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남당항 대하축제 현장!
사랑하는 블친 이웃님들 동안 잘 지네셨지요.
지난주 수요일(9,28일) 집 서제 정리하다가 부주위로 빈 종이박스 모서리에 오른쪽 눈을 다쳐
오늘까지 병원신세를 졌습니다.다행이 동공 밑으로 약간의 스크래치 (찟겨짐)이 되어 안과치료 하는 중에 있구요.
어제부터 회복되는 차도가 있어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겸..
지난 연휴기간중에 아내와 아들 손자 며느리와 함께 다녀온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현장!~풍경사진을 담아 드립니다.
서해안 가을철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 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울집 장남이 지난해 다녀온 남당리..추억이 가득한 남당항 제21회 대하축제장..
아내 며느리 손자 대동하고 아들따라 다친 눈도 회복할겸 다녀온 대하축제장 행사 전반에 대한 사진입니다.
홍성의 제 1종 어항. 계절에 따라 형성되는 어장에는 봄에는 주꾸미, 여름은 활어, 가을 대하, 겨울에는 새조개가 풍부 하다는 군요
특히 새조개는 천수만 최고의 별미 중 하나. 끓는 육수에 새조개를 살짝 데쳐내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맛은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돌지요.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남당항의 대하는 고닥백 스테미너 식품이며 가을 대하축제로 유명한 남당항 대하축제..
10월에 열리는 축제로 가요제 조개잡이 대하잡이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남당 대하뛰김 껍질 깟시유,ㅎㅎ~
남당항은 대하와 새조개로 언론에도 많이 소개가 되기도 했지요.
가을이면 남당항 대하를 찾는 미식가들로 그 어느때보다도 북적이며, 맛있는 대하를 맛보기위해
남당항을 찾는 사람들의 표정은 담백한 대하의 유혹에 빠져 있는듯 하더이다.
제21회 남당항 대하축제가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서 10월30일 까지 열립니다. 평일 하루에 1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고 있다네요.
따라서 주말에는 하루 평균 4만 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전합니다.
남당항은 홍성의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아름다운 항이다. 꽃게, 새조개, 주꾸미 등이 풍부한 청정 어항같더군요.
이곳은 특히 9월 초순부터 10월 중순 사이, 담백하고 구수한 향의 대하를 맛보기 위해 많은 미식가들이 몰리기도 한답니다.
가족 초상화 그리기에 행복한 순간들 입니다.^^~
남당한 대하축제장에는 각종 행사부스가 마련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더군요,
충남 보령시 머드축제 홍보 각설이 공연단 입니다.ㅎㅎ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장고치고 북치고 신명나게 두둘기고 있지요.ㅎㅎ
이곳을 찾은 연인사이 엣 추억도 떠올리는 달고나 뽑기코너 행사장..
궁합이 잘 맞는지 무신 점을 치는지..한참을 바라보면서..시끌벅적대서 사진만 찍궁 무신말을 하는지...못 알아 들었네요.
충남 홍성군 남당항은 홍성읍으로부터..
서쪽으로 25km지점에 위치해있으며, 남당항을 중심으로 80리의 해안을따라 소박한 어촌의 모습은 정겨움을 더합니다.
지금은 만조시간때..항구 선착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쳐 나고 있더군요.
남당항 포구,,선착장에서..아름다운 추억도 담아 내는 행복한 연인 사이..
너무 으스러지게 안고 있지 말거래이/.ㅋㅋ~세월 지나면 말짱 헛거여.ㅎㅎ~
선착장 어선에서 관광객들에게 갓 잡아온 생선들을 직접 선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어부 아낙네..
갑오징어..전어등..신선하고 싱싱해서 살까 말까..뒤 돌아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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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 직접 손질해서 판매해도 되나봅니다.
선상에는 저울도 가지고 다니는것 보니..
선착장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남당항 포구 풍경입니다.
해무와 안개비로 선명하진 않지만..낭만있는 포구 맞더군요..
만조때라 바닷물이 차오르고 있어 더이상 들어 갈 수 없더군요..
이곳에서 스톱...축제경도 식후경이라 했거늘..대하 먹으러 가자구요.
대하축제장 주변풍경을 감상하고 배가 출출하여 울 가족이 찾은 미선이네..
남당항 최고의 맛집이라고..각 메스콤에 방송을 탄 탓으로..대하 시식객들로 가득 하더군요.
A셋트 4인 코스를 주문하고..
축제기간 동안에는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의 맛있는 대하 요리를 맛도 보면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뿐 아니라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더군요.
대하축제의 주인공인 힌다리 대하도 가을이 깊어지며 탱탱하게 살이 올랐지요.
대하는 현재 식당에서 먹을 경우에는 1kg에 4만5000원, 포장은 3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요리, 대하장 등의 맛있는 대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충남홍성군 대하축제 이후에도 살이 오른 대하를 11월 초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남당항 대하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뿐 아니라 아름다운 어촌항구 풍경과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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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다리 대하가 이제 완전히 왕소금 냄비에서 빨갛게 익어 가고있는 중..
노릇 노릇 구워진 전어구이가 차례로 들어 옵니다.
맛있게 구워진..전어구이..머리부터 꼬리까지 한입에 쏘옥..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구이 냄새 맞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온다는 속설적인 이야기..
전어구이도 맛보고.ㅎㅎ~~
우리 조상들이 옛날부터 즐겨 먹었던 생선이지요.
전어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고 기록된 전어는 뼈째 먹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생선이지요.
울 큰 며느님도..전어구이를 쫘악 꺽어 먹어보면서 지방함유량이 많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고.ㅎㅎ~
우리집 큰아들과 명랑소년 손자 은성이..
남당한 대하축제장에서..기념으로 남깁니다.^^
우리 가족도 보입니다. ↑
아내..며느리 손자 손잡고..갯벌아닌 방조제에서 붙어 있는 홍합을 살피고 있네요.
충남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 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흐리고 비가 내려 낙조는 감상할 수 없었슴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관광객 노래자랑을 통해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산품을 선물로 주어 졌으며..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 등을 잡을 수 있는 참여 위주의 체험과 노래자랑, 대하 까기, 대하 잡기체험 등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장에서 추억도 만들고,,아픈눈을 지긋히 감고 감희가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이곳..충남 홍성군..남당한 대하축제장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아들이 마련한..폭죽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쏘아올린 불꽃?으로 환한 빛을 발하면서..
아버지의 다친눈이 빠른 쾌유 되시길 빌며 기도하고..
↕
울집 가족들..아내와 며느리 손자도 아버님 눈 쾌유를 빌며.쏘아 올립니다.
고맙구먼유..
울 가족의 행복과 아내를 위하는 마음으로..부부간 상처주는 말 삼가토록..당부도 하면서..
집으로 향합니다..시각은 오후8시30분..
남당항 대하축제 행사장 포스팅을 마무리 하면서 이곳에서 특산물로 판매하는 맛 좋은 대하를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외출하기 딱 적당한 가을을 맞아 지난 연휴 남당항을 방문해 아픈눈 질끈 감고 찍은 사진 입니다.
이번달 말일까지 축제가 진행되는 남당항 대하축제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 어떠신가요? 축제는 10월 30일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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