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사진속으로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발전 변천사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 주변 아파트 단지와 어시장을 10여년 만에 찾은 변천사에 대한 포스팅..

소래포구 상인들의 판매 즐거운 비명과 수산물시장을 보기 위하여 찾은 대다수 관광객들..손에 손에 검은

봉지에 담겨진 꽃게와 어패류를 한 아름씩 구매해서 집으로 향하는 즐거운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습니다..

 

여름 나들이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 보며 햇님은 방긋 미소 지으며 밝은 빛을 비추고 있네요. 

장마가 오기 전 방문한 소래포구..맑고 푸른 하늘 아래 관광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란 프랭카드 문구가 이채롭습니다.평화의 상징 비둘기~엣 말이 되었나요.ㅠㅠ

 

소래포구의 활기넘치는 판매에 열을 올리며 활달한 상인들의 모습과 소비자들의 구매 광경과 해산물 먹거리

맛갈스런 왕새우 튀김과 지글~ 거리며 익어가는 생선구이 내음이 코를 자극하며 입가에 침샘을 자극 하더이다.

 

소래포구 특수의 맛집..생선구이 백반 점심시간 입가에 침샘을 자극 합니다.

시장통 촬영하며 돌아 다니다 보면서..점심도 잊고..그저..냄새로 눈요기로 배를 채움니다.ㅋ~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어시장 인근에는  소래역사관 이리는 작은 박물관도 있더군요,

과거 수인선 협궤철도 객차의 복원 모형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전시되어 있더이다.

 

주중 월요일 선택해서 찾은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주변을 담아 주말에는 밀려

다닐 수 없을 정도로..줄을 서며 이동 해야만 했지만 주중 편하게 나홀로 즐긴 정겨운 풍경입니다.

 

현재 소래포구 주변의 신도시  논현~한화 택지지구가 조성되어 있고 고층 아파트가

건축되어 입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10여년 전만 해도 이곳은 논과 갯벌이 있었던 곳~

 

소래철교 보행수단으로 활용했던 장면이 재현되고 있지요..참 정감있었던 장소 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돼지껍대기와 막걸리도 팔던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ㅎㅎ~

 

인천 소래포구 10여년 전의 모습 입니다.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개역 후 과거에는 스크린 도어가 없는(승객 보호막)관계로

소래포구와 갯벌에서 조개를 줍던  정감있는 사진 촬영 명소였는대..아쉽더라구요~

 

그때 그시절..시흥시 월곶 이였지요~정감 있었던 소래포구..

어시장 정겨움이 사라진 풍물들..화재에 따른 새로운 소래포구 전경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합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종합전통어시장.몰라보게 발전된 모습~약10여 년전의 모습은

간대 온대 없이 사라진 소래포구 수인 분당선 주변의 도시화를 먼 발치에서 바라봅니다.

 

소래철교 보행수단을 활용했던 내용..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세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돼지껍대기와 막걸리도 팔던 그런 시절도 있었지요.ㅎㅎ~

 

이 철교를 건너면  시흥시 월곳을 연결하던 보행수단 이였으며..

수인선 건설에 따른 철거 검토 시설물 안전문제로 인해서..패쇄 결정의 우여 곡절 끝에

역사적 보존가치를 고려하여..2010년 8월23일 존치 결정하고 오늘이 이르렀다고 합니다.

 

소래포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서~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 입니다.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갯벌내음 가득한 소래포구 발전 변천사 포스팅 마칩니다.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 되는 7월 첫날 인사드립니다. 후덥지근 무더운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입맛 잃기 쉬운 요즘 든든한 보양식으로 건강 잘 챙기시고..행복한 7월 맞으시기

바라며~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시고~ 장마철~폭우로 인한 비 피해 없으시도록~ 각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