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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 홍사용문학관 방문

7월 첫째주 주말이다 어제 아침 부터 내리던 장맛비 가 조금은 소강 상태이다.

산행도 못한 참에 주변 노작 홍사용문학관을 아내와 함께 방문하여 문학예술 프로그램과

제1전시관,노작,홍사용선생의 삶의 발자취 및 각종 자료 전시를 관람한 후 

2층 제2전시관 홍사용선생의 친필 자료등 각종유품 전시물을 관찰하고 북카페테리아서 ,창작문학도서 비치현황과

운영하는 카페에서 진한 향의 에스프레,카페오레를 한잔씩 정담을 나누며 마신뒤..바로 뒤편 반석산으로 오른다.

끈끈한 여름 장마철 산책로 주변은 안개로 자욱하다.이름 모를 버섯들이 여기 저기 돗고 있었다.

바로 하산길에는 아담하고 예쁜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한 후 중심상가로 내려와 삶의 현장을 취재해 보았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전경.

시인겸 극작가인 홍사용선생(1900~1947) 화성에서 출생한

인물중 1명으로 1919년 휘문의숙을 졸업하고 3,1운동에 참가해

항일 운동에도 참가한 인물이다. 1920년,문예지 "문우"를 창간 하기도 했다.  

홍사용(1900~1947.1,7.) 시인백조 ,(호)노작.

홍사용(노작)*작품,꿈이면은?~1922년,1월,(백조)1호 

 친필 기록문서

결혼식 사진 전시 

1층 로비 

온라인 싸이트 주소 ☞ http://www.nojak.or.kr/main/main.asp 

◎주소: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64.번지.◎전화:031-8015-0880번. 

백조, 북 카페테리아. 

문학관 2층에 운영하고있는 老,no.올레 카페,어르신들이 운영함.

문학관 뒤..안개낀 반석산 등산로 입구 ↑

↑ 반석산 의 청초한 풀잎들~↓

 부들 꽃

줄기의 높이는 1.5-2m 정도이다. 꽃은 황색으로 6-8월경에 피어나는데, 수꽃무리와

암꽃무리가 가까이 있으며, 처음에는 밑부분에 각각 포엽이 있지만 일찍 떨어져버리고 만다.

수꽃무리 속에 부드러운 작은 포엽이 생기기도 한다. 꽃가루는 4개가 붙어 있다.

안개비에 젖은 풀잎  

↓ 이름모를 버섯이~↑

 장맛비로 인하여 버섯이 수없이 솟아있다. 

 반석산 정상의 곱게핀 접시꽃 과 정자.

 접시꽃과 반석산 정상 정자. 

 반석산  끝자락 휴식처

반석산 하산길 바로 아래 위치한 커피숍

숍 내부의 예쁜 호접난 꽃 화분.

그대 이름도 뭔밍?ㅎㅎㅎ

장독대의 진열 모형 장독,..장은 안담기고 세멘트만 가득 들었음..

단지내의 아름다운 정자

금잉어가 짝을 찾아 헤메다....금잉어 의 사랑! 나 잡아 봐라~~

빵 가게의 유혹

많이 드시고 가세요.^^* 

마음것 드세요,ㅎㅎㅎ오후 9시면 동이난다.

 빵가게의 진열된 각종 맛있는 빵 제품들~

떡 빚은 떡집 떡!~~

빚은 떡 집 홍보

정갈하고 맛 있겠네요..

이 빵을보니 ※울릉갈매기님!이 떠 오르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전시

아파트 단지내 유럽풍 조형물

 ★홍사용 문학관 온라인 싸이트 주소 ☞ http://www.nojak.or.kr/main/main.asp 

◎주소: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64.번지.◎전화:031-8015-0880번. 

 

장마철 대비 주변을 살피시고 특히 농작물을 철저히 관리 하시고 

피해보는 사례가  없으시도록.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2010,7,3,산마조아,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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