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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충남북

[제천]조명발에 비쳐진 신비의 단양팔경 도담삼봉

환하게 비추는 써치라이트 조명속에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낸 단양팔경..도담삼봉..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소재,도담삼봉.땅거미가 깔리면서.

 

소백산 비로봉

회원들과 등산을 마치고 도담삼봉 유원지 내 강변식당에서.

맛있는 쏘가리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후 돌아 오는 길목에..

아름다운 절경.

도담삼봉을 담아 내면서..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야경이라 강물은 보이지 않았으나..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강물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야간 조명발을 받아 우뚝 솟아 있어..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담아낸..

허접한 영상사진 남한강과 어우러진 도담삼봉 야경 입니다.

 

 

도담삼봉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지요.

 

 

도담삼봉(島潭三峯)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백과사전 에서-

 

 

해가 지고난 직후 담아본..절경의 도담삼봉

충북 제천 단양 도담삼봉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제천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 입니다.

 

 

도담삼봉.(島潭三峯) 신비로운 야경..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해가 진 직후..도담삼봉 절경속으로...

 

 

써치라이트 조명발을 받은 신비의 도담삼봉..야경입니다.

 

주간 촬영을 하지못한 아쉬움을 대신하여.

강변식당 벽에 결려있는

대형액자 속 도담삼봉 사진을 재 촬영한 풍경 입니다.ㅎ~

 

이어서 소백산.비로봉까지 단풍의절정 등산여행기 계속됩니다. 

주일..은혜로움 가득 하시고..편안한 휴일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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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타임"..음악감상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