며 출렁다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방문하신 모든분께 즐감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옥순봉 정상이 보입니다.해발 286m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 모양으로

절개있는 선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신비한 형상의 봉우리 라고 소개합니다.

 

청풍호 옥순봉은 원래 청풍군에 속해 있었는데 조선 명종초 관기 두향이가 단양 군수로 부임하는

퇴계 이황 선생에게 단양군으로 속하게 해달라고 청하였으나 청풍군수가 이를 허락치 않아...

퇴계 선생이 석벽에 「단구동문」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이용 안내판을 참고하시며..

출렁다리 이용시간과 에티켓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주변의 아름다움 풍경도 감상하시며..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오색단풍과 함께 옥순봉 출렁다리 체험에 도전해 보세요. 

 

※청풍호 유람선 탑승 안내~~

유유히 흐르는 청풍호...유람선도 잔잔한 강물을 가르며 떠 내려가고 있네요.

청풍호 유람선 약1시간 정도 아름다운 옥순봉,구담봉,등~풍경이 내눈앞에 펼쳐지는 관광요금...

○유람선 탑승 요금표→ 코스별 성인 13,000원~15,000원 소인은 9,000원~10,000원 입니다.

○청풍호 유람선 예약센타 ☞ 청풍호유람선 할인예약센터 (chungpoongho.co.kr)

청풍호유람선 할인예약센터

 

지난 주말 2021년 10월 30일(토오일) 청풍호 유람선 스케치 사진 입니다.

즐겁게 감상 잘 하셨습니까..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포스팅 마칩니다.

 

제천시는 지난 주말 10월 30~31일 이틀간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한 입장객이 무려 3만4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개장 첫 주말에 비해 약3천명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일요일인 31일에는

18,957명이 입장하며 일일 최다 입장객을 기록 했으며 누적 방문자수는 8만 9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보도내용 발취)

 

이렇게 인기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에 코19로 무료함도 달래며 즐거운 여행지로

가족과 또는 친구 연인 사이 코로나19 감염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필수 드라이브 여행지로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