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습지 여행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만 습지 여행!

대한민국 순천만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는 곳 이지요.

세계 5대 습지 중 하나로 꼽히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흑두루미 서식지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순천만 습지..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둘러보며 폭염으로 시달리는 心身..시원하게 감상하시며 날려 보내세요.^^~

순천만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여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고

남쪽에는 광활한 갯벌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대한 규모로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이지요.

날씨가 너무 더운 탓으로 한가롭게 정자에서 순천만 갯벌바람 쏘이며 쉬고있는 관광객..

덥더 덥다 느무 덥지만..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에서 멋지고 광활한 습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고 시원하기만 하네요.

따라서.. 봄과 여름의 순천만은 초록빛의 향연으로 프르름과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수묵화처럼 담백한 풍경 속에 새들의 군무가 장관을 이름니다.은빛물결 넘실대는

갈대숲과 순천만 가을풍경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매년 10월달에 순천만 갈대축제가 펼쳐집니다.

또한..광활한 지역에 갯벌, 염습지, 갈대군락 등 여러 지형이 잘 발달 되어 있어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며..

생태학습장으로 마련된 순천만생태공원과 전망대, 순천만천문대 등 여러가지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순천만 습지 종합안내도 앞에서..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가는 순천만습지 사진작가들이 낙조 촬영지로 정평이 나 있다지요.

순천만은 2003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순천시에서 관리운영 되고 있습니다.

순천만 습지 매표소 입장료를 알아 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입장권을 발매한 분은 이곳에서 바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8,000원 ○청소년 중,고등학생: 6,000원 ○어린이 : 4,000원

○단체는 20명이상 성인 2천 원 청소년,어린이 각각 1천 원씩 활인 됩니다.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입장권 구매자는 패스..

순천만 정문 안으로 들어가 볼까나요.순천만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호수와 같이 생긴 만으로

북쪽은 5.4km²에 이르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고 남쪽은 22.6km²의 광활한 갯벌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입구로 들어서면

광활한 푸른잔디 초원위로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이 순천만 자연생태관과 천문대 입니다.

순천만 습지 생태관은 순천만을 직접 보기 전에 들어가면,순천만을 더 많이 알고 느낄 수 있도록

순천만 습지를 방문한 이상 기회가 되므로 꼭 들려보라고 알려 줍니다.천문대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바로 앞을 지나면 순천시 순천만 주변 관광지 알림 표지판이 눈길을 끔니다.

1,봉화산 둘레길 2, 낙안읍성. 3, 선암사.4, 송광사 5, 순천만 국가정원 6, 순천 드라마 촬영장.. 

앞에 보이는 순천만 생태관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조형물 흑두루미가 반겨줍니다.

1층에는 순천만을 찾아오는 여러 철새들에 관한 전시가 되어있고, 2층에는 갯벌에 관한 전시가 주를 이룹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순천만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순천만 습지를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대략 세 가지가 있다는데, 갈대열차를 타고 둑길을 돌아보는 방법..

생태체험선을 타고 물길로 돌아보는 방법,그리고 갈대밭을 걸어서 용산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두 다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만, 직접 걸어서 관람하기로 하고 두루미 소망터널로 향 합니다.

그런대..아뿔사..카메라 배터리가 방전 됐다고 깜박이기 시작을 합니다.ㅎㅎ

이를 어쩐다자요..머나먼 남도까지 여행하며 순천만 습지는 방문 여행은 두번째..첫번째 방문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지대로 촬영을 못했는대 오늘은 배터리가 방전..촬영을 못하게 됐으니 순천만하고는 사진촬영 인연은 없는가 봅니다.ㅋ~

소원대장군..성취대장군,,흑두루미 소망터널로 들어가 봅니다.

무수히 많은 이곳 순천만 습지를 방문 여행객들..연인 가족들의 소원 팻말이 눈길을 끌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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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무척이나 더운날씨 순천만습지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갈대밭체험관을 지나 갈대열차 매표소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농경지와 순천마을 지나는 둑길이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갈대밭 길에서는 보기 힘든 여러 철새들을 가까이 에서 관찰하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를 흐르는 물길은 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 이는 듯 보입니다.  (카메라 배터리 완전 방전 상태~)

이곳을 탐조대까지 들러 망원경으로 이곳저곳 둘러보며.. 떼 지은 새들이 이리저리 조망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갯벌의 모습도 무척 평화롭고 시원하지 않습니까.

카메라 배터리는 방전을 알리는 빨간불이 깜박이며..충전을 재촉합니다.

더 방전되기 전 홍보용 순천만 용산전망대 아름다운 광경! 촬영..

하늘과 자연이 내린 정원 순천만 용산전망대에 올라 관망한 풍경을 재현해 봅니다.

이 자리 이곳에 막 올라오는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흘러 나온 다네요. 저녁무렵 천천히 낙조를 바라보면서..

해가 봉긋한 산 뒤로 뉘엿뉘엿 넘어갈 때의 순간순간의 색조가 무척 다채롭게 다가 온다는데 오늘은 아쉬움을 삼키며.

용산전망대를 오르지도 못한채..순천만습지 홍보용 사진으로 대채하며 아름다운 순천만을 사진촬영 없이 들러 봅니다.

111년만의 폭염 무덥고 습한 날씨 방문하시고.. 함께 감상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장마도 일찍 끝나고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건강에 더욱 유의 하시고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생수를 여러번 나누어 마시고 무리한 운동과 야외활동을 자제 하시는 건강한 여름나기 슬기롭게 대처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도여행 관광 공식블로그 기자단 명함 게재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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