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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밝는 소리 늦가을 단풍길 호젓함을 즐기며..

낭만적인

느티나무 단풍나무길.. 

가을을 떠나 보내면서..무성했던 푸른 잎 다 털어 버린.

동탄1기신도시내 노작근린공원 느티나무 단풍나무숲 길..

 산책하며 운동하는 낭만적인  길..

 

노랗다 못해 빨갛게

그렇게 물들어 황홀지경에 어우러지면서 떠나가는 가을..

내년을 기약하면서...아쉬움만 더해 줍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아름답고 곱게 물든 단풍도

 이번 주말을 고비로 

금년도 가을도 떠나려 합니다. 마지막 잎새.. 낙엽되기 전

고은 단풍도 감상하시고 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탄 노작공원 주변 숲길에는 아기지기한 볼거리가 쏠쏠하지요.

숲길 가운대로 흐르는 도랑.. 인공시냇물은 가물어 메말라 있었고...

 

 

 

 

산책하며 운동하다 쉬어 갈 수 있는 정자도 있고 곳곳에 다양한 운동기구와

자전거 전용도로도 있으니 산책을 즐기다 가볍게 몸을 풀기에도 그만이지요.

 

 

 

 

이제 주말을 고비로 비가 그치고 나

아름다운 단풍들은 낙엽되여 떨어지기 시작 하겠지요.

 

 

 

 

인공으로 조성된 도랑에는

지난주에 내린 단비로 물이 조금 고여 있네요.

 

 

 

 

어둠이 깔리면..이곳 산책로에는 가로등 조명이 밝게 켜지면서..

야간 운동하는 주민들과 데이트 하는 젊은사람들의 명소로 꼽힙니다.

 

 

 

 

도랑주변으로 갈대꽃도 만개하여

아름답고 낭만적인 느티나무 단풍과 잘 어울리지요.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싸이클 하이킹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로 쭈욱 클릭 하시면서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을 밝는 소리가 들리셨나요.ㅎ~

색색의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한다면 바닥에 수북히 깔린 낙엽엔 깊고 푸근한 멋이 스며 있지요.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스락대는 낙엽소리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더불어 낙엽을 떨구고 드러낸 가지들

그 사이로 비치는 고은 햇살은 그대로 한폭의 낭만적인 그림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들,,아직 빛은 바래지는 않았지만...

벌써 낙엽되여 떨어지는 이곳 동탄 노작공원 둘레길..

주변에 느티나무, 단풍나무숲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흐리고 비가 간간히 내리는 주말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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