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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전남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 모두 살아만 있어다오.

경기도 안산시..단원고등학교 2학년생..제주도 수학여행으로.부푼 마음을 안고.여객선에 오른 시간은

4월16일 오전 8시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75명을 태우고 인천항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기울어진 가운데 제주에 도착하기전..우째 이런일이..제주도로 여행하려는 민간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를 여행 하기 위한.꿈도 접은채 생과사 ,갈림길에서..아직 피지도 못한 꽃다운

나이 18세. 성남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너무나도 안타까운 메스콤 보도에 일손이 잡히질 않습니다.

 

고물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한지 불과 몇시간 예기치 못한 암울한 침몰소식에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들

찢어질 듯한 마음을 어찌 달래며..위로를 드릴련지요..망연자실 하며.그 비극을 어디에 비유 할까요?.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께 진정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빠른 구조작업을 병행으로.가족

들에 실종자 생사 확인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해경 및 구조대원의 발빠른 구조작업을 간절히 원합니다.

 

 

 

이 붉은 홍매화 처럼 꽃 다운 나이에....생사 확인이 안된 안따까운 마음도 달래 보면서

빠른 시간내로,배안에 잠겨 구조를 기다리는 단원고 학생들 한사람의 생명도 귀중함을

인지하시고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빠른 구조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안타깝게 숨을 거둔..

고인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꽃을 바칩니다.

 

 

 

세월호 구조상황 입니다.

정조시간때까지만 구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조는 바다 썰물이 움직이는 파도현상이고요.

정조시간 끝날때 아침 10시 이후 구조가 힘들 상황입니다.

중공업 내 크레인을 동원해 배에 있는 실종자 수색을 할 방침입니다.

 

 

 

 

 

 

 

사진제공→ 내가 꿈꾸는 그곳   http://tsori.net/5916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말씀 한마디씩 써주세요.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마지막 생존 가능성으로 가족들은 슬픔에

잠겨 있지만..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기도합니다.^^!

 

인재가 부른 이 엄청난 재앙에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낍니다.
무사안일 주의가 빚어 낸 이 비극을 참으로 어이할까요? 
                
자신의 살길을 찾아 구명정에 먼저 올라 탄 선장 및 승무원 아저씨들을...
너무 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무책임한 선장과 승무원들 참으로 암담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야 합니다. 곳곳에서 무디어져 가는 희생정신과
이 준법정신이 투철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