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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아침이슬 머금은 보라빛 자주닭개비꽃

 

보라색이 아름다운 심풀한 자주닭개비(자주달개비)꽃

 

아침 조깅코스 산책로를 따라 산책중,아침 이슬을 머금고 곱게 피어난 자주달개비꽃을 소개 합니다.

 

이른아침 산책로 야산 중턱에 피여난 자주닭개비꽃은 이름도 다양합니다.처음에는 염주나무꽃 이라 했다고 하며.

현재는 자주달개비 자주초라고도 부름니다.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관상용으로 정원에 식재 합니다.

 

높이는약50cm 정도이며 줄기는 난초잎과 비슷합니다. 꽃은5~6월경에 피어나며,아침새벽 이슬을 머금고 피여났다가

해지기전 오후에 꽃이 지기시작 하며.. 열매는 가을철 9월에 익습니다.

 

꽃말☞ 자주닭개비꽃은 일찍지기 때문에 "외로운추억"  "짧은즐거움" 이란 뜻도 가지고 있담니다.

 

 

이른 아침새벽 해가뜨면서 피기시작한 자주닭개비꽃..

귀화식믈로 화단을 장식하는 꽃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자주닭개비가 1912~45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예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 있으며

세포에서 원형질 유동이나 꽃가루가 만들어질 때 일어나는 감수분열을 관찰하기에 좋은 재료로 쓰이고 있다.

 

얼룩닭의장풀은 1956년에, 큰자주닭개비속의 얼룩자주닭개비(Z. pendula)는 자주닭개비와 같은 시기에,

 큰자주닭개비는 1959년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원예용으로 쓰인다.(출처:다음백과사전)

 

 

자주닭개비 종류들은 꺾꽂이로 뿌리를 내리게 해서 매우

쉽게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기르기에 알맞습니다.

 

 

잎 앞면이 부드럽고 녹색이나 잎 뒷면은 자주빛이 돌고

솜털로 덮여 있다. 꽃은 자주색을 띠고 털이 나 있습니다.

 

 

차분함과 안정감을 주는 심풀한 보라빛 자주닭개비꽃

 

보라색은 사람에게 ,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주며

경건하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자주닭개비꽃 예쁘게 감상 잘 하셨나요.?

 

 오늘하루도 안정감있는 일상! 편안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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