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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상쾌하고 기분좋은 등산 안양 삼성산 종주!

   수원역을 출발하여..관악역에 도착하여 등반을 하기전에 회원모두 인원점검과 커피타임 미팅을 마치고 

오르는 삼성산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 느낌은 있었으나 햇님도 방긋 반겨주며 운무가 약간 낀 청명한 날씨

 

오랜만 등산하는 즐거움속에  서울 관악구 안양시로 걸쳐있는 삼성산으로 회원16명과 함께 오전9시50분,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삼성초교 옅 등산 능선길로 접어들면서 제2 전망대,삼성산 최고봉인 국기봉(477m) 

향하여 늦가을 바람이 새차게 불어오며 낙엽지는 등산길에서 모두들 상큼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색단풍은 이미 시들어 지고 있었으나 아직 남아있는 가을풍경은 마음과 신체 모두를 기분좋고

상큼하게 하고 있는 느낌이였지요. 올 봄 3월에 등산여행하고..  가을에 다시찿은 삼성산은  아기자기하고

수도권에서 등반객들이 자주찾는 사랑받고 있는 삼성산  로템등산선교팀과  제5남선교회원 16명과 다녀온

등산여행  암벽이 많고 험준한 코스에서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이며 오르는 회원도 있었으나  그래도

기필코 국기봉정상까지 무사히도착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카메라 담느라 일행을 잃어버렸습니다. 

 

시각을 보니 등반시간은 국기봉까지 약2시간 30분만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상쾌하고 기분좋은 등산여행

나홀로 삼성산 종주로 점심도 함께 못하고 국기봉에서.송신철탑.삼막사.염불암, 얀양예술공원,관악역까지

외로운 등산 하산하는 황당? 기분좋은 등산여행을 하면서.. 곱게 물든 올가을 마지막 단풍도 감상하시면서

오늘은 삼성산 국기봉정상까지의 풍경을 담아드리며.다음편에는 하산하면서 스케치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삼성산 국기봉 정상에서 기다려 주신 김ㅈㅇ,권사님 고맙습니다.

 

 

 

 

삼성산 삼막사 사찰주변에는 쏘~굿~~ 

올가을 마지막 단풍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삼성산 국기봉에서 잃어버린 회원들과 만나지 못하고 나홀로 등산여행 이였지요..

이른 황당한? 등산여행..그래도 기분좋은 주말!~행복한 등반이였습니다.점심을 함께하지

못했지만..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일 은혜스럽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편에는 하산하면서 아기자기한 삼성산 전모를 올려 드립니다.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