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산 정상
환상의 세계 바나 힐 탐방!
베트남 여행.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신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 바나 힐... 바나산 입니다.
베트남 다낭..썬 월드 태양의 세계 바나 힐 로 입장하는 정문 입니다. 바나 힐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할 당시, 더운 날씨로 인해 바나산에 세운 휴양지 입니다.
해발 1,500m 지대에 조성되었기 때문에 평균기온이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선선 하더군요.
날씨가 맑게 개였다 흐렸다가..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알수 없은 베트남 날씨..우기?..(10월 말에서 11월 말일 까지)
베트남 다낭시에서 차로 40분정도 이동하면 완전히 새로운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신성경 가는 길 앞 전경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남겨진 건축물과 구름 위 상상의 세계를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올라가 봅니다.
베트남 여행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바나 힐은 다낭에서 서쪽으로 약 40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시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빗 차량을 이용한 투어가 아니면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나홀로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과 일행은 대포로 장전된 어마 어마한 바나 흴 정문을 통과해서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선
한국에서 예약된 자유투어 여행사에서 케이블카 이용이 준비되어 기분좋게 타고 오를 수 있었지요.
다낭 바나 힐의 골든 브릿지로 오르기 위해 아름다운 연못 예쁜 열대지방 꽃정원을 둘러보며 정상까지 오르는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바나산 정상을 향하며..로비에서 가족여행을 즐기며 인증으로 남겨봅니다.그리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 이였지요.
해외여행 중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며 다낭시에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가장 유명한 관광지
프랑스 공원 명소 중 한 곳인 바나힐 놀이공원을 향해서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오르기전 로비에서..
사랑하는 울집 식구들(7명).. 아내와 큰 아들..큰 며느님,명랑소년 장손 은성이 그리고.
함께한 처제와 처조카를 대동하고 바나 힐 정문을 지나 로비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겨 봅니다.↓
↓
바나힐로 오르는 정원을 지나며.. 베트남 최대의 테마파크이며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세계에서 두번째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오르는 짜릿한 경험을 아내와 가족들 함께 남겨 봅니다.^^
바나 힐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건축물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현지 가이드에게 소개받은 기억들..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간간히 비가 내리는 날씨 바나 힐 정상..프랑스마을을 관광 못하고 다음코스로 이동합니다.
베트남 다낭 바나 힐을 관광 하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세계최고의 케이블카가 있고
또 새로운 관람 포인트인 스카이라인 '골든 브릿지로 가는 케이블카를 갈아 타야 합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씨 5 라인으로 설계된 케이불카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해발 1,478m
바나힐 놀이동산으로 오르는 가족들의 모습도 담아 내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바나산 풍경에 매료 됩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중 바나 힐에 오를 때 케이블카는 무조건 오른쪽으로 타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경관이 오른쪽으로 펼쳐집니다.
드넓은 하늘과 아름다운 폭포를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포토 뷰~ 포인트로 있으니 놓치지 말고 담아 보세요.
더위를 피해 높은 산 위에 지은 만큼 낮에도 20~10도 이하의 기후를 보일 만큼 선선하더군요.
지대가 높기 때문에 탁 트인 주변 경관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다만 멋진 뷰..경치를 즐기기 위해선 날씨가 받쳐주어야 할텐대..비내리고 안개 끼는 날 비도 자주 내리기 때문에
바나 힐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선 날씨의 협조와 운이 따라줘야 되겠지요. 오르는 동안 잠시 해가 비치더군요.
비가 내리며 안개낀 바나 힐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지요 날씨가 제법 선선한 우리나라 가을 장마 날씨 같았습니다.
따라서 이곳을 관광하며 가벼운 바람막이 외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더우면 벗고 춥다 싶으면 입구요.ㅎㅎ~
이번 베트남 다낭 여행에 수고 많이하신 가이드 문대원 차장님께서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산 정상의 프랑스마을 관광을
패스한다고 이해를 돕는 안내 말씀과 동시에 바나 힐에 오르기 위해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km의 케이블카를 타야 하는데요.
무려..장장 17분 동안이나, 그것도 중간에 케이블카를 환승 탑승해야 한다는 말씀에 아이러니 하더군요..승강장 로비에서..
일단! 프랑스 식민 정부 시절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유럽풍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곳곳에서 프랑스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건물들을 만나보셨을 텐데요,
이 곳 바나힐은 그야 말로 .순간적으로 베트남이 아닌 유럽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손 뻗으면 하늘이 닿을 것만 같은 고지대에 자리잡은 바나 힐은 숲 속의 동화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 놓쳐선 안되는 바나힐 매력 포인트는 실내에 펼쳐진 놀이시설과 공연장을 빠트릴 수 없겠지요.
10분 간격으로 펼치는 공연자들과 함께 즐거워 하는 아내 모습 추억의 한장으로 남기며 기뻐하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바나 힐 정상에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유럽식 건물들이 아직 남아 있답니다.
골든브릿지(황금다리)는 신의손이 떠받친 다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골든브릿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치 신이 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풍경을 담으려 애썼건만..
비가내리며 안개낀 골든브릿지에서 더 많은 볼것과 주변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가 있어서..
이를 즐겼으면 했는대..아쉬움에 가족과 함께 인증으로 남기며 짧은 시간 이였지만 즐거웠지요.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바나 힐(Bana Hill)은 안개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올라오면서 멋진 풍경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하며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돌려야 했지요. 아쉽..아쉽!~..
그렇지만 우리 가족 일행은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약속장소로 이동 비내리는 관계로 전체를 관광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나 힐(Bana Hill)을 내려가기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대기 중 습기찬 바닥에서 무료한을 달래며 발장난을 치던 사랑하는 울 손자..
명랑 소년 은성이가 바닥에서 미끈~미끄러져 앞으로 넘어 지면서 턱밑 약2cm 가량 찟겨 긴급 택시로 후송하여
베트남 다낭시 병원에서 7바늘을 퀘메는 가슴 철렁한 사고가 있었지요. (자유투어 에서 치료비 전액 보상함)
손자 왈..베트남 다낭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 (추억) 으로 남겼다며 게슴츠레 쓴 너털 웃음을 지더군요.~ㅎ~
11월들어 첫번째 중간 수요일 입니다.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쌀쌀 조금 춥다고 느껴지는 일기 입니다.
특별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 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오색단풍으로 물든 전국의 산야..
이번주가 피크가 될듯 싶습니다. 남도 단풍 여행계획도 세우시는 즐겁고 행복한 여정과 일정 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후기 제3부 바나 힐 여행지 즐겁게 감상하시며 함께 해 주신 사랑하는 가족과 다낭여행 일행들..방문객..
고맙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제4부 에서는 다낭 핑크 대성당,용다리, 마불마운틴 오행산,호이안 (구)시내 야경 등..
보면 볼수록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베트남 다낭시의 아름다운 곳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촬영된 영상 사진들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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