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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줄타기의 묘기

수원화성문화제 전통 줄타기

 

늦 가을의 날씨가 그 어느때보다 청명하고 맑고 하늘은 높으며 말이 살찔만한 그야말로 나들이

하기엔 좋은 날씨였다..오늘부터,시리즈로 역어서,5회에걸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관련된 화려한

정조대왕 능 행차를 시작으로..사전행사와 관련하여.모든행사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여 있는

수원화성 성곽을 둘러보며 아름답고 고귀한 역사를 알아보기로 한다. 수원 화성..원래 수원은 지금보다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화산 아래가 그 중심 이였다. 조선정조13년(1789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부 매봉산에서 현 위치인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그 아래에 있던 관공서와 민가들을

수원,팔달산 아래로 이전 시키면서 현재 수원이 형성되었다.정조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과 왕건 강화의

일환으로 정조 18년(1794년)에 축성공사를 시작 2년 뒤인 1796년도에 완공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및 행차 사전 공연과 그가 축성한 성곽들을 사진으로 오늘부터 시리즈로 

역어서 전통 줄타기부터 시작으로 어제 페막을 한 모든 행사 내용들을 감상해 보기로 한다.  

 

전통 줄타기의 달인이 공연차 오릅니다 

정중히 인사로 관중들에게 답례하네요.. 착하긴!~~ 

외줄 줄타기 20m의 줄이 자기 앞마당 같기도 합니다.ㅎㅎ

 앗싸!!!~~ 떨어질세라 조심조심 마음이 조려온다.^^

 저쪽편으로  새가 날아가듯이 사쁜히 왕래하다.. 대단 합니다.^^~~

다시금 오른쪽으로 평지를 걷듯시 달려간다.. 우~~~와~!!! 

조심,,,조심,,사쁜히 묘기를 부리기 시작한다.

 외발 서기를 시도 한다....아찔!~~

외밧줄에서 자기 마음대로 시도한다..대단 하네요.^^ 

관객들이 더욱 마음을 조린다.. 바닥엔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다.. 

 자유 자재로 외줄에 걸터 안는다...

 편안한 자세로!~~~으흠!~이리 오너라..ㅋㅋㅋ

에공!~~ 이젠 드러 누우기 까정... 편히 쉬소서!~~~ㅎㅎㅎ 

방귀가 마려운 듯 힘주어!~~~ 뽕.뿌욱~ㅋㅋㅋ

 다시금 밧줄타기의 묘기를 위하여 줄을탄다.

 중심을 잡아가면서.~~!!

 앗 사..공중으로 몸을 날리먼서 중심을 잡는다..

 관객님들 날좀 보소,,,,박수가 열불나게 쏫아진다.짝,,짝,,,짝......

 이양반 배꼽이 다 보이네!~~

ㅎ~ 나 잘했지요..감사합니다.밝은미소를 지으며 내일을 기약한다..

환절기 건강과 즐거움 가득하시고,.행복 하시라고..휴!~~안떨어지길 다행이다..

 

 

2010,10,11.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