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청송 얼음골 인공폭포 물줄기와 수려한 주변 계곡물을 바라보면서 더위도 날려 보내고,....
이루어 전국의 빙벽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인공폭포는 계곡 옆에 우뚝 솟아있는 암벽 위로
물을 끌어 올려 낙하시킨 것으로 그 높이가 62m나 되는데, 1998년 청송군이 1억3000만원을 들여 조성했다고 합니다.으로는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뼈속까지 얼얼함을 느끼며 계곡에서 흐르는 물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경북청송 얼음골을 피서
여행을 하면서.얼움골 약수도 한모금 마시고 흐르는 얼음약수에 발도 담구며 시원함도 만끽,청송은 사과로도 유명하지만
여름철 과일인 복숭아가 한창 출하되여 판매되고 있었는대 무지 비싸서 눈요기만 하고 카메라에만 담아 왔습니다.
복숭아 1개에0000원..합니다.0만원에 3개..현지 상인들도 물가고 행진에 피서철 관광객들 눈시울을 찌프리게 하더군요.
(복숭아 가격은 상상에 맏기겠습니다.)밝히면.. 쫓아 올라올까 두렵습니다.ㅎㅎ~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름피서 여행.얼음골 약수물도 마시고 발도 담가보며 올여름은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잠깁니다.
청송 얼음골 인공폭포
물을 끌어 올려 낙하시킨 것으로 그 높이가 62m나 됩니다.
중부지방과 달리 청명하고 맑은 날씨입니다.
인공폭포 암벽과 어우러져 장관이지요..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청송 얼음골 인공폭포 물줄기와
수려한 주변 계곡물과 암벽을 바라보면서 더위도 날려 보내고..
주왕산 동남쪽 약 8㎞에 달하는 계곡에는 차디 찬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흘러내리며. 쭉쭉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내주왕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품은 조용한 계곡입니다.
청송 얼음골 계곡에서 야영을 하고 있는 피서객들...
주왕산의 주 계곡인 주방천에 비해 규모는 크게 처지지만 풍광은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원한 청송 얼음골 계곡물에서 튜브를타고 사색에 잠겨 있네요.
계곡물에 발도 담구고.~~
바로 좌측에 있는 얼음골 약수가 계곡물과 합세하여 시원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청송사과가 유명하지만 출하시기는 아닌듯 청송복숭아가 한창이다.
탐스럽고 먹은직 스러운 청송군에서 생산?된 복숭아..많이 드시고 가세요.^^~
복숭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공짜로 드립니다.
청송 얼음골 약수로 오골계 백숙도 주변 음식점에서
피서객들에게 보양식으로 판매되고 있더군요..
어제 휴일부터 아침,저녁 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내일이면 24절기중 14번째 절기 처서입니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으며.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는 절기!
청벌초를 하거나 장마에 습기찬 옷, 책등을 말리는 일 등을 뽀송 보송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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