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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 삼학도 이난영 공원 운치있는 풍경!

목포 삼학도 전설에 이은 수로 길 체험과

故 이난영 공원에서 그때 그 시절 역사를 느끼며 돌아보다.

 

남도 목포 여행 바다가 끝나고 강이 시작되는 곳에 아담한 봉우리 셋을 푸른 새처럼 앉혀 놓았다는 섬..

목포의 자랑 삼학도의 잊지못할 뜻과 역사 깊은 목포 삼학도 내리는 진눈깨비를 맞고 담아본 풍경!입니다.

 

목포 삼학도 전설!~ 

옛날 옛적에 유달산에서 한 젊은 장수가 무술을 연마하고 있었다. 그 늠름한 모습에 반하여 마을의 세 처녀가

그 젊은이를 찾아가자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처자들을 거부했다. 세 처녀는 젊은이를 그리워하다 상사병에 걸려

식음을 거부한 채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처녀들의 혼이 학이 되어 유달산 주위를 날며 슬피 울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사실을 모르는 무사는 무예 수련 중 세 마리 학을 향해 활을 쏘아 명중시켰고,

세 마리의 학은 모두 유달산 앞바다에 떨어져 죽게 되었다. 그 후 학이 떨어진 자리에 세 개의 섬이 솟아오르니

사람들은 그 섬을 세 마리 학의 영혼이 어린 섬이란 뜻으로 삼학도(三鶴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삼학도 강변길 따라 오르는 삼학산 주변 강가에는 눈,비내리는 광경 속에 물닭들의 사랑 나누기로

줄기차게 암컷을 따라 다니며 날갯짓을 치고 있는 순간포착 현장  물닭들의 사랑나누기.. 모습..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해 주신 모든 분!코로나 19 소멸되기를 소원하며..

남도  목포 여행 삼학도를 아껴주시고.. 공공질서는 꼭 지켜주세요. - 목포시-

 

눈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산속의 산새들의 먹잇감.. 누렇고 빨간 열매!~초롱 빛나고 있었으며..

춥고 을씨년 스러운 날씨 너는 지금 떨고 있냐..? 필자와 마음속으로 대화도 나누어 봅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삼학산 난영공원 입구입니다.

내리는 진눈깨비로 난영공원 주변 산야가 모두 촉촉하게 젖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의 딸 가수 이난영 공원 표지석입니다.

 

1935년 노래가 나왔을 땐 일제의 검열을 피하려 딱히 의미도 없는 ‘삼백연(三栢淵) 원안풍(願安風)으로

노랫말을 바꿔 불려졌다지요. 1945년 해방 후 원 가사를 되찾아 불려졌다고 합니다."이런 나라 잃은 슬픔"

 

목포의 딸 故 이난영 수목장.. 목포의 눈물 가수 이난영 이곳에 잠들다.

 

1916년 6월 6일 전남 목포시 출생 ~ 1965년 4월 11일 젊은나이 향년 48세로 타계하셨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애창곡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진정한 애창곡으로 불려지던 노래 귀전을 맴돕니다.

 

목포의 딸 故 이난영 가수.. 이난영 나무 앞으로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있던 영정 시신을

목포시 대삼학도 삼학산 중턱에 수목장으로 고이 안장되었다고 돌 표지석에 쓰여 있습니다.

 

목포 삼학도 삼학산 정상에 가까워집니다..

나뭇가지에 소복하게 쌓인 눈이 남부지방에서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제법 쌓인 눈이 이채롭게 보이지만 낭만이 있고.. 여행의 의미를 같은 즐거움의 목포 삼학도..

난영공원과 삼학산 등산 여행? 아름답기보다.. 목포시를 오붓하게 여행하는 트레킹이었지요.

 

다도해의 섬 중목포와 유달산 사이에 있는 삼학산목포 영고성쇠를 함께 해온 섬이랍니다.

목포시 삼학도의 대 삼학산 정자가 있는 정상입니다.

좌측으로 영산호 하구언 이요.. 중앙으로 바닷길 건너 대불산단이.. 펼쳐 저 있습니다.

 

좌, 우측 앞으로는 목포 앞바다가 보이고.. 여객선터미널 뒤편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기슭에는 故 이난영 가수의 수목장 묘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 여행 느낌이 있는 풍경 속의  목포 삼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목포의 자랑 삼학도의 잊지 못할 뜻깊은 목포여행!~~ 목포진 설진일!!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진눈깨비를 맞고 담아본 풍경을 올려봅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삼학도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들어가는 길목 동산입니다.

남북통일을 위해 애쓴 그분의 발걸음이 오늘 우리에게 귀한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1년 남북 정상회담으로 남북이 화합의 무드로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코로나 19로 감염 추세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가 넘쳐 나고 있는 실정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 수치가 감소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협력하며 마스크 착용 필수 코 바이러스 감염 퇴출을 고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