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경. 아차산 ,용마산 연계 등,산책..

용(龍)이 아차(峨嵯)하며 마(馬) 차 타고 오른 산(山).. 아차산 용마산 연계 등,산책~

 

서울특별시 광진구,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용마산 연계 산행.. 주중 아내와 함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가족단위 및 초보자도 쉽게 등, 산책할 수 있는 코~스 아차산 등산 들머리 기원정사 옅 테크길로 오르는 완만한 산책로.

가을철 수목들.. 낙엽 되어지고 있는 사이 아차산 초행길 아내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서 유명한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와 아내가 만든 수제버거와 함께 점심으로 시식하고.. 본격적인 아차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날씨는 쾌청하나 서울하늘 잿빛으로 시계가 좋질 않습니다.  등, 산책하며 한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아차산, 용마산 연계 산행 환상의 서울구경

헬기 타고 내려다보는 듯.. 멋진 뷰(view).. ~"용이 아차 하며 마차 타고 오른 산"~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올라볼까요.

 

아차산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구리시 사이 걸쳐 있는 산입니다.

 

삼국시대 때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국운을 걸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최대의 격전지로 지금도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아차산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전해지는 산으로 유명하다. 고구려의 장수인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싸우다 화살을 맞아 전사한 곳이 바로 아차산성 이란다.   산꼭대기 만들어진 군사시설 보루는 아차산의 아픈 과거를

보여준다.   [daum 백과사전] 발취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아차산 기원정사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사찰치곤 너무 정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내는 등산? 산책하기 위해  가방을 내려놓고 먹거리를 점검? 하고 있는 시간.. 현재시각 오후 1시입니다.

 

아차산 기원정사 절을 돌아보고. 사적기 내용도 읽어 보며..

아차산(峨嵯山)(해발 295.7m) & 용마산(龍馬山)(해발 348.5m) 등, 산책로 안내도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 아내... ↙

 

○등산 일시 :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용이 아차 하며 마차 타고 오른 산.ㅎㅎ

○등산 코스 : 들머리 아차산역  2번 출구→ 기원정사 출발(오후 1시) →마당바위 쉼터 → 해맞이광장 전망대 →  아차산 제1보루 → 아차산 정상(제2보루) 295,7m →아차산 제4보루 → 헬기장 →용마산 (용마봉) 정상. 348.5m →하산                        →용마산 깔딱 고개, 테크(507) 계단 → 서울 조망 명소 →용마폭포공원.. 하산 완료 (오후 4시) →용마산역 →

                   집으로 go!~         

              

○등산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3km  3시간 소요. (간식 및 사진촬영.. 휴식시간 포함입니다.)

 

기원정사 사찰 바로 곁으로 설치된 등산로 테크계단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떨어지는 낙엽 바스락 소리에 센치멘탈 한 마음 달래며... 아차산 연계 용마산으로 go~

 

서울시 광진구 능동 소제 유명 떡볶이와 집에서 장만한 수제 버게 점심으로 먹고 등, 산책..

아무리 쉬운 등, 산책 코스라도 오르다 보면 복병을 만나게 됩니다. 시야가 탁 트인 전망대나 정상이

가까워지면.. 가파른 등산로를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아차산은 등산길 완만하고 쉬운 코~스입니다.

 

등산로 주변은 가을의 막바지 상수리나무 단풍이 낙엽 되어 바람에 휘날리고 있더이다.

세월을 감뇌한 휘어진 작은 조선? 소나무를 배경으로 아내도 센티하게 한 컷 남깁니다.

 

약 25분 정도 오르고 나면 해맞이 광장 전망대 오르기 전 쉼터 마당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드높은 가을하늘 아래.. 바위를 침대로.. 앉을 의자로 대용 삼아 인증으로 남깁니다.ㅋㅋ~~

현재시간.. 1시 55분... 간식 타임  20분 소요...

 

↓

↓

아차산 등산로.. 해맞이광장 전망대 도착 합니다.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장소이지만.. 하늘빛은 스모그 현상으로 뿌연 하늘이 아쉬웠네요.

 

서울시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더이다.

저 멀리 서울시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가 잘 보이질 않습니다. ㅎㅎㅎ~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좋았건만..

서울시의 자동차 매연으로 스모그 현상.. 뿌연 하늘이 원망스러웠네요.

 

그래도 산마조아 바른셈 필자.. 흐르는 한강물과 어우러진..

서울시내 멋진 뷰를 감상!~ 감탄하며 팔을 뒤로 재치며 관망하고 있지요.ㅎㅎ

 

서울 광진구에서  2천 년 새해 천년의 소망기원과 해맞이 기념 돌탑도 세우고..

2000년 1월 1일 아침 해 뜨는 시간.. 07시 : 46분.... 광진구...    ↓

 

아차산에서 바라본 서울 전망대에서..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 물줄기 위로 놓인 강동대교와 구리암사대교를 관망하게 됩니다.

