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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화산 기슭 절 와우정사 바라보기

용인시 연화산 기슭에 위치한 이색적인 사찰 와우정사를 아내와 같이 돌아보며 촬영한

사찰 내 전반적인 전경 1부에 이어. 아름답고 고요한 사찰 전체를 돌아보며 담아 봅니다.

 

따라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용인 와우정사 불교 사진전’이

5월 5일 부터 5월31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용인 와우정사 경내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풍경을 부처님 오신날 아름다운 와우정사 사찰내 전경을 촬영된 사진을 동영상으로 편집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올려드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열반종 총 본산인 와우정사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가 지난해

사진인구의 저변 확대와 용인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첫 전시회 라고 합니다.

 

흔히들 사찰이라고 하면 신도들만이 찾는 곳으로 여겨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선

곳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일반인 여행객 누구나 찾아 관람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절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사찰 절이란 인식보다 이곳을 찾는 관광 여행객들은

휴양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용인 와우정사 이웃님들과 함께 돌아 봅니다.

 

와우정사란?~ 소가 누워있는 절 이란 뜻을 지닌 와우정사. 그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유래도 다양하다는군요.

사찰..절이 위치하고 있는 연화산이 소가 누운 형상을 닮았다는 설도 있고 부처님의 원래 이름인 "고타마"~~

('소'라는 뜻) 싯달타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주말전야 불금 입니다.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금요일 오후 날씨 입니다.

내일 주말부터 맑고 쾌청한 날씨를 예보 합니다.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는 일상..여행계획

세워보시는 즐거운 주말 맞으시기 바라며..떠나기 전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 준수 즐겁고 행복한 멋진 주말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