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장마철 등산하는 묘미

 

광교산에서 등산하는 묘미도 만끽하며..

 

*일시:2011년7월2일(토요일) 정오12:00~15:30분,까지

*등산로:경기대후문~문암골~백년수~철탑~형제봉~비로봉~토끼재~사방댐,하산.(3시간30분)

※휴식 점심먹는 시간 포함입니다..정상으로는 2시간30분 코스입니다.^^~

 

오늘은 7월달 들어서 찻째주말! 공식 등산 일정이 없는 날!~~... 단골 메뉴?로 산행을하는 수원의 광교산으로 아내와 함께

무더운 여름 장마철 비가내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서..안개와 운무가 깔려있는 광교산 형제봉을 넘머서 비로봉 토끼재로

하산하면서 몸전체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시원한 산바람으로 식혀가며 등산의 묘미를 만끽하고 계곡마다 장맛비로 인하여

맑은 산속의 계곡물도 시원함을 더해주는 가운대 한주간의 찌들은 일상의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날려 버리고 상쾌한 마음만

안고 다녀왔습니다. 동행하는 등산객들의 천태와 산행의 즐거움으로 새로운 한주간을 맞기위한 에너지 창출에 등산의 묘미를

맛보고있는 모습과 하산하여 계곡물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도 더욱 시원함을주는 산행이였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등산용 스틱과 전면마스크,

등산모를 판매하는 노점상인의 홍보용 마네킹..

 

 

 경기대후문 등산로 초입에서 오르기 시작..

 

 

 왼발부터..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 아내...끙~ㅎ!~

 

 

등산객이 데리고 나온 애완견..도 함께 등산?~~

 

 

 더위에 목이말라 주인에게 물좀 달라고 보채고 있다..

 

 

 형제봉 정상으로 오르기전 380계단..

 

 

 형제봉 정상입니다.

 

 

 안개와 운무로 자욱한 주변 산등선의 풍경입니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내고...

 

 

 안개낀 광교산 주변능선  정상의 모습...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 지점인 형제봉 정상입니다.

 

 

형제봉을 넘어서 비로봉을 향하여~~~

 

 

등산의묘미를 만끽하며 산행을하는 사람들..

 

 

반대로 토끼재 비로봉을 넘어서 형제봉으로 오르고 있는 등산객 부부...

 

 

 비로봉을 넘어서 토끼재도착 사방댐으로 하산..

 

 

daum view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광교산에는 좀처럼 계곡물이 흐르지 않는데 장마비로 인하여.시원한 계곡물도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계곡물에 발담그고 물놀이에 여념없는 아이들~~

 

 

계곡물도 시원하게.. 아이들은 즐거워 어쩔줄을 모릅니다.

 

 

아가의 예쁜 물놀이용 고무샌달..

 

 

 아내는 더위를 잘 안타는데 오늘은 발벗고 나섰네요.

 

 

 땀으로 범벅이된 수건과 등산용 타올을 계곡물에 오염시키고 있음..안되지요?.ㅋㅋ~

 

 

흐르는 계곡물에서.. 

가족끼리 옹기종기 않아서 호기심에 무언가를 잡고 있네요.^^

 

 

 사방댐 도착..하산 완료..

 

 

시원한 계곡물도 사방댐으로 도착하여 잠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등산의 묘미를 만끽하고..사방댐에서..

 

광교산 사방댐에서 바라본 광교산의 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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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cic 첫 싱글 앨범 발매 "산행"

서울재즈아카데미 레코딩과를 졸업하고2000년 제1회 Kbs Mp3 가요제에서 '

우째 이런 일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김도헌이 이끄는 음악친구들.

Jamiroquai, Lenny Kravitz, Toy 등과 같은 원톱그룹의 성격을 띄는 것 같지만 음악마다

 맞게 포지션를 재구성하여 작업한다는 점에서 좀 더 자유롭고, 열린 형태의 락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