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필봉산(筆峰山) 등반

필봉산(筆峰山)의 유래

2010년 새해 설 맞이 등반을 오산시 내,외삼미동,소재 필봉산 으로 아내와 함께,새해

원 하는 소망을 기원하며,가족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산행 산책을 하였다.

블로그를 운영 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기원도 함께하며.방문 하는 블방 대화의

칭구들과 금년 경인년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시고,운영하시는 사업과 직장에서 신뢰와 존경의

대상으로,사업발전 의 해로 한층 거둡나길 기원 드리며.필봉산(筆峰山) 유래에 대하여 소개 한다.

 

필봉산은 오산시 내삼1동의 마을 뒷(동쪽)에 있는 산으로 이지명의 기록상 유래는 조선시대로

이어지는데,조선임금 22대 임금인 정조대왕(1776~1800)께서 1789년(정조13년)에 자기의 친부인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기며 현릉원을 만들고 그 후,배다리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면서

10,여 차례 행차한 기록이 나오는데 필봉산 이라 지명을 갖게 된것도 이때쯤으로 보인다.

필봉산은 해발 약150m 정도의 산으로 정조가 화산능으로 나섰다가 화남방(華南方)의 오미 즉 오산

까지 행차 하시여 필봉산을 보시고는 산은 비록 낮지만 일대의 산이 없어 멀리서 바라보니 "붓의끝"

모양과 같아 필봉(筆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등반 코스는,왕복,약9.6km, 2시간 소요한다.

 

 필봉산 정상 정자

 필봉산 정상에서 하산 길 나무계단.

 필봉산 과 장군묘 안내판 

 필봉산 정산에서 바라본 오산 시가지

 오산시 아파트 촌과 시가지(세마지구)

 필봉산 정상 표식판

필봉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 

 어제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모진 눈 보라로 나무에 쌓인 눈

 산책 등산로 휴식 정자

 잠시 쉬었다 갑시다. 시설이 잘 갖추워진 쉼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제고 오늘은 우리의 설날! 

 육탄10용사 참전 연혁

 신도시내,육탄 10용사의 연혁에 대하여 소개한다.

1948년 11월,개성 전면의 38선 경비임무를 맞고 있던 제1사단 제11연대는

최경록(崔慶祿)대령 지휘아래 청단에서,고랑포에 이르는 광전면에 배치되고,있었다. 

 그 다음해인 1949년 4월25일 남천점에 주둔하고 있던 북한군 제1사단 제3연대

증강된 병력 약 천여명은 송악산 후방인 냉정리에 이동 집결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5월3일 미명의 3개중대의 병력이

송악산 능선을 타고서~~

 때 마침 292고지에서 진지를 구축중인 아군 진지에 불법 공격을 가해여 왔다.

 이리하여 급습을 당한 아군은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에게 292고지,를

위시하여,유엔고지 155고지,비들기고지 등을 무참히 빼았기고 말았다.

 그당시 영원 불멸한 조국수호를 위하여 장엄하게 전사한

10용사의 전사자 명단이다,조국수호를 위하여 전사한 용감한

용사들 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엄숙한 마음으로 묵염 한다. 

農心,농민의 마음을 진정 아시는가??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 셨지요?.금년 한해도 사랑과

배려로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큰 성원과 지도 편달 부탁 합니다.♡

 

 

 

 

 

글,사진:산마조아,말아톤.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