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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백양사 쌍계루

다시보는 감동의 순간 백양사 쌍계루

백암산의 절경 백학봉!

 

백양사 쌍계루는~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에 속해 있는 사찰..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해 집니다.

 

백암산 백학봉..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지요.

사계절 모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새를 떨친 절,이기도 하지만 특히 가을철 애기단풍의 촬영지 

아름다운 경관이 일년내내..변화있는 경치를 보여주는 백양사 쌍계루..진사님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곳..

 

내장산 국립공원 내 백양사 쌍계루 2020년 가을날의 추억들..하나 둘씩 짚어보며

떠나보내는 가을의 깊은 기억과 추억들..진사님들의 가을단풍 대표 출사지 쌍계루~

 

제22회 장성 백양단풍축제 전국사진공모전에 산마조아 말아톤 출품한 사진 작품.. ↑

 

전남 장성군 백양 단풍축제 전국사진공모전에 출품을 위한 진사님들과 열띤 촬영 현장 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응모해서 백양사 "쌍계루"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지요..700여명의 수많은 작품 중.1점.감사합니다.

 

백양사 쌍계루의 전,후면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누각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진사님들의 표적 백학봉과 단풍이 어울어진 모습! 절로 입이 다물어 지질 않더군요.

 

백양사 절내 를 전반적으로 돌아보며 만추의 계절 늦가을의 풍광을 담아 내면서...

심신도 단련하고 마음의 힐링하는 시간도 되는 행복함과 어울어진 즐거운 여정 이였지요.

 

백양사 10층?~8층? 석탑 앞에서..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의기 있는 사찰 백양사..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금년 12월을 보내는 마음에 다시보기 포스팅 합니다.

 

※참고로 백양사 주차장에서는 주차료가 5,000원 입니다.※입장료 1인당 3,000원 별도 입니다.

○주차요원들의 불친절 이맛살을 찌프리게 하더이다. 백양사 단풍의 절정!  감탄사 뿜~뿜~~

 

백양사 대웅전 앞뜰 전경 입니다.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시대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가...

조선시대 선조 때 환양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양이 설법을 들었다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이는 곳은 백양사 대웅전 사찰 뒷뜰과

주변을 둘러보며 담아본 웅장한 사찰 외부의 전경 입니다.↕

 

백양사 뒤편에 자리한 8층석탑..불자들이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필자는 백양사 10층석탑으로 잘못 알고 있었내요. 정정합니다..만추의 풍경속 8층석탑으로~~

 

백양사 뒤편으로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며 내려다 보면..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납니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촬영하는 컷수보다 조금씩 그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풍경! 잊을 수 없었던 전남 장성 엘로우 시티..

백양사 쌍계루 에서 담아본 풍경 다시보기하며... 주말로 다가오는 불금!~날씨가 조금 추워 졌습니다.

코로나 19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하시며 건강 잘 챙기시는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 정문 못미쳐..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연못 입니다.

만추의 단풍 반란을 일으킨 막바지 애기단풍 늦가을에 담아 낸 반영도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연못과 어울어진 절경과 맞은 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나무인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어진~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년된 갈참나무

거목들이 여행 관광객들을 반기며 고로쇠나무와 비자림 등..힐링하며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전남 장성군..백양사 백암산 백학봉이 거을에 비쳐저 올려다 보이는 막바지 늦가을의 풍경을 바라보며..

다시 찾고싶은 백양사 사찰 주변의 풍경들..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아름다운 여행지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는 겨울철 입니다. 환절기..목감기 조심..특별히 건강 유의 하시기 바라며..

어느덧 11월은 이제 우리곁을 떠났지요. 12월을 맞으며 좋지 안았던 일들 모두 털어버리시고..

12월 첫주 불금 코로나 19로 출사도 제한되어 다시보기 백양사 즐감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