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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봄하늘에 흩어진 벚꽃! 봄날은 간다.

중 북부지방의 완연한 봄! 예년에 비해 올봄은 오는지 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마져.

아리송하게 만드는 시즌.삼성산 등반을 마치고 안양시 소재 안양문화예술공원으로 하산 하면서 회원들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표정.이제 막 만개하여 곧바로 지고있는 얄상한 벚꽃들의 향연을 보면서,

 

막바지 찬바람속에 만개한 연분홍빛 벚꽃이 우리 일행들의 마음과 함께 화사하게 반겨주는 막바지 벚꽃 

봄을맞는 시련의 아픔과 함께 아쉬운  4월을 보내면서 안양예술공원의 인고의 겨울을 보낸 벚꽃 봄답지

않은 찬바람 속에 쌀짝쿵 내민 벚꽃이 우리일행과 예술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막바지 지고 있는 아름다운 벚꽃 봄 찬바람을 이겨낸 꽃입은 파르르 떨구고 있네요. 앞으로 흐르고 있는

실개천에는 어제 내린 봄비에 겨울과 봄 때를 벗어버린듯 벚꽃나무와 수양버들이,기지개를 펴며.진달래

개나리와 어우러져 꽃 피우며.떨어 질새라 가지버등을 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시샘 많은 영(연)산홍도

연분홍,주황,빨강, 하얀,옷을 새로 갈아입고 늦봄의 전량사 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봄은 완연한대 초여름으로 접어 드는 느낌 마져드는 완연한 봄!,, 상춘객들마저 찬바람 거친 기온에

지는 벚꽃나무 밑에서 한컷의 사진 영상으로 남기며 추억을 남기려는 즐거운 풍경들도 담아 보았습니다.

 

 

 

 

 

 

 

 

 

 

 

 

 

 

 

 

 

 

 

 

 

 

 

 

 

 

 

 

 

 

 

 

 

 

 

 

 

 

 

 

 

 

 

 

 

 

 

 

 

 

 

 

 

 

 

 

 

 

 

 

 

 

 

 

 

 

 

 

 

 

 

 

 

 여린 초록 잎사귀 손짓이 사랑스럽고, 웃음꽃 피운 꽃들이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입니다.
행복하고 예쁜 봄날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꼭 봄나들로 가족과 즐거움도 찾아 보시고.
아지랑이 더욱 짖어지는 봄향기로 샤워도 하고,
답지않은 봄기운 가득먹으면 우리몸도 한층 생기있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가내 행운 실은 봄꽃의 봄마차도 타시면서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5월되시기 바랍니다.

- 산마조아 말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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