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강원도] 아내와 함께한 설악산 등산여행기(1)

천하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설악산 어느곳으로 오를 지연정..산을 좋아하는 등산인들 .감탄사가 절로나오며

졀경을 뽐내는 설악산..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흔들바위를 거쳐

울산바위까지 한동안 집안의 대사로 인한 몸과 마음의 피로도 풀겸 다시찾은 강원도.속초시 설악산..흔들바위에서

 

기념촬영 하고 울산바위(해발873m) 까지 등산여행기를 1차로 흔들바위 까지 즐거운 등산 여행기를 담은 사진영상

속초시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설악산을 바라보면서.. 눈으로 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울산바위의 비경을 방문하신 

여러 이웃님들과 함께 하면서...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 정복후 하산하면서..안타깝게 등산객 사망 소식도 전합니다.

 

1.산행일지: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흔들바위,울산바위..(해발 873m)

2.산행일시:2014. 5.16. 3.산행코스:설악산국립공원매표소(10:00) →세심교, 신흥사(10:10) → 산울림휴게소(10:30)

→울산바위집(10:40) →계조암, 흔들바위 (10:40-10:50) → 울산바위전망대(11:20) 하산, 설악산입구 매표소(12:30)

 

 

 

설악산 입구에서 부터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주말 전야 금요일..

해외에서 관광차 설악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설악산 입구..검은곰상이 반겨 주더이다.ㅎ~

 

 

 

 

 

 

 

 

 

강원도 설악산 관광객들,,,기념촬영..

 

 

 

 

설악산 권금성 정상이 보입니다.

 

 

 

 

매표소 입구에서 울산바위 까지는 3.8km..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강풍으로 인하여 일시중단..

바람이 세차게 불면 케이블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악산 신흥사 입구..↕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1987년 착공한 높이 14.6m의 청동으로 제작된 석가모니불상 입니다.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청동좌상.

108톤의 청동으로 만든 높이 14.6m...

이 거대한 청동좌상은 지난 1987년 착공하여 1997년 완공되었다.

 

 

 

 

청동좌상 석가모니상..광장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전경 입니다. 

 

 

 

 

 

 

 

 

 

 

 

 

 

 

 

 

설악산 신흥사 입구..세심교에서 한컷..

 

 

 

 

 

 

 

 

 

 

 설악산 신흥사 담장..

녹색으로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담쟁이넝쿨은

토담 위 기왓장을 감고 가며 여름을 재촉하고 있지요.

 

 

 

 

 

 

 

 

 

 

 

 

 

 

 

 

 

 

 

 

 

 

 

 

무슨나무 꽃 인가요..찾아봐요..

 

 

 

 

흔들바위 울산바위를 향하여 열심히 오르고 있는 아내..↑

 

 

 

설악산 지게꾼..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신 설악산 지게꾼을 만납니다.

작은 체구로 100키로를 넘는 짐들을 지게에 매고 설악산 흔들바위,울산바위집 까지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내리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럽게 느껴지는군요..80k 한짐에 2만 원..

 

 

 

 

설악산의 남 과 여, 목(木)...좌측이 여,,우측이 남..

 

 

 

 

 

 

 

 

 

 

 

설악산 울산바위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절경은 2차에 올려 드립니다.

 

 

 

 

 

흔들바위..

설악산 흔들바위 앞에서 아내와 함께 기념촬영..

 

 

 

다시찾은 설악산 흔들바위..

 

흔들바위는~신라의 고승 의상·원효가 수도했다는 계조암 앞에 소가 누운 모양을 한 넓고 평평한 와우암(臥牛岩) 또는

100여 명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여 식당암(食堂岩)이라 불리는 반석이 있고, 그 위에 흔들바위가 놓여 있습니다.

흔들바위라는 명칭은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100명이 밀어도 한 사람이 민 것과 같이 흔들릴 뿐이라 하여

붙여졌고 와우암의 머리 부분에 있다 하여 우각석 또는 쇠바위라고도 합니다. 원래는 쇠뿔처럼 2개의 바위가 있었으나

불가(佛家)의 영기가 왕성함을 시기한 풍수지리가가 1개를 굴러 떨어뜨렸다는 유레로 전해집니다. 

 

 

 

 

 

설악산 흔들바위..

흔들거리나 찬찬히 힘것 밀어 보세요..

 

 

 

 

 

 

그런대 지금도 혼자서 밀어보니 흔들거리며 음직이고 있던대요.ㅎ~

맘것 밀어봐~~여.. 오~우.. 흔들.. 흔들 흔들립니다.신기하네요.~ㅎㅎ~

 

 

 

 

 

흔들바위는 어떤 산의 바위가 땅 위에 있으면서

밀면 흔들리지만 떨어지지는 않는 바위를 가리킵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 에서는 설악산 흔들바위가 제일 유명하지요.

 

 

 

 

 

흔들바위 계조암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울산바위로 향한다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 정상까지는 약 50분이 소요 됩니다.

 

 

 

 

 

 

 

 

 

 

 

 

 

흔들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람이 세차고 강풍으로 인하여...걷기조차 힘듭니다.

울산바위까지..힘차게 오르고 있는 아내..

2차에 울산바위 정상에서 아름다운 절경과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