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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가을 단풍길

다시보는 사랑이 깊어진~

백양사 단풍길!


다시보는 전남도 장성 백양사 쌍계루..

가을은 이미 우리곁을  저만치 떠나갔지요..주말부터 내린 겨울비가 끝친 화요일..

수요일 오늘 아침부터 영하의 기온으로 뚝 떨어진 겨울다운 날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

어제 그리고 또 오늘도 전국의 진사님들이 본위적인 작품을 생성하기 위한 출사지.. 백양사 단풍길..



이미 찬바람과 겨울비를 맞고 모두 떨어진 애기단풍..

매년 가을이 되면 백양사.쌍계루 뒤편에 자리한 백암산의 진풍경..



미끄러 질새라..아슬하게 좁디좁은 돌탑다리에 줄지어.서있는 작가?들...작품?을 만들어 내기위한 열정적인 모습!

몇차레 올려드린 있지만...백양사 단풍 포스팅시 누락된 사진들을 모아 12월 겨울철에 마음을 추슬리며 다시보기로 합니다.^^



전국의 진사님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머금고 애기단풍은 곱게 물들었던 지난 11월 초부터 중,하순까지..

수 많은 가족단위 그리고 연인 친구사이 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좌우로 거느린 백양사 쌍계루 아름다운 풍경들을..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사랑을 속삭이며 선홍빛 단풍잎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끌어 안으며 그 위대한 장면을 담아 봅니다.



백양사 쌍계루 뒤로 백학봉이 보이고  청량원 남북통일기도 도량 백양사에서

약사암 가는길  백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길..남북통일기도. 청량원으로 들어가는 길..

서옹대종사 방장 큰스님 참사랑 운동을 실천하는 도량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장성에 있는 조계종총림 백양사에 청량원에서 남북 분단60년을 맞아 남북 분단 참사람회원들이...

의원 및 각 기관, 단체에서 참석하여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며 한 민족의 통일기도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있는 비자나무 숲 입니다.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었으며

백양사 비자나무는 고려 고종 때 각진국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현재 약 5,000그루가 자라고 있다.



시대가 시대인즉..공중촬영기 드론이

게물든 애기단풍 전야를 높,로 돌아 다니며 자유롭게 공중촬영하고 있는 현장!



백양사 입구 연못..아기단풍 반영과 어우러진 사랑의 추억을 담아 내는 곳..

아름다운 백양사 여행기념 인증으로 남기며..사진촬영 최고의 view~지점..포토존에서..





지난가을 곱게 물든 애기단풍 터널에서..

단풍터널을 지나며 단풍잎이 아기손을 닮아 애기단풍이라고 했지만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사랑을 더욱 깊게 하는 덕목있는 기운이 가득하여 애기(愛氣) 단풍이라고....~~



매년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관광객들의 인기가 고조되는 백암산은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면서도 

해발 630m의 우람한 바위로 형성된 백학봉과 호수같이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풍깁니다



이제는 전남 장성 백암산 백양사에서 펼쳐진 백양단풍축제가  지난달  종료되었지요.

아름답고 황홀지경..애기단풍의 절정시기의 백양사 단풍을 감상하려면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전남 장성 백양사 백암산 백학봉을 비롯하여 전북 정읍 내장산의 고혹적으로 빛나게 하는 아기단풍의 정식 이름은? 

당단풍입니다. 손바닥 모양의 잎이 9~11개로 갈라져서 햇빛에 빛나는 모습의 정열을 토해내는 듯 강렬한게 특징이지요.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들..고맙고 감사합니다.12월 첫번째 수요일 입니다.

주말과 어제까지 내린비로 영하의 날씨! 기온 변화로 건강을 잃기 쉬운 날 입니다.

특별히 건강한 몸 유지하시고 따뜻하게 하시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토록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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