 

↓

↓

ㅎㅎ 서울 구경.. 한눈에 바라보며 열심히 스마트 폰에 담고 있는 아내...↓

 

↓

마음과 가슴을 활짝 펴고.. 아차산 정상 부근에서.. 서울 구경 한번 잘했네요.ㅋ~

 

제1보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마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차산 정상이 가까운 지며.. 명품 소나무 사이... 인증으로 남깁니다. ↓

 

↓

등,산책하고 있는 젊은 여자 등산객 오랜만에 보는 핫셀 카메라를 들고

함께 오르고 있는 동료들과 촬영에 몰두하고 있네요. 처음 본 여자 등산인에게 말을 건냄니다...

그 카메라 참 좋은 기종 가지고 있네요. 하니 ㅎㅎㅎ 감사하단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 등 인사...

 

아차산 정상... 3보루입니다.. 해발 295,7m~

가벼운 등산으로 즐기기 참 좋은 산 여기서부터 용마산으로 연계합니다. 

초보 등산인부터 중급자 이상 숙련된 등산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하더이다.

 

고구려의 역사가 담긴 아차산 정상에서.. 필자와 아내 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용마산으로 넘어갑니다.

 ※현재시각 오후 2시 20분 들머리에서부터.. 1시간 20분 소요.. 간식 및 사진 촬영 휴식시간 포함입니다.

 

↓

↓

용마산으로 가는 길목 큰 바위에서.. 여기까지 성취감을 느끼며.. 두 팔 벌려..인증 샷~~

 

아차산 정상을 지나 4보루 연혁도 살피며.. 용마산으로 가기 위해 헬기장을 지납니다.

↓

용마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조금 오르며.. 용마산에서 아차산으로 역 산행하는 젊은 친구들..

말을 건네 봅니다.  용마산 연계 아차산으로 가는군요. 격려하며.. 블로그 및 유튜브 게재 제목으로....

"용이 아차 하며.. 마차 타고 오른 산" 어때요? 하고 물으니.. 엄지 척.. 최고!라고 지칭하며 박수를 치네요.ㅎ~

 

아내는 전망대에 오르면 지속적으로 롯데월드타워를 바라보며 가리키고 있네요.ㅋ~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한 손바닥에 위에 올려놓은 상태.. 사진 촬영.. 멋진 뷰..

스모크 현상 때문에 망쳐버렸네요.. 아쉬움에 용마산 정상을 향해 전진합니다.

 

용마산 정상까지 60m 남았네요.. 휴... 아차산 정상에서.. 1,47km 왔네요.

 

용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아차산 등, 산책 길 처음부터..용마산 까지 진정 아름다운 서울시내 뷰를 감상하며..오른 산..

힘들이지 않고 거뜬하게 아내와 콧노래 부르며 오른 등,산책 여행.. 완등할 수 있어 마음 뿌듯합니다.

 

아내와 필자 아차산 연계 용마산 정상까지 완주 기념 인증으로 남기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서울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용마폭포공원으로 하산합니다.

 

용마산 정상 도착입니다.. 현재시각... 오후 3시 15분..

여기까지 2시간 15분.. 소요됨.. 휴식 및 사진촬영 간식 타임 포함!~

 

아내 사진촬영 솜씨 날이 가면 갈수록 일취월장합니다.ㅎㅎ~

용마산 346m 정상에서.. 아내가 촬영한 사진.. 잘 찍었네요.. 최고..입니다.

 

용마산 정상에서 용마폭포공원까지 약 1,51 km입니다.

가파른 깔딱 고개 507 테크 계단.. 하산길도 위험천만.. 무릎 관절이 위태롭습니다.ㅋ~

이곳 용마산~아차산으로 하산을 기점으로 등반하는 등산인들 숨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헉.. 헉~🤣

 

아차산.. 용마산으로 연계 등산을 마치고 하산길..

환희의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번쩍 들고 기쁨에 넘쳐 환호하고 있는 아내..↓

 

↓

햐~~ 눈이 번쩍 새롭게 들어 보이는 시원한 서울 시가지,주택가, 멋진.. 풍광!~뷰..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산행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가지며..

아차산& 용마산 등, 하산 길 멋진 서울시내 헬기 타고 내려다보는 듯.. 풍경도 담아 봅니다.

 

용마산 깔딱 고개 테크계단(507)으로 하산하며 바라본 서울의 명산...

북한산 신선대 정상.. 도봉산 오봉 정상도 카메라 앵글에  확 들어옵니다..

 

서울특별시,구리시 걸쳐있는~~ 아차산 & 용마산 연계한 등,산책 마무리 용마폭포공원..하산 완료...오후 4시

 

아차산과 용마산은 서울시내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산?으로 여러 방면의 등산로를 선택,어렵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등, 산책 객들이 즐겨 찾는 산이라고 소개합니다.  각 코스별 난이도와 등산 거리가 다르며..

본인의 체력을 고려,무리하지 않게  등,산책을 즐기며 건강도 다지는 아차산. 용마산 연계 등반 주중,주말 이용

아름다운 단풍 모두 지기 전... 도전해 보시는 "용이 아차 하며 마차 타고 오른 산".. 참고하시고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