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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마라톤일지

2010용인마라톤축전

용인마라톤축전,완주기

2010년4월24일(토) 봄다운 화창한 날씨 가운대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2010용인마라톤축제에

본 대회에서 최장거리인 하프코스(21.0975km)에 금년들어 처녀 참가 출전한다.

아침일찍 일어나,마라톤복에 배번호를 부착하고 아내가 정성들어 만들어준 찹쌀떡과

수삼즙으로 간단히 요기를하고 용인시종합운동장으로 아내와 함께 출발을 한다.

아침기온은 매우 쌀쌀한 편이다..안개가 자욱하게 낀 도로를 달리며.그동안 연습은 열심히

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걱정이 앞선는 이유는 무었일까?  행여 마라톤,중간에 몸에 이상이와서

중도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다.!그래 눈을감고 기도하자.모든 오늘의 일정은

하나님께 맡기기로 기도를 마치고,..드디어 용인종합운동장에 도착을한다.상쾌한 아침!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삼삼오오,짝을지여 마라톤 참가자들이 속속 운동장으로 입장한다.

본인이 선택한 코스로 이동하여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개회선언 후 출발선으로 들어 선다.

"하프코스"~ "땅" 출발! 09시10분이다.레이스 시작! 기쁨과 환희 완주의 기쁨은 사진설명으로 들어보기로 한다.

 

※참가자현황:★하프,697명. ○10km,1179명. ○5km,1382명.(총인원:3758명.)

 

 용인마라톤축전,축하 에드볼른 현수막,후면으로 촬영,ㅎㅎ ↑

 2010 용인마라톤축전 현수막,스타트,훼니스,라인 ↑

꺽다리삐에로,아내와 함께 기념촬영, ↑ 

말아톤도 우스꽝스럽게 한장면. ↑ 

출발전 완주를 위한 화이팅!! ↑

 하프코스 출발전 긴장을 푸는 마음가짐을 다지며..↑

 오늘의 행사를 흥겹게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농악대 ↑

 취재열기가 서서히 무르 익는다. ↑

참가선수들의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 

개회선언 후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박수..김문수,도지사.이봉주(봉달이)님도 참관 ↑

드디어 출발선에서 완주를 기원하며.출발 10초전.(2185번) ↑ 

21.195,km 출발!!,가운대,앞에서 두번째,ㅋㅋ,말아톤..↑

 오늘의 페이스메이커님들,,수고하셨습니다..↑

 달리미 여러분 완주를 기원합니다..↑

출발선 정열.↑ 

출발 전,여성달리미 인터뷰 장면. ↑

하프코스, 출발 ↑

휘니시 라인,골인 직전.↑ 

2시간13분,완주 직후 기념촬영.지속적인 연습부족,의 결과,ㅎㅎㅎ↑

 완주메달을 아내가 목에 걸어주며,한마디!!수고했수.↑

 2010용인마라톤축전에 참여하시고 완주하신 모든 달림이 여러분 축하합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로,체력단련의 원동력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격려말씀주시고 응원해주신 불로그 방문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0,4.24(토),사진촬영,울,아내.

○편집,글.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