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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붓꽃 과 창포꽃

붓꽃 과 창포꽃 비교 

붓꽃과 꽃창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오늘은 집 부근에 있는 반석산 으로 오른다.

토요일 오후! 한적한,산책로를 산새들과 대화하며 오월의 아카시아꽃 향기 그윽한 산길을

아내와 함께,주변 자연을 즐기며 한가로히 정상에 오른다.. 이어 하산 하면서

붓꽃과 꽃창포 군락지인 반석 생태공원으로 향한다...그 곳에서는 때죽나무 향기가 우리를 반긴다.

 

이제부터 여러가지 붓꽃科의 식물,꽃, 입새, 모양,을 살피며 관찰 하여 보기로 한다.

붓꽃:푸른 빛을 강하게 띠는 자주색으로 5~6월에 개화를 한다.꽃잎의 모양이 둥굴며  안쪽으로는 얼룩 꽃 무늬가 많다.

꽃창포:꽃잎끝은 길죽하면서 곷잎 안쪽에는 노란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방문하는 분들과 붓꽃과 창포꽃을 비교하여 궁굼증을 사진설명을 공부 관찰 하면서 풀어 보기로 한다.

        

노랑꽃창포,유럽이 원산이며 다년초로5~6월에 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며 주로 수로나 연못 물가에 심는다(붓꽃科)

창포꽃은 잎이 넓은편이다.

화려한 노랑 창포꽃

붓꽃과 창포꽃의 구별방법은 잎 으로도 구분된다.

창포꽃은 한줄기 마디 마다 꽃을 피운다.

 창포꽃↑ 줄기마다 꽃을피우며 잎을 비교하면 쉽게 알수있다.  ↓붓꽃

붓꽃은 한가지 에서 대다수,한송이만 핀다,잎은 가늘고 뾰족하다.

위의 창포꽃과 비교하면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붓꽃 ↓ ↑

붓꽃의 아름다운 자태!

 붓꽃:한국,일본 ,중국,시베리아.동부에 분포하며 다년초로

5~6월 자주꽃으로 핀다.꽃봉우리가 먹물을 먹은 붓과 같다하여

붓꽃이라 부른다고 한다.↓↑

진보라,부채 붓꽃 과 도랑 건너 창포꽃 과 비교 

보라색 부채 붓꽃의 아름다움,  잎이 좁고 길죽하죠. 

 때죽나무 꽃

속명 Styrax는 ‘안식향을 산출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Storax’에서 유래되었는데, 실제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때죽나무 중에는 줄기에 흠을 내어 흘러 나오는 속명 Styrax는 안식향을 산출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Storax’에서 유래

‘안식향을 산출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Storax’에서 유래되었는데, 실제로 물을 받아 안식향을 얻었던 것이 있다고 한다.

때죽나무 꽃향기는 아카시아꽃 향기보다 진하다. 

총상꽃차례에 길이 1~2cm 정도의 조그만 흰색 꽃이 2~6개씩 매달려 핀다.  

 

 

창포꽃 과 붓꽃을 비교하여 보니 구분의 확실한 공부가 되셨습니까?

도움이 되셨으면 가실때~"추천 꾹 감사"!!~ ^*^

 

2010,5,29,산마조아,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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