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마니아 수, 기, 희, 종. 4인방 봄나들이 산행 연,진분홍 빛깔 아름다운 진달래 만개한 즐겁고 행복한 산행
기암괴석이 즐비한 백화산 (해발 284m)~~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산 백화산 (白華山) 이라는 이름은
겨울철에 눈 덮인 산 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이 보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태안 8경 중 1경에 속하는
백화산을 로뎀등산팀 4인방 오랜만에 즐거운 산행 봄 꽃들의 반란?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화사하게 핀 현장..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바위 암석으로 이루어져 눈을 호사 시키는 등산의 묘미를 흠뻑 느끼며!~ 더운 여름철을
방불케 한 주말 날씨 시원하게 펼쳐진 태안군 시계 조망을 내려 보는 등산길 바위마다 명명 붙여진 암릉구간을
오르며 산행의 微妙 를 더한 백화산 등산 여행 후기! 방문하신 구독자 여러분과 방문객 모든 분께 소개 합니다.
충청남도 여행 시리즈 1탄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등산 여행기~ 로뎀등산팀 지인 부부와 함께
충남 태안군 청소년수련관 무료 주차를 하고 수련관 길 건너 백화산 데크 등산로 들머리입니다.
충남 태안군 백화산 (해발 284m) 산수길 구간 안내도를 검색하면서 오르기 시작합니다.
현재시각 12시 50분 한여름철 날씨를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 백화산 정상까지 1코스 편도 1.6km~
○일 시 : 2023년 4월 01일 (토요일)
○등산코스 : 태안군청소년수련관 12시 50분 출발→청룡바위, 불꽃바위→ 멍석바위, 용허리바위 →굼벵이바위.
아차바위 →세자바위, 용상바위, 흔들바위→ 악어바위→산신령바위, 수녀바위→외계인바위→ 백화산성
→백화산 정상 도착 오후 2시 10분 → 백화산 출렁다리 →원점 회기 하산 완료 →태안군청소년수련과 도착
오후 3시 40분 ※소요시간 2시간 50분 ※산행거리 약 4,5 km ※사진 촬영 및 간식, 휴식시간 포함..
백화산 정상이 보이는 암석 널따란 마당바위에 올라서서 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아내...
진분홍 진달래 곱게 핀 백화산 등산길.. 상큼 시원하게 등산하는 묘미가
더한층 즐겁고 행복한 등산 여행 후기 방문하신 모든 분과 함께 오르며 시작합니다.
태안청소년수련관에서 약 300m 정도 올라왔는데 주변은 온통,,
기암괴석 암릉으로 펼쳐진 절경!~ 우리 일행들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들..
불꽃바위에 올라 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불꽃처럼 뜨거운 금년 등산 여행..
앞으로 더욱더~~ 화려한 등산 여행 함께 할 것을 마음 깊게 다짐도 해 봅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백화산 불꽃바위 설명문구 잘 읽고 머리 속에 유념하며 넘어갑니다.
갖다 붙이기는 ㅎㅎㅎㅎ~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 이므로 등산로 초입부터 바위들로 즐비한 구간입니다.
험한 등산길이 아닌 그렇게 어렵지 않은 등산 입문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등반 초급자들이나 남녀노소 가족들 쉽게 등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진산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진달래 꽃과 어우러진 용허리바위에 올라서서!~~
멍석바위에 기대어 한 컷.. 인증으로 남깁니다.
진달래 곱게 핀 등산길..기암괴석 기묘한 바위들 감상하며 오르는 로뎀 4인방..
굼벵이바위와 아차바위,세자바위,용상바위,흔들바위를 지나 정상까지 700m남았네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초여름철 같은 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ㅋ~
충남 태안군에서 백화산 중턱에 설치한 쉼터 정자입니다.
이렇게 등산인들에 배려한 행정에 고마움에 찬사를 드립니다. ^^*
아내는 너무 더워 누어 쉽니다. 지인 아내는 아직도 생 쌩한가 봅니다. ㅋ~
백화산 악어머리 바위에 도착합니다. 현재시각.. 오후 13시 55분
이제 백화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하산하는 등산인이 알려 줍니다.
진달래 곱게 만개한 등산길.. 화사하게 핀 진달래 꽃에 매료된 아내!~
충남 태안군 시계가 펼쳐진 시원한 풍경!~
백화산 중간중간 테크 계단으로 잘 정비된 등산길..
초보자나 등반 입문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 이더이다.
백화산 정상까지 오르 기전 마지막 쉼터 정자입니다.
어머니(77세)를 대동하고 정상 가까이 올라온 효녀 등산인..
건강이 대단하신 어머니께 오십 대 후반 같아 보인다고 후한 대화 소통 중.!~
산신령바위 와 수녀바위... 외계인 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계단에서..
힘들어 쉬고 있는 아내와 지인 아내.. 284m가 아닌~~ 584m 산 높이로 착각!
백화산 등산로!~~~만만하게 생각!~보았다가 큰 코 다침!~ㅎㅎ~
백화산 산수길 정상에 도착합니다. 현재시각.. 오후 14시 15분..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산수길 정상.. 전망대 전경입니다.
정상에는 국보 제307호 태안마애삼존불상과 고려 충렬왕 13년(1286년)에 축조된 백화산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산성의 둘레 619m이며 높이는 3.3m입니다. 성벽은 거의 무너진 상태이며 성 안에는 우물터 2곳과 서산 북주산과
부석면의 도비산의 연락을 취하던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글 발취 -태안군청-
daum 티스토리 블로거... 산마조아 바른셈 필자!~
주먹을 불끈 쥐고 정상에 오른 기쁨을 한 것 맛보며 환호하고 있지요.
아내도 함께 충남 태안 백화산 산수길 정상에 우뚝 서다...
지인 아내와 부부도 함께 백화산 산수길 정상에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충남 태안의 명산... 진산~백화산의 새로운 명소 백화산 구름다리가 2023년 3월 24일 개통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백화산 정상에서 약 400m 후방.. 바위 암릉 간 이어진 출렁다리 아직도 페인트 내음에 가시지 않은
새 출렁다리 개통 일주일 만에 건너본 현장을 다음 편에 일목 요연하게 상세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기대해 주시고..
4월은 잔인한 달 이라고 그 어느 누구가 말했던가요.. 전국 산야에는 산불로.. 대한민국 국회 정국 운영..등~~ 나라가
어수선합니다.이럴 때일수록 방문하신 티스토리 구독자 및 방문객 모든 분! 긴장을 느추지 않는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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