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노적봉 공원 인공폭포 시원한 폭포수에 홀릭! 되는 무더운 여름 장마철 나들이 드라이브 코~스..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장마도 소강상태 무더위를 살짝 피하는 안산, 시흥 여행.. 경기도 시흥시 연꽃테마공원 관곡지 수련 및 연꽃 촬영차 가는 길목.. 42번 국도.. 수인산업도로 좌측에 건립되어 있는 노적봉 폭포 안산시민 및 수도권 시민의 피크닉 장소로 적합한 서수원(웃거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약 20여분 거리에 있는 노적봉 폭포수를 감상하며 돌아본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안산시 노적봉 공원 인공 폭포수 및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대에서 상큼함을 만끽합니다.
티스토리 구독자 및 방문하신 모든 분과 함께 시원 상쾌하게 촉촉한 물세례?를 받으며 돌아봅니다.
노적봉 폭포 시원시원하게 폭포수가 쏟아지는 풍경!~
허락만 된다면.ㅋㅋ~팬티만 입고 폭포수 바위로 입수하고 싶은 심정.ㅎㅎ..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난 즈음..
안녕 안산.. 시흥시 소재 관곡지로 연꽃, 수련을 촬영차 가는 길목.. 잠시 잠깐 돌아본 인공폭포 입구입니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699 ○전화문의 : ☎ 031-481-3179
※노적봉 폭포 가동시기 및 시간 : 4월~ 10월까지.. 오전 09:00~~ 오후 18:00시 ※45분간 가동 후 15분 정지합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수를 바라보며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보는 시원함... 여름철 최고의 경지(境地) 같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노적봉폭포 아담한 정자와 어우러진 돌 표지석입니다.
나무 (테크) 광장으로 조성된 안산 노적봉폭포 & 분수대가 있는 곳..
아내와 같이 촬영하며 돌아보는 시원함.. 무더운 날씨 등산도 못한 아쉬움을 이곳에 내려놓습니다.
안산시 노적봉공원 폭포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아내의 단아한 모습..
노적봉공원 폭포에서 시원하게 돌아본 후 폭포 뒤편으로 조성된 산책로에 올라 봅니다.
인공폭포와 시원한 분수대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아이들.. 피크닉 광장에서 즐기는 모습입니다..
안산 노적봉공원 폭포& 분수대 뒤편 산책로에서.. 무더운 여름 장마철..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다음에 다시 오고 싶어지는 장소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등산복 차림이 아닌 평상복 정장에 연꽃 우산 받쳐 들고 인증.ㅎㅎ
언제나 같은 미소로 시니어 모델? 사진 촬영에 임하는 멋진 포즈.. 이 모습 보기 좋아요.
※안산 노적봉 성포동의 유래... 도심 속에 아담한 숲 노적봉이라는 작은山 (해발 143,3M)
안산시라는 도시개발 전에 성머리 지금의 성포동(성포리)라고 불려지던 어촌 마을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머리는 한자로 성두(聲頭)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가 만선으로 돌아오며
어부들이 지르는 환호성이 컸다고 해서 그렇게 불려졌다는 마을입니다.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여러 컷으로 아내의 모습을 촬영하며 돌아봅니다.
노적봉 폭포&분수대를 모두 돌아본 후 숲으로 가는 길..
아내는 매점에서.. 목마름도 달랠 겸 시원한 아이스콘과 꼬깔콘 스낵도 먹으며.ㅎㅎ
안산 노적봉공원 장미원으로 GO~go 고~~ 오늘 여기 오길 잘했네..ㅎㅎ
※안산시 노적봉 공원에서 그늘막. 텐트 설치를 허용하고 있더이다.(일반텐트 및 타프는 설치 금지입니다.)
○설치장소 : 노적봉공원 매점 앞 ○운영기간 : 매년 4월 1일 ~ 10월 31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18시)
허용구역 및 이용시간 준수 바란다는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인공 장미로 조성된 소나무 숲 광장을 지나며..
노적봉공원 장미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눈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
이곳은 도심에서 떠난 피크닉 심신을 달래려고 찾은 시민들.. 귀를 따갑게 술 취한 행락객들..
이곳이 노래방이여..노래방 기기 반주에 맞혀 혀 꼬부러진 역겨운 노래..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올바른 시민의식과 공원 내에서 스피커 설치 노래 부르는 행위 안산시에서 철저히 현장 점검 제지 바랍니다.
모두의 삶이 빛나는 도시 안산시가 되길 기원합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아치 장미 터널을 지나며.. 아름다운 장미꽃이 핀 형상 같아 보이기도 하더이다..
아직도 시끄럽게 흘러 들리는 취객들의 노랫소리..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 짜증 업되어 돌아봅니다.
페이퍼 종이장미 터널에서 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아내..
내년에는 기필코 장미축제 기간 중 다시 방문할 것을 기약하고 시흥 관곡지로 유턴~..
오늘은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 습한 날씨 수도권 북부지방과 거슬로 남부지방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지방 하늘이 뚫린 듯 퍼붓는 빗줄기.. 계속해서 행정안전부와 해당 시에서 폭우로 인한 집안 주변과 농경지 피해 없도록 경고 메시지가.. 지속해서 뜹니다.. 아무쪼록 장맛비 피해 없으시도록 각별히 주위를 살피시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하시고 외출도 자제하는 주 중 목,금,토요일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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