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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제천 두무산 괴곡성벽길 코스 종주 완등!

주말 다녀온 충북 제천 수산면 수산리 두무산은 청풍호 자드락 6길.. 청풍호의 시원한 전망이 내려다 보이는 곳

아름다운 조망권이 펼쳐진 겨울철 등산하며 묘미를 얻고 느끼는 힐링의 순간..여행 후기... 두무산은 화필봉으로

불리고 있는 아기자기 그렇게 높지도 않은 나즈막한 산 아내와 지인부부 함께 주말을 이용 청풍호를 품은 사방

탁 트여 전경이 좋을 뿐 아니라 호랑이굴, 형제봉, 독수리바위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아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두무산 종주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올 마지막 절기 대한도 지난 주말..아침새벽 겨울철 찬바람도 쉬어가는 제천 두무산..

작년가을 개통한 옥순봉출렁다리 제1주차장에서 길 건너 바로 등산로 입구 입니다.

 

충복 제천 자드락6길코스..괴곡성벽길..따라 등산로 초입 테크계단을 이용 올라 봅니다.

겨울철 새벽공기 가르며..아침 새벽..옥순봉출렁다리 주차장 정각 07시 도착..지인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청풍호 전망대...두무산 전망대..지곡리..괴곡성벽길따라 상큼하게 오릅니다.

제천 두무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등산로 초입 오르며 펼쳐지는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옥순대교 풍경이 펼쳐 집니다.

조망권이 멋진 곳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일상에 힐링(마음치유)하는 순간 이였지요.

 

○산행일시: 2022년 1월22일(토) 흐림  ○충북 제천시 수산면 다불리(수산리) 두무산 (해발 478m)

○산행코스: 옥순봉출렁다리 제1주차장 → 청풍호 전망대 → 다불암 → 형제봉 →독수리바위

호랑이굴 → 두무산 전망대 정상 → 헬기장 →다불암, 괴곡마을 ←길 잃은 철새?→ 청풍호,두무산 전망대..

갈림길 점심도시락 식사 후 → 옥순대교전망대  회기 하산

○산행시간: 오전 07시15분~오후 12시50분 하산 완료. 5시간30분 (약 15km)  ※2만 2천보 이상

 

※두무산 전망대에서 하산후 지곡,괴곡마을에서 하산길 잘못 선택..약 40분 등산 소요시간 지체~

 

옥순대교를 바라보며 청풍호 전망대 두무산 전망대 왕복하는 풀 코스로 산책 하 듯 가벼운 등산길..

청풍호를 감싼 옥순대교의 아름다운 풍경!~~~..

다른 산행에서도 보지 못한 겨울철 시원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지요. 

 

지인부부가 싸가지고 온 맛있는 수원특레시 정자시장에서...구매한..대왕? 찐~빵

아침에 따끈한 온수로 몸도 녹이며..맛있게 찐빵을 시식하고 있는 아내와 지인부부!~

 

제천 두무산..괴곡능선 중간부 안내... 잘 읽어 보시궁 넘어 가세요^^

 

사진찍기 좋은 장소 청풍호 전망대를 향해서 힘차게 오르고 있는 지인 부부~

등,산행도 가끔은 산책 하 듯 가벼운 산행도 좋지요.. 높은 산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책같은 산행으로 충북 제천 자드락6길에 있는 두무산..아기자기 멋진 산 이더이다.

 

청풍호전망대..두무산전망대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조망되는 옥순대교 풍광도 참으로 멋드러 집니다. 얏~~호!

 

청풍호를 이어주는 옥순대교..건너..청풍호 가은산 등산로 초입~조망

보이는 금수산 망덕봉..가은산..새바위..둥지봉..말목산 옥순봉,구담봉도 조망됩니다.↓

 

산마조아 말아톤..청풍호전망대 두무산 전망대 갈림길 벤치에 앉아서...

옥순대교가 잘 보이는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서 인증으로 남깁니다.

 

충북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괴곡성벽길~~청풍호 전망대가 가까워 집니다.

이길로 올라 가셔야 수월 하데유~~믿어~봐유,ㅎㅎ~^^~ㅋㅋ~

 

충북제천 두무산 청풍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이곳에서는 백패킹..야영 비박 금지로 돠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제천 청풍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은 풍경!~~~

금수산 정상과 망덕봉이 시원스레 멋지게 조망 됩니다.

 

청풍호 전망대에서 곧바로 하산..

두무산 전망대를 향하여..지곡.괴곡마을 형제봉 독수리바위 호랑이굴 두무산 정상까지

풀 코스 5시간 이상..완등한 등산 여행기~우리 등산팀은 백봉산마루 주막은 하산길로..선택..

 

좌측 등산길...완전 두무산 정상으로 가는 험한 등산 길..

우측길로 접어 들면 괴곡마을 백봉산마루 주막을 거쳐 다불암 사찰까지..

