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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기쁨의 환희를~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흔들바위를 거쳐. 울산바위까지 세찬강풍으로 등반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울산바위 정상을 정복 아내와 함께 기쁨의 환희와 등산의 짜릿함을 느끼고 기분좋게 하산 합니다.

 

천해의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하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하산 하면서 안타까운 등반사고 불행하게도

함께 등반한 등산객 1명이 울산바위 정상에 오른 뒤..하산 하면서 철계단 바로 밑에서 다리에 힘이

플리면서 돌계단 등산로 에서 갑자기 뒤로 넘어지면서 쓰러져.. 정신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진 것을

 

동료 일행들과 함께한 등산객들의  신속히 119 에 신고하고 울산바위 정상 산악구조대원에 긴급히

알리는 동시 구조대원이 현장까지 내려와 신속하게 대처..심페소생술과 과 함께 인공호홉 등. 실시

최선을 다 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도 전하면서.울산바위 여행기(2)  마칩니다.

 

설악산 울산바위의 유례를 알아 보았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를 향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는 아내..(1편)

 

울산바위 오르기전 숲속에 싱그러운 나무에 아름답게 핀 쪽동백나무꽃..

 

울산바위는 설악산국립공원 동북쪽에 걸쳐있는 수직암릉으로서

설악의 풍경을 대표할 경관으로 해발 873m,둘레는 약 4km에 달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엣날 조물주가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산.

금강산을 만들기 위해서 전국의 명산과  바위들을 모집 할 때

경상남도 울산을 대표하는 바위가 이에 참가코져 먼 길을 떠나왔으나...

 

울산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 울산바위... 거대한 몸집으로 인해

그 시기를 놓쳐서 경남 울산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신비롭고 아름다운 설악의 풍경에 반해서 오늘

이르러 현재까지 이 자리에 눌러 앉아 있음으로... 이 바위를 강원도 설악산 울산바위 라고 합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대청봉을 가리키고 있는 아내..그때가 생각나시나요.

3회에 걸쳐 정상에 오른 그때를 생각하면서..

 

설악산 울산바위는 2번째.. 아찔한 철계단은 작년에 모두 철거하고..

현재는 넓직한 다리로 놓여 있더이다. 약 10분정도..늦어짐..

 

울산바위의 위용을 바라보면서...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여기서부터 약 600m...간식으로 체력도 보강하고..

 

아내가 챙겨온 과일과 홈삼..육포,,견과류 등..

역시 사랑스런 옆지기 아내~등산시  지혜롭게 간식도 준비하고..

나홀로 등산 떠날때도 꼭 챙겨주는 아내..고맙기도 합니다.^^*

 

자~~간식으로 든든히 배도 채우고 얼마 남지 않은 정상으로..

 

강원도 설악산 울산바위로 오르면서

가파른 철계단은 모두 철거되고..새롭게 놓여진 철계단 입니다.

 

울산바위 정상 중턱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설악산 대청봉,중청봉,소청봉 이 보이지요..

 

설악산 울산바위의 위용..

 

울산바위 틈새로 자라고 있는 소나무..

 

혼자 가까스레 오르던 철계단이 이렇게 변했네요.^^

 

넓직한 울산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 모습입니다.

 

고사목과 어우러진 설악산의 절경..

 

오르고 또 오르며..이제 다 왔는가보네요.ㅎㅎ~

 

이제 울산바위정상 바로 앞 입니다.환희의 기쁨을..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모습입니다.

 

설악산 울산바위~~여기까정 등정하느라  수고했어요..

 

세차게 불어오는 강풍과 함께 상쾌함도 느낍니다. 두손을 번쩍들어 환호 합니다..

 

등산인들이 걱정스런 모습으로 하산하던 등산객이 쓰러졌다는 전갈입니다.

신속하게..울산바위 정상..설악산 울산바위 산악구조대원에게 전달 하였지요.^^

 

울산바위 정상에..바위 모습이 히안하게 생겼네요..바위 이름이 있을 터인데..ㅋ..

 

울산바위 정상까지 오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울산바위 등정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다시한번..인증..샷~~

 

아내와 함께..울산바위 등정 기념 인증...(산악구조대원이 촬영)감솨~

 

말아톤 오랜만에 단독으로..촬영한 모습입니다.ㅎ~산악구조대원 촬영..

 

감사합니다...빨리 내려가 보세요..

 

울산바위 정상에서 바라본..속초시. 동해바다...

 

날씨가 맑고 선명합니다..

속초 대명콘도 입니다....줌~인.. 댕겨서 촬영.. ↑ 

 

속초시 대명콘도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울산바위 정상..아름다운 절경입니다.

 

함께 오르던 등산객들,,,인증으로 남기며...바쁨니다.

산악구조대원은 곧바로 현장으로 내려갔네요..기념품 판매대..

 

하산하면서 재 촬영한 바위..바다물개 같지요.

 

울산바위 정상에서 하산 합니다.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와 날아갈 것도 같네요~꼭 잡고 잘 내려 가세요.

 

넹..알았어요.~~~

 

바로 등산객이 쓰러진 현장에 도착을 합니다.

 

각,언론사 메스콤 보도내용..

 

5월16일 오전 11시20분쯤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등반에 나섰던 이모(60·서울 서대문구) 씨가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함께 등산하던 일행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이씨는 곧바로 산림청 헬기에 의해 속초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와 함께했던 등산객. (모자익처리).

아내도 안타까운 듯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네요.

말아톤.사진영상과 함께  모 방송국에 제보 내용입니다.(오전 11시30분)

 

제목: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인 60대 사망 현장 제보

s..방송을 사랑하는 시청자 입니다.

타 방송국에는 제보하지 않은 오늘 오전11시30분경.현장을 목격한 사진 영상 입니다.

설악산 흔들바위를 지나..울산바위 정상에서 하산 하던 60대 등산인이..

울산바위 가파른 바위 등산길을 오르면서 울산바위 철계단 초입 바로 앞에 쓰러져 뇌출혈? 아니면..뇌진탕? 심장마비?으로..

혼수상태 인것을 함께한 동료들이 경찰과 구조대원애게 신고 하여 응급 심페술 인공호홉을 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측됩니다.구조 헬기가 사건 발생후..약 30여분 후에 강풍으로 늦게 도착 하여..시신만 싣고 간것으로 추측 됩니다.

그때가 오후 12시10분경..울산바위 정상에 있는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게 대처한 면은 있었으며. 응급조치 인공호홉 심페술..결과

이미 숨진것으로 추정되며.. 안타까운 마음에 등산인으로서..더욱 재빠른 응급상황에 대처를 바라는 마음에 제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설악산 신흥사..에 도착하니

오후12시10분경..그제서야 산림청 헬기가 나타납니다.

 

신속한 체계로 헬기구조가 요구되는 상황이였지요.안타깝지만..

60대 등산인은 이미 세상을 등진 후 이였음을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안양암자를 지나면서..

기쁘고 환희에찬 마음과.. 슬픔이 교차되는 설악산 울산바위.등산..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한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여행기..마치며..

점심을 먹으러..속초시 유명한 맛집..88생선구이집 으로 이동 합니다.

 

설악산 신흥사 담장을 지나면서..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신체의 이상여부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실시합니다.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한다.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해지기전 한 두시간전에 산행을 마친다.

※등산로 안내판과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숙지하여 등반 산악사고에 대비한다.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 핀 야생화 입니다.

세찬 바람에도 곱게핀 아름다운 꽃송이..고인이 된 등산객에게 바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121장 1절~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