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팽나무 숲길을 재현한 소소한 풍경

제주 팽나무숲 길을 재현한 동탄신도시

겨울철 소소한 풍경!

제주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수형이  비슷하지만 제주도의 해풍 강한 바람 탓으로

수형이 울퉁불퉁 가지가 옅으로 구부로져 분재같은 느낌을 주는 독특한 나무이지요.^^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나서 cgv영화관으로 들어 서는 길목에 조성된 제주 팽나무길..

제주도 여행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아늑한 길 이죠..날씨가 장난이 아닌 엄동설한에..

담아내면서..제주도의 따뜻한 남쪽 섬 느낌을 한몸에 받아 보세요.^^

지나는 행인들도 강한 추위에 움추려 들기는 마찮가지 옷깃을 세우며 총총걸음으로..

제주팽나무 길~어디론가 쏜살같이 걸음아 나 살려다오.ㅎㅎ~~에궁,,너무 춥습니다.~

수도권은 영하 15~2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번 전국을 강타한 추위와 한파..또는 1m가 넘는 폭설로.어렵고 힘든 상황~

울릉도,제주도 작고 큰 섬지방 주민들 생필품 공급은 지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이번주를 고비로 예년기온을 되찾는다고 하니 슬기롭게 나시기바랍니다.

뱃길과 항공편도 두절 안타까운 울 나라 상황이기도 하지요.^^

대한민국 최초 뿔공룡 코라아 케라톱스 화성엔시스 입니다.

약 1억 1000만년 전에 중생대 전기 백악기 시대에 화성시에 살았답니다.

키는60~80cm 길이는 2~2.3m 몸무개는 80~150kg이나 되었다네요.

두발로 걷는것도 가능하며 풀을 먹는 초식성으로 호수나 강가 주변에서 생활 하였다고 함.

화성시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입니다.(좌에서 부터..코리요,알콩이,달콩이)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연구 끝에

원래의 모습대로 만들어져 공원 쉼터에 어린이들 포토죤으로 세워진 조형물.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는 kbs2 tv 에서 매주 월요일 4시25분에 방영됩니다.^^

내일을 고비로 이번 추위도 물러선다는 예보입니다.힘 내시고..겨울은 겨울답게 캉~추워야 함은 물론..

이번 한파로 병해충 및 모기성충 등...해충 생태계를 완전 박멸 시켰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동탄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개공지 입니다.

센트럴 파~크의 풍부한 녹지 및 음악분수와 연계되어 있는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 이기도 하지요.^^

집으로 들어서는 울 아파트 입구 입니다. 늘 푸른 향나무가 추위에도 끄떡 없지요.ㅎ~

외롭고? 쓸쓸한 벤치도 주인없이 내 자리에 앉아 주길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지난 한주간은 정말로 추위 다운 강추위가 지속되었지요.

동안 움추려 들었던 몸과 마음을 추슬리시고..내일부터 추운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일상으로 돌아 오셔서..활기찬 한주간 되시고 1월달  마무리도 잘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