 

오르는 등산길마다 퇴석작용으로 굳어진 겹으로 형성된 돌(石)을 바라보며..↑

 

청풍호 자드락6길 괴곡성벽길..주변의 아름다운 산세..

빠끔히 내미는 햇살이 우리 등산팀을 환하게 비쳐 주고 있네요.^^~

 

힘이 들었지만.. 주변 산세를 즐기며..피로감 마져 풀어지는 찰라~

드뎌..제천~두무산 전망대 정상 (해발 478m)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두무산전망대..정상에는 백패킹 족들로 데크 난간이 모자잘 정도로 작은 텐트로 콱 찬다고 합니다.

독수리 바위와 형재봉에서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호랑이굴을 거쳐 정상에 도착 합니다.(오전 10시30분)

 

↓↓

두무산 형제봉, 독수리바위에서 기념으로 남기고 있는 아내와 필자..

그리고 지인 부부~~ 형제봉, 독수리바위에서 인증로 남깁니다.↓

 

두무산 형제봉과 독수리바위 웅장함

두무산 정상 바로 아래 호랑이굴 앞에서 기념 인증...

 

두무산 호랑이굴 유래~

50년전 다불리 마을에 있는 찍개바위 앞에 호랑이기 나타났다. 마침 이곳을 지나고 있던..

한의사가 지팡이로 호랑이를 쫓으려 하자 이내 달려들어 한의사의 어깨를 할퀴고 사라졌는데

한의사가 마을에 도착해 보니 그 호랑이가 기다리고 있어 한참을 대치하다..새벽이 되서야

호랑이가 가 버렸다고 한다.  호랑이는 그 다음날부터 3일 동안 한의원 앞에 찾아와 으르렁

거렸고 한의사는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목침을 두드려 호랑이를 쫓아 냈다고 전해집니다.

 

두무산 괴곡성벽길..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남단,..

옥순봉 출렁다리 제1주차장에서 출발 두무산전망대 정상 (478m) 도착..

 

화랑봉이 보이는 두무산 정상에서 홀릭!~.. 아내와 함께 등반한 지인부부..

아름다움에 감탐하며..높지 않은 산 이지만..풍광이 아름다워 다음 백패킹 산행 약속.

 

청풍호 아름다움에 홀릭 감탄하여..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아내..

 

아내 왈~~엄지 척..진정 등산 참 잘했다고 하며~ 엄지를 치켜 세우며 감탄!!!~

 

정상에 도착 시간은 아침10시30분 점심 먹기에는 이른시간~ 

귤과 영양갱..콜라비, 에이스 버터링 과자류..커피로 힘든 등산 후 피로감도 씻으며...

담소하고 있는 지인 부부와 아내의 행복한 미소..손자 재롱을 자랑하고 있네요.ㅎㅎ

 

괴곡성벽길은 청풍호에서 보면 남한강 좌우로 깍아지를 듯 솟은 봉우리들이 성벽을 연상시켜 지은 이름~~

괴곡마을은 성벽 안쪽 마을 이름에서 유래~회화나무 대신 아름들이 나무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마을 입니다.

 

두무산 정상에는 정상 표지석이 없습니다.

따라서..바위 앞에서 등산스틱으로 해발 478m 라고 땅에 기록..인증 촬영..

 

청풍호자드락6길 전 코스 완등 후..하산하며 바라본 청풍호를 품은 풍경!~

다불암, 일몰 헬기장 , 사진찍기 좋은 장소..화필봉 모두 탐방하고 하산 합니다.

 

두무산 일몰 헬기장에서 월악산 영봉을 가리키고 있는 아내~

 

청풍호 전망대...두무산 전망대 갈림길 회기 도착(11시50분)

집에서 정성스럽게 싸온 등산 도시락..까먹는 그 맛은..여느때와 다르지 않더군요.

게 눈 감추 듯..맛있게 잘 먹었네요.~~

 

지인부부와 함께하는 점심 도시락 시식 시간....우의도 다지며..지속적인 행복&즐거운 산행..

나이 들어 감에.더욱 실감나는 충북 제천 단양 충주..도시락도 맛있는 등산 여행 후기~~.

 

청풍호 자드락6길 멋지고 남다른 매력과  월악산국립공원 전체를 보듬은 충북... 등산 여행기..

기쁨의 등산 여정..그 맛을 즐길 줄 아는 등산인으로 거둡 날 것 으로 사료 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충북 지역 멋진 산 추천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신 지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시작 된지 새록 엇그제 같은대 벌써 1월 마지막 주간 월요일 입니다.   2월 달을  맞으시는

남다른 즐거움과 더불어 설날 긴 연휴 동안 코19 변바 오미크론 방역 수칙 철저..  한민족 고유의 

명절 설 즐거운 일정 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2월 4일은 새봄이 우리 곁으로~~立春大吉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