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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한국 정통 정원 세미원 겨울 여행!

물과 꽃의 정원,아름다운 세미원

아내와 함께 힐링 행! 둘러 보기..


물과 꽃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 세미원 아내와 함께 부분..힐링하며 걸어본 겨울철 양평 세미원 여행!

상춘원 앞..매표소를 지나 신양수대교 옆으로 설치된 배다리를 건너 세한정과 연꽃문화, 세계수련관 등..



낭만이 있는 한적한 세미원 겨울정원을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의 발걸음이 감사하다고 매표원께서 말씀하십니다. 

경기도 양평 세미원에서는 12월~3월 동절기 기간동안은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적용해 줍니다.


 

세미원 관람요금 5,000원 동절기 1,000원 할인과 함께 카페2,000원 연꽃빵 세트 1,000원 할인 쿠폰을 함께 주더군요.

특히 이 시기에는 겨울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이곳 저곳 찾아 둘러 보아도..철새는?ㅋ~



청둥오리, 물닭, 가마우지, 할미새 등을 비롯해 겨울철 세미원을 찾는 백조도 있다고 홍보합니다.

우리가 양평 여행한 날엔 전혀 볼 수 없었던 철새들..겨울의 낭만을 즐기며 아내와 함께 돌아 봅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세미원 열리관광지..세미원으로 들어 가는 배다리에서..

이곳 열린관광지 세미원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모든 국민들이 관광 목적의

이동의 불편함이나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지칭 말합니다.



세미원..배다리를 모두 건너며 세한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초입에서..인증..

여행하는 것을 좋아 하며 손짓하는 아내를 바라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담아 냅니다.



洗美花...觀水洗心  觀花美心 (세미화,관수세심,관화미심)  "아름다운 꽃을 보는 마음.. 물을 보는 마음을 씻고.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洗美苑 ) 세미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觀 水 洗 心 )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觀 美 心 ) 하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진 세미원 힐링을 하며 낭만이 흐르는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초입~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세미원..세한정~ 세한정기..

고전적인 기와집 형태로 사람이 기거할 수 있는 방과 대청마루가 있고, 여러 방향으로 밖을 내다 볼 수 있도록 건축하였고.

큰 나무를 다듬어 기둥을 세운 점과 기와지붕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잘 어울리는 점이 특징 이란다.(경기도 양평군)



지식보다 참다운 행동이 중요하며, 어려움을 맞이하여도 꿋꿋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기리는 정신이 나타나며,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며 멋있는 운치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옛 정자가 잘 보존되어 있고 고목 소나무가 운치있지요.



상춘원,세한정,세미원 정원 소나무와 함께 포즈..

상춘원(常春圓..: 상춘원은 매화와 동백을 주제로 평생 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입니다.

세한정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세한도(歲寒圖)를 본뜬 정원 입니다.


세한도는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 중일 때 소나무와 잣나무(松柏) 같은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표현한 그림으로 국보 180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세미원(洗美苑): 물과 꽃들이 함께 하고있는 이 터전의 이름을 세미원이라 하였습니다

그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말씀에 근거를 두었답니다.


누구든지 이 터전에 오시면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어 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고,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선조들이 연꽃을 보고 마음에 느낀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 전시 하였습니다.



양평 세미원 관광객 누구든지 이 터전에 오시면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어 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으며..동절기에는 없지만..하절기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 라면서 우리 선조들이 연꽃을 보고 마음에 느낀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한 전시물을 설명십니다.



세한정을 나와 장독분수대를 감상하고 국사원 작은 시냇가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내를 따라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연꽃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이곳이 바로 세미원 정문에 속 합니다.




2019년 연꽃박물관 첫 전시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평으로 새터를 잡은지...

딱 일년이 되는 강윤기 작가가 2019년을 여는 뜻깊은 첫 전시를 열게 되었다네요.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세미원 연꽃박물관 전시실로 함께 입장해서 돌아 봅니다.

이 겨울 박물관 전시실 안에서 작가님이 피워낸 글과 꽃들을 보니 봄을 맞은 기분도 들더군요.



세미원 불이문 (不二門)..에서 기념으로 포즈를 취한 아내~~인증으로 남깁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수역쪽에서 들어가는 세미원 입구에 나가는 문.. 불이문이 태극모양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노산 이은상 선생께서 우리나라 조국강산이 서예의 대가 죽산 박충식 선생의 글로 의미를 남겨주고 있더이다.



세미원 연꽃박물관을 모두 돌아 보고 불이문을 나와..국사원 주변을 감싸 돌어 가는 작은 시냇물

아내와 함께 징검다리를 따라 페리기념연못을 돌아 감상하고 신양수대교 밑 세심로로 향해봅니다.



겨울철 동절기에 아쉬운 아름답고 예쁜 홍련 백련 연꽃을 보지 못함은 계절의 자연현상 이므로ㅎㅎ~ 패스 합니다.

세심로 양 옅으로 백련지..홍련지로 갈라져 있더군요..하절기 연꽃 필무 촬영하며 감상하려 다시아 오렵니다.



세미원 세심로 동절기 겨울철 아름다운 세미원 세심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세미원 세심로에는 관광객 모두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어 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길들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고 주변 풍경과 연꽃들을 보며 마음을 치유,힐링하는 장소입니다.↑(빨래판 길)





어느덧 입장한 두물머리 가는 중간지점 세미원 매표소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빨래판 길.ㅎㅎ ↑↗



○세미원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용담리 430-6)

○관람문의 전화번호 ☞ 031-775-1835  ○홈 페이지 주소 ☞  www.semiwon.or.kr/


겨울철 홍련지와 백련지..보잘것 없는 앙상한 연잎 줄기만 남은 연못을 돌아 장독대 분수 징검다리를 건너

국사원에 도착 연꽃박물관과 카페에 들려 진한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페리기념연못을 지나

사랑의 연못 (모네의정원) 다시 배다리를 건너 양평의 관광지로 유명새를 떨치고 있는 두물머리로 향 합니다.


다음편에는 세미원에서 누락된 사진을 모아 다시 포스팅 합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많이 기대해 주세요.


방문해 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방문객 여러분!~ 세상이 너무 어지롭고 힘든 시점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공포와 불안한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대처할 조건은 각 개인별 위생관리와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키시고..

치료되는 백신 의술이 개발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퇴치되는 날 까지 건강유지 잘 지켜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