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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구봉산 등반 산책

  추위를 이기자!              

                    날씨가 몹시 추운가운데 집안에서의 답답함을 떨치고 주변 반석산 과 구봉산을 한바퀴 약4km

                    아내와 함께 등반 겸 산책하였으며, 현재기온,영하12도,체감온도,약,영하20도 정도,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등산로 에는 본인 건강과 체력 단련을 위하여 열심 등산하는 산책객이 드문 보인다.

                    복장은 완전 중무장 상태로 간신히 얼굴과 눈만 빠꼼이 보이는 상태이다. 그러나 그분들을 위하여

                    힘찬 박수를 마음속으로 보낸다.주변,새롭게 완성되어진 수원,화성,팔경과,정조대왕의 역사적인

                    사적지가 보인다.정조대왕의 효심과 군사적,지도력,죽음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구봉산 등산로

반석산 등산로

구봉산 입구 공원에서 바라본 메타폴리스,66층

구봉산 중턱에서

          화성,수원,성벽,포 설치 재현

 적을향하여 포 장진 발사 

성벽 재 구현 모습

거중기 : 밧줄과 도르래를 이용하여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이며,성을 쌓을때 쓰여진 기구.

장대재현 : 평상시에 장수가 성벽주변을 조망하면서

장졸들을 모아놓고 훈련하거나 지휘하던 곳.

조선시대,문관,무관,정1품~정9품의 서열.

조선시대,22대 정조대왕,은 아버지 세도세자 당쟁의 휘오리속에 뒤주속에 갇혀

비참한 최후를 마쳐야했던 비운의 왕세자에 대한 효심과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

 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그리고 왕위 승계후 여생을 보내

기 위해 국력을 총동원 하여 수원이라는 신도시를 건설하고 화성을 축조했다....

1800년 6월28일, 등에난 종기를 뽑아내다가 49세나이로 승하 하다.정조대왕은

학문적 능력,군주의 자질과 시대적 변화와 당쟁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 에도

슬기롭게 극복 조선을 문화국가의 최 전성기로 이끌었던 조선시대의 최고 군주였다.

치 : 성곽의 요소마다,성벽으로 부터 돌출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전방,좌,우측면 방향에서 공격하기 위한 요세이다.

수원,화성문화재, 장안문(북문)→수원,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팔달,화서,장안,창룡문,등~화성은 1997년,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있다.

수원,화성 문화재,팔달문(남문)보물,제402호 

수원,화성 문화재,창룡문(동문)

수원,화성 문화재,화홍문.(매향동 소재)

수원,화성 문화재,화서문(서문)보물,제403호

봉돈: 봉화 연기를 피우는 군사관측 시설.

봉돈: 봉화대

추운 겨울철에도 늘 푸른 청솔,소나무

 

 

글,사진:산마조아(말아톤)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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