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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성곽길로 이어진 봄 나들이(1)

영산홍 곱게 핀 수원화성 성곽길 (1)


수원화성 성곽 길..용 연(龍 淵)

방화수류정 밖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 이라 하였지요.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 바위..

그리고 섬의 나무와 꽃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으로 비추워지는 아름다운 경관 방화수류정..



날씨가 불규칙하며..여름철 같이 조금은 덥다는 느낌이 들지요. 이제 서서히 봄 날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네요.

철죽과 영산홍에 둘러쌓인 용연에 비쳐진 방화수류정..매년 수원화성 성곽 둘레길을 촬영 포스팅 하였지만..

조금 아쉬움이 있기에 성곽의 꽃..방화수류정 용연의..아름다운 풍경을 사진 설명을 참고 하시면서 다시보기 합니다.


 

동북각루 방화수류정2011년 3월2일 사적 제3호로 수원화성 중에서 방화수류정을..

보물1709호로 지정되여 수원화성문화재가 팔달문 화서문 등 4개의 보물로 지정 되었습니다.



매년 봄~ 이맘 때만 되면 주변은 영산홍 철죽이 만개하여 너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있지요..

수원화성 성곽..화홍문 & 방화수류정..조선 정조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형태의 누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원시 연무동..매향동 주민들이 봄나들이 하며 방화수류정 용연 주변에서 봄나물을 채취하고 있나요.

용연으로 오르기 전 돌계단 및으로 동네 주민들이 쑥과 냉이를 자르며 케고 있군요.ㅎㅎ~



수원화성 성곽길따라 영산홍 곱게 핀 길을 따라 산책도 해봅니다.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과 함께 걸으며 기분좋은 월요일 활기차게 츨발 하시기 바랍니다.














용연 (龍淵)과 어우러진 방화수류정!~ 아름다운 풍편안하게 감상 하세요.^^~


예로부터 용연은 낚시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용연 일대는 수원화성 중 풍광이 빼어나기로 유명합니다.

광교산의 정기를 받은 물은 이곳 용연(龍淵)을 휘감아 돌아서 북수문(화홍문)을 통해 수원천으로 빠져 나갑니다.



방화수류정..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 (訪花隨栁亭) 은 그 뜻을 함께합니다.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수원화성의 독창적인 건축물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화수류정...용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연출..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18년(1794) 건립되었으며, 화성의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은 전시용(戰時用) 건물이지만

정자의 기능을 고려해 석재와 목재, 전돌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조성된 건물입니다. ↓








방화수류정 주변으로 곱고 예쁘고 화려하게 핀 영산홍..화홍문 사이를 바라보며..

어느 여 진사님께서 열정과 지대한 느낌으로 곱게 핀 영상홍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담아 보았네요.^^

















방화수류정 정자 안에서 바라본 용 연(龍 淵)입니다. 방화수류정 밖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바위 그리고 섬의 나무와 꽃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으로 비추워지는 아름다운 정취를 용지대월(龍地大月)이라 하여 수원팔경으로 꼽고 있습니다.



수원화성 성곽~동북각루..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본..수원의 명산 광교산!~

먼발치~전국 등산인들이 즐겨찾는 광교산의 형제봉과 시루봉 정상이 보입니다.



방화수류정..용연 주변을 촬영을 마치며 내려오며 담아본..

주변의 아름답게 핀 봄의 막바지 전령..영산홍 철죽꽃의 향연 입니다.



수원화성의 성곽의 절묘한 조선시대의 축조 기술도 감상하며..



다음편에는 수원화성 성곽의 美..서북공심돈..화서문 주변..봄 꽃..영산홍과 철죽..

노랑 수선화의 절묘한 봄 나들이 수원화성 성곽의 美를 소개해 드립니다..기대 하세요.^^



수원화성..화홍문(華虹門) 입니다.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소재에 있으며...

조선 정조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시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

기묘한 형태 입니다. 우측 건너편 언덕위에 방화수류정이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다음 2편에는..

서북공심돈,화서문..수원화성 성곽길 봄꽃들과 어울어진 누각!..제2편을 소개 포스팅 됩니다.



수원화성 화홍문을 통하며 흐르는 원천천 맑은 시냇물이 시원함을 발산하며 흐르고 있지요.

어제 휴일 흐리고 미세먼지를 씻어 줄만한 비가 흡족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봄비가 내렸습니다.


아름답게 핀 봄꽃들..꽃비되어 휘날리고 있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활기차고 기분좋은 4월의 마지막 주간..

행복한 마음 간직하시며,..봄날이 저만치 가기 전..즐거움 배가 되는 보람되고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