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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늪 수원 만석공원의 봄!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경치가 훌륭해 기분 좋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원 만석공원~~

잔잔한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야외놀이를 즐기기 풍경이 아름다운 공원 입니다.

 

여유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수원 만석공원으로 봄나들이로 함께 감상하며 돌아 봅니다.

 

주말 날씨도 좋고 봄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막상 나들이를 떠나려고 하니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인 여행! 어디가 좋을지 고민 되시죠

주말 아내와 함께 떠난 봄 나들이 여행 오늘은 수원 만석공원 둘레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만석공원은 1998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는 공원입니다.

만석거는 1795년 수원 화성을 쌓으면서 인근에 입주한 사람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

이 저수지가 축조되어 쌀을 1만 석이나 더 생산하였다고 해서 만석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만석공원은 둘레길을 따라 걷기에도 좋지만,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알맞은 만석공원입니다.

초록빛 새싹들과 나무들과 탁 트인 저수지 산책하고 힐링되는 곳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현재는 일왕저수지 또는 교귀정방죽이라고 부른다. 교귀정이라는 이름은 저수지 남쪽에 교귀정(交龜亭)

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부르던 곳 그러나 지금은 1996년 10월에 건립한 영화정(迎華亭)이 들어서 있습니다.

다음편 2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수원 만석공원 둘레길 영산홍 자산홍이 만개하여 화려한 둘레길이 아름답지요.

벚꽃은 이미 꽃비되어 모두 지고 남은 벚꽃만 화려함에 산책객들을 반겨 줍니다.

 

만석공원 에서 바라본 수원의 명산 광교산 중계철탑이 관망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수원 만석공원으로 4월의 두번째 주말 봄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정말 상큼한 여행지 입니다.

주말 여행 코로나19로 무료함도 달래보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 여행지로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