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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교회봉사

대림절 성탄트리 꾸미기

예쁘고 귀여운 영아들..

대림절 기간 중 성탄나무 꾸미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를 뜻하는, 가톨릭과 기독교 등 범 기독교의 절기...

대림절은 예수 성탄 전 4주간을 말하며, 옛날에는 강림절(降臨節)이라고도 불렸다.

영어로 대림절을 뜻하는 ‘Advent’는 ‘오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Adventus’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서방교회의 대림절 첫날은 성 안드레아 축일(11월 30일)에서 가장 가까운 일요일이며,

동방교회에서는 좀 더 빠른 11월 중순부터 이 절기가 시작된다. 대림절의 첫날부터 교회력의 새해가 시작한다.



대림절 이란~

예수 그리스도 탄생일 전 4주 동안의 기독교 절기,스페인 지역에서 시작하여 6세기에 이르러 로마 교회의 교회력에 포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재림을 기다리는 데 의미가 있으며..

고행, 금식, 금욕이 주된 내용이기도 했으나,종교 개혁 이후 근대에 이르러 기쁨의 절기라는 본래의 의미를 되찾았다.



교회 예전에서 대림절을 상징하는 색깔은 자주색이며,

교회에 따라 자주색, 연자주색, 분홍색, 흰색의 초를 주일마다 순서대로 밝혀서 대림절 4주의 의미를 상징하며..

이 초를 푸른 나뭇가지로 엮어 둥글게 만든 대림환으로 교회를 장식하기도 한다.



귀엽고 예쁜 영아들도 주일 예배시 대림절을 맞아 교사들과 함께..

성탄트리 만들기 앞서 율동으로 마음의 정서도,,나누고 있는 서둔교회 미래 꿈나무 영아들..



성탄절.. 

우리나라에서는 선교사들이 들어온 1885년 이후부터 성탄절이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성탄절은 여러 나라에서 파견된 선교사의 영향으로 미국과 유럽의 풍습을 혼합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각 교회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풍성한 행사로 주님의 오심을 경축하고 있지요.    

 


서둔교회 영아부 지도 부장님과 교사들 함께..

귀엽고 발랄한 영아들..성탄트리 만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독교의 기념일.

기독탄신일,예수성탄 대축일..크리스마스 등으로 불려 집니다.



부활절과 더불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의 하나 이지요.

예수가 언제 태어났는지 그 정확한 날짜를 아는 사람은 없지만,

대개의 기독교인들은 12월 25일을 예수의 출생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성탄트리 만들기와 예배와 찬양을 모두 마치고..

맵지않은 짜장떡볶이와 요쿠르트 간식을 먹고 있는 영아들..





금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즈음에 맞이하는 성탄절..

아기예수 탄생을 모두 기뻐하며..경배드리는 대림절 기간중..나라 정국의 안정을 기원하는 기도하면서..

금년은 12월25일 성탄절이 주일이기 때문에..크리스마스 축하 행사 일정을 이번 주일날 치러 집니다.

방문 하신 이웃님들..조용한 세밑.. 맞으시기 바라며..성탄절! 가족과 함께 평온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