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비 내리는 풍경!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한 전북 부안 여행 내변산 직소폭포 포스팅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부안 여행 가볼 만한 곳..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채석강 장맛비가 억수로 내리는 가운대 바라본 변산반도 채석강 퇴적암이 빚어낸

절경은 부산 태종대와 전라남도 해남 우항리 등,우리나라 해안 여러 곳에 존재하지만 이곳 부안 채석강은 경관이

빼어나 여행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는 수천만 년 동안 바닷물에 깎긴 절벽 모양을 이루고 있는 변산반도 채석강..

비 내리는 앙상블 층층이 수평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전체적인 채석강 풍경을 빗물에 젖은 바위에 미끄러질세라

우산 어깨에 걸치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하며 담아본 채석강 현장 존경하는 구독자와 방문객 모든 분께 소개합니다.

 

전북 부안 여행 변산반도 채석강.. 면적은 127,000 ㎡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아래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북 부안 변산반도 여행객들이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채석강입니다.

※신기한 절벽모양을 이룬 채석강 층을 올려다보며 감탄하고 있는 이 블로그 여행 매니저..아내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채석강 가는 길.. 안내판 뒤로 하고.. 채석강으로 입장합니다.

장마철 주차장은 한산한 편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빗방울에 젖은 카메라 렌즈..화질 양해부탁 합니다.ㅎ~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 전화 : 063-582-7808  ※전북 기념물 제28호 (1976년 4월02일 지정)

 

바닷물이 빠진 간조 시간을 잘 맞추었네요.. 아내와 함께 입구 상가 쪽으로 우산 받쳐 들고 걸으며,,

채석강 쪽으로  우측 격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채석강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현재시각 12시 30분)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로.. 말끔하게 정돈된 격포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여름 장마철 여행 피서객? 들이 격포해수욕장 넓은 모래사장을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생성하고 있는 모습도 관망하고!~"부안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

 

그 곁으로 현란한 퇴적암으로 형성된 채석강을 바라보며.. 장마빗속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 바윗길을 우산 받쳐 들고 걸으며.. 오랜만에 집을 떠나 아내와 함께 힐링의 시간이었지요.

 

이 아름답고 웅장한 채석강 퇴적암 사이 두 손을 번쩍 들어 감탄하며 탄성을 지르고 있는 아내...

비는 간간이 내렸다 그쳤다 반복 잠깐 장맛비는 소강상태.. 사진 촬영시간을 주님이 주신 것 같은 느낌!

 

신기함을 느낀 표정을 담아↗.. 해식절벽을 따라.. 다시 내리는 빗속을 걸으며

채석강 격포 방파제와 해식동굴 쪽으로 바위에 미끄러질세라 조심 이동하며 돌아봅니다.

 

채석강 해식동굴로 이동하면서 특별한 기암괴석을 만나는 즐거움도..

빗속을 걸으며 중간에 우산 받쳐 들고 사진 촬영함 진정 힘이 두배로 들더이다.ㅎㅎ~

 

10분 정도 이동해서 기암괴석을 조심 걸으면 우측으로 보이는 격포 방파제가 있는 곳  

내리는 빗속에 격포방파제는 보이질 않습니다. 아내는 열심히 관찰하며 가쁜? 하게 걷고 있는 모습~

 

채석강 해식동굴 앞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동굴 속 탐험은 다음에..

인증 기념촬영을 마치고 다음 여행 시 탐험하기로 하고 채석강 입구 쪽으로 다시 회기 합니다.

 

비 내리는 채석강 추억의 한 장.. 동영상으로도 남겨 보았는대요,,

'우산 받쳐 들고 어렵사 영상을 나 홀로 기획 감독? 촬영분도 소개해 드립니다.ㅋ~

 

빗속에서 담아본 채석강 동영상... 감상하시며 널리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부안 채석강 방문 탐방 최고로 좋았다는 표정 v자를 추켜들고 감동하며..

해식동굴 앞 기암괴석에 걸터앉아 희열을 느끼고 있는 아내의 멋진 포즈!~

 

채석강 해식동굴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목.. 다양한 모양의 퇴적암도 만져보며..

가는 곳마다 포토존.. 맑은 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여름휴가철 적극 강추합니다.

 

빗속의 채석강~~ 퇴적암이 빗어낸 채석강 클로즈업 해서 담아 봅니다.

 

전북 부안 여행 채석강 아름다운 풍경!~ 제대로 담지 못한 아쉬움을 삼키며..

아내와 함께 채석장 가는 길 입구 쪽으로 나오는 테크나무다리를 올라 풍경도 감상하고..

 

테크다리에 올라 바라본 채석강 전경입니다.

 

비가 오는 날.. 그리고 맑게 개인날도 암반층 바위가 미끄러우니 안전에 유의하여 조심하라는 미끄럼 주의

표지판을 뒤로하고... 퇴적암이 빗어낸 절경!~오랜 세월과 바닷물이 만들어낸 걸작품 부안 채석강과 함께

돌아본 해식동굴.. 이번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강추 하며.. 8월 마무리하는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무더운 날씨 늘 건강유의 하시는 한 주간되시고 즐거운 하계 여름휴